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회장 선거권이 회비 미납자에도 부여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28일 대의원 172명 중 90명(위임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임시대의원총회를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대전협 회장 선거권 완화의 건이 찬성 67표로 통권 8표로 가결됐다.이 안건은 대전협 회장 선거권을 회비 미납자들에게도 부여하도록 하는 것이다.또한 군복무기간 단축에 관한 헌법소원에 관한 건은‘국민설문조사 결과가 긍정적일 때 참여인원을 모아 추진한다’는의견이 90명 중 89명 찬성으로 통과됐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상정 부의안건에 관한 건 또한82명 찬성으로 통과됐으며,대전협 선거 전자투표제 전환에 관한 건은 현행 투표제 유지로 결정됐다.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는김재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오는 18일 공중보건의로 입대하는 전공의들을 위해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논산훈련소로 출발하는 입영버스를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지역별 출발지는 ▲서울: 서울성모병원 후문 주차장(출발 오전 9시) ▲광주: 전남대 의과대학 정문(오전 10시) ▲대구: 동대구역(오전 9시30분) ▲부산: 부산교원공제회관(오전 8시)이며, 논산훈련소 도착 예정시간은 오후 12시30분이다. 이용 신청은대전협 홈페이지(www.youngmd.org) 팝업창과 연결된 게시판을 통해 10일 오후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입영자 외 동반 1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02-796-6127~8. 대전협은 “2006년부터 운행 된 입영버스 사업은 전공의와 가족들로부터 환영 받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2일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아이티지진난민돕기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전국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모아진 성금은 총 1천9백여 만원에 달한다.이원용 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젊은 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 전했다.
18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20여개 병원 전공의의규정상 휴가와 산전후휴가, 당직에 관한 규정 등과 실제 휴가일수, 유급보전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총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 결과전공의 가운데 57%가 10일 미만의 휴가를 가고 있으며, 14일 이상 휴가를 가는 경우는5%에 불과했다.법적으로 3개월이 보장된 산전후휴가의 경우 본인이 속한 과의 전공의가 3개월 미만으로 간다고 응답이 83%였으며,2개월 미만으로 쉬고 복귀한다고 응답은31%였다.한편 대전협이 대한병원협회에서 받은2008년 전공의 14일 휴가규정 명시화 여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인턴 64%와레지던트54%에서 해당 수련병원이 이 규정을 명시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원용 회장은 “규정상 휴가일을 보장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광주지방검찰청이전남대학교병원 A교수에 대해무혐의 처리한 것에 대해“검찰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광주지검 형사3부는 8일 A교수에 대해 일부 범죄사실에 대해서는 기소유예하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A교수는 전공의에게 유흥주점 술값 및 성접대를 강요하고, 병원에서 도입하지 않은 주사제를 처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대전협은 특히A교수가 다시 복직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A교수는병원 임상교수직을 사직하고전남대는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으나,이번 처분에 따라 복직의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이다.대전협은 “해당 사건이 형법적으로 처벌받을 게 없다 하더라도 물의를 일으킨 교수로서
군의관에 대한 진료권 보장과 진료 환경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1월 4일부터 27일까지 ‘군의관 복무 환경 실태’에 대해 274명의 군의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실제로 작년에 비교해서 나아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2년차 이상 군의관 261명 중 단 2명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많은 군의관이진료권에 대해 의사가 아닌 상급자의 간섭을 받거나(73%),회의 참석이나 과도한 응급대기, 부식검수나 수질검사 등 잡무로 인해 진료에 지장을 받은(60%)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무대의 진료 환경(약품, 의료기기, 엠블런스 등 장비)이 좋은 편인지 묻는 질문에는 62%가그렇지 않다고답했다.군 간부로서의 처우와 관
“그간 전공의 수련 환경의 질은 많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올해는 전공의들이 수련과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전공의협의회 이원용 회장(삼성서울병원, 사진)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대전협의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 등을 공개했다.대전협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공의의 근무 환경 개선을 꼽았다. 전공의의 수련 환경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전공의가 교수 또는 보호자 및 환자의 폭력, 수련에 필요하지 않은 부적절한 업무 등에 시달리고 있다.대한병원협회와 합의한 연 14일 휴가 역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이 회장은 “올 한해 의료기관 내 폭력에 관한 의료법 제정을 위한 의료계의 공동대응에 동참하고, 연간 14일 휴
