▶ 일 시 : 6월 26일 오후2시▶ 장 소 : 소화기병센터 지하1층 CEO강의실▶ 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 문 의 : 02)709-9120
▶ 일 시 : 6월 25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본관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2014 대국민 위식도역류질환 공개강좌▶ 문 의 : 031-219-6939
▶ 일 시 : 6월 27일(금)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 문 의 : 02-6299-1355~6
▶ 일 시 : 6월 23~27일▶ 장 소 : 서울·부산·전주 등 전국 6개 지역 19개 병원 ▶ 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 문 의 : 02-3469-9037 (참조 http://www.ksgm.org/)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항궤양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비미란성 식도염 (NERD) 임상3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이번 시험은 적응증 추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가 완료와 동시에 최근 임상환자 등록을 마친 H.pylori 제균과 함께 적응증 추가 작업에 들어간다.놀텍의 NERD 적응증 추가는 위식도역류질환(GERD)시장 점유율 및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NERD가 서양에서 빈발하는 질환이지만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는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데다 미란성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발현되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등 사회적 부작용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신물이 넘어와 불편감을 주는 위식도 역류질환 가운데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최근 5년간 6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이 199만명에서 336만명으로 약 137만명이 증가했으며(69%) 연평균 증가율은 14.2%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이 약 42%, 여성은 약 58%로 여성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증가율에서는 남성이 14.1%, 여성이 14.4%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연령별로는 2012년 현재 50대가 24.1%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20.5%로, 40~50대의 중년층에서 44.6%의 점유율을 보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지난 3월 22일 서울 메리엇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제6회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을 수상했다.의학상은 소화기분야에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이고, 의료발전 및 학회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사가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트로피 및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최 교수는 국내 기능성위장관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을 확립하여, 60건 이상의 시험을 진행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의 역학에 대한 연구, IBS 유전자 연구, 신경계 질환에서 식도기능에 대한 연구, 위절제 환자에서 SIBO에 대한 연구 등 총 19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위식도역류성질환(GERD), 비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NERD)도 마찬가지커피를 마셔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역류성질환(GERD), 비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NERD)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야마미치 노부타케 교수는 약 1만 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연구 결과를 제16회 일본커피과학세미나에서 보고했다.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만큼 위장질환 발병과 관련이 지적돼 왔지만 이번 분석에서 확실히 부정된 것이다.20~87세 8,013명 대상 관련성 검토최근 커피를 마시면 암이나 심장마비 등의 발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위장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일정한 견해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비교적 새로운 질환인 GE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 발생하는 점막 염증이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 루네 에리흐센(Rune Erichsen)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1996~2008년 평균나이 59.3세(남성 52%)의 위식도역류질환자 33,849명을 대상으로 7.4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총 77%인 26,194명에게서 역류질환과 관련된 식도선암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또한, 10년 후의 식도암의 절대적인 위험은 0.24%(95% [CI], 0.15%–0.32%)로, 역류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일반인의 발생비율 2.2(95% CI, 1.6–3.0)보다 월등히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정혜경 교수팀이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한 '수면장애와 동반된 위식도역류질환에 관한 연구’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 일 시 : 11월 7일(월) 12시~1시 30분▶ 장 소 :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 길들이기▶ 문 의 : 02)2030-8195
▶ 일 시 : 9월 30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 장 소 :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 제 목 : 식도암 및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 문 의 : 02-2228-5170~1/02-2227-4153
수면장애가 자주 발생하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팀은 위식도역류증이 수면장애를 유발한다는 연구 논문을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에서 발표했다.연구팀은 2009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대목동병원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1,701명을 대상으로 2개 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수면장애가 있는 검진자 중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 환자의 비율은 수면장애가 없는 환자 중 위식도역류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면장애를 가진 대상자 중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율도 2배 이상 높았다.정혜경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은 수면장애의 원인 중 하나로 수면장
▶ 일 시 : 6월 15일(수)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소화기센터 특강 - 위식도역류질환▶ 문 의 : 02-3410-3040, 3069
▶ 일 시 : 12월 10일 오후 3시~4시 30분▶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 및 기타 소화기질환에 대한 강의▶ 문 의 : 031) 787-1123, 1129
▶ 일 시 :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김옥길홀▶ 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 문 의 : 02-2650-5887
런던-英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음식알레르기 진단 및 평가에 관한 임상가이드라인(GL)의 초안을 작성, 정식 발표를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이 가이드라인은 1차 진료를 담당하는 일반의사(GP)와 의료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음식알레르기의 징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레르기 경험담을 근거로 증상을 평가하는 권장항목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0년새 유병률 6%에서 8%로서양에서 음식알레르기는 소아의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 증상은 매우 심각할 정도다. 영국에서는 음식알레르기에 의한 입원이 1990년부터 지금까지 500% 증가했다. 유럽의 3세 미만의 어린이 유병률은 20년동안 6%에서 8%로 높아졋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음식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쓰림 증상과 신물이 넘어오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은 남성환자에서 많고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은 여성환자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팀이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중 대표적인 미란성(역류성식도염) 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서는 여성에서 두통이나 현기증, 불면증, 관절통 등 신체화 증상이 동반될 경우 위식도역류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약 3배 높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2,388명 가운데 12%인 286명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을 갖고 있었다. 그 중 88%가 남성환자로서 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소화기계 질환자에 처방되는 위장관운동촉진제를 여러 종류 투여한 심사사례와 해당 약제 성분명을 공개한다.이는 지난 8월 위장관 운동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투여되는 약제인 위장관운동 촉진제는 동일효능군을 2종 이상 중복 투여시 1종만 인정한다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에 이은 것이다.당시 공개 내용은 소화기계 질환에 다종 투여된 약제 중 위장관 운동촉진제(prokinetics 제제)를 2종 이상 병용 투여하는 경우, 상부소화기계 질환이 1가지 약제에 대한 효과(증상 호전)가 없는 경우 병용 투여된 약제 중 1종만 인정한다는 것이었다.이번 심평원이 위장관운동촉진제로 정한 약제 성분으로는 돔페리돈제제, 아크라토나움 제제 등 8가지로, 대표적인 약품으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개비스콘'이 우리나라에 진출했다.영국계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 레킷벤키저는 4일 개비스콘 런칭 컨퍼런스를 열고 한국 OTC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개비스콘은 이미 해외에서 유명한 위식도역류질환 OTC제다. 이날 컨퍼런스의 연자로 나선 성모병원 박수헌 교수는 "외국대학에서 교환교수 시절 속쓰림에 개비스콘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뒤늣게 나마 한국시장 진출을 반겼다.알긴산나트륨이 주성분인 개비스콘은 위산과 반응하여 겔 형태로 방어층을 형성한다. 이러한 방어층이 위역류를 막아 효과적으로 가슴쓰림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증상완화 효과는 최대 4시간 지속되며 임신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레킷밴키저측은 설명했다.개비스콘에 대한 임상의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