젊은 의사들이 강진으로폐허가 된아이티를돕는데 나선다.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아이티 지진 난민돕기 모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모금운동은 1월 말 까지 진행되며,전공의들은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 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용 회장은 “아이티의 강진으로 인한 파괴적인 재난에 최대 20만 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들도 변변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구호와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 전공의들도 그들의 고난 극복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한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전공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오다해임된 교수가3개월 정직으로 처분이 바뀌면서 곧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논란이 일고 있다.지방 모대학병원 A모 교수는전공의들에게 환자와 보호자가 보는 앞에서 또는 개별적으로 언어폭력은 물론 신체적 폭력을 가해왔다.2008년 해당 병원 전공의들은대한전공의협의회에민원을 제기했으며, 2009년 병원 징계위원회는 A교수에 해임 처분을 내렸다.하지만 A교수는 교육과학부의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부당함을 제기했고,교과부는징계위원회 구성과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재소집을 결정했다. 이후해당 병원은 A교수에게 3개월 정직 결정을 내렸다.대전협은 병원의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전협 이원용 회장은 “제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도 모른 채, 해임에 대한 불만
대한흉부외과학회(이사장 안혁, 서울의대)가 이번 주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인상 활용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최종 발표한다.흉부외과학회 고위 관계자는 “이사장 이하 관계자들이 최종안 마련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주말께 흉부외과 수가 가이드라인을 각 병원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이드라인 내용과 관련 이 관계자는 “수가인상에 따른 병원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당초 11월 안으로 발표하기로 한 가이드라인이 그동안 지지부진하다 이번 주말을 공식 발표날로잡은 것은 전공의 추가모집에탄력을주기 위한 조치로보인다.2010년도 전공의 모집전형을 보면 17일에 전기 합격자 발표 및 추가모집 접수가 이뤄진다. 흉부외과의 경우 내년도 전기
의료인에 대한 중복적인 제재 및 의료기관 내 폭행 및 난동행위에 대한 입법적 개선책을주요내용으로 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계는 "시의적절하고 필수적인 법"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국회 전현희 의원(민주당),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대한의사협회 박형욱 법제이사는 "의료인으로서의 의무위반행위와 의료기관장으로서의 의무위반행위는 구별되고, 최근 형사처벌과 관련해 양벌규정에 대한 위헌 결정을 고려할 때 개정안을 지극히 타당하다"고 말했다.또한 "의료인에 대한 폭행, 협박은 의료인의 진료권을 침해하며 다른 환자를 위한 진료에 장애 및 피해를 준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개정안과 같이 보다 적극적인 입법이 필요하며, 적법절차
대한전공의협의회는정승진 전(前) 회장과 고석만 홍보이사는 8일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찾아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기부금은 1만 7천 젊은 의사들과 함께 08년 9월부터 09년 8월까지 알뜰히 모은 것으로 금액은 500만원에 달한다.정 전 회장은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날마다 5천명의 어린이가 생명을 잃는다.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에 공감하여 기부를 결정했다”며“생명을 살리기 위해 수련하는 전공의들에게 어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박동은 유니세프 사무총장은 “전공의 월급이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런 아름다운 결심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 뜻깊
대전협이 전남대병원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촉구했다.4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남대병원 A교수 사태와 관련 "비윤리적이며 불법적인 교수의 행적은비정상적인 수련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임에 주목하며,전남대병원 수련환경의 총체적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A교수가 의대 교단에도 설 수 없도록 파면시킬 것을 전남대학교에 요구했다.대전협은 문제가 발생한 과의 전공의가 강요된 불법 행위를 거부하지 못한 것은 잘못이라고 전제한 뒤,앞으로는 전공의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전협은 지난 1일 광주지검으로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A교수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제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이원용 후보가 당선됐다.대한전공의협회는 지난 21일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된 선거 개표결과, 유권자 8,779명 중에서 4,30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이원용 당선자가 3,939표(득표율 92%)의 지지를 받아당선이 확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무효 및 기권은 366표.이원용 당선자는 “전공의협의회를 일구어 놓은 선배님들의 노력을 계승하고, 현재의 전공의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투표율이 49%에 머문 것과 관련이 당선자는 “전공의 선생님들의 투표 참여가 저조해대표성이 퇴색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지만 전공의 선생님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어본 결과 대부분 그간의 대전협 활동에 대단히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방식 논란이 결국 법적소송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특히 의협 대의원회 측은 소송에 이를 경우 맞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선거권을 둘러싼 분쟁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말 개최된 '제 61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선거 간선제 통과를 반대해 결성된 '선거권찾기의사모임'은 이주 중 정관개정안 무효소송을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선거권찾기의사모임은 이미 의협 집행부와 의학회 등에 간선제 통과시 회의 진행 문제점 및 대의원 구성의 문제점, 대한의학회 대의원 적격여부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특히 현재 의협과는 별도 법인의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대한의학회의 50명 대의원이 정관개정 투표에 참여한 것
장종호 건강보험심평원 원장이 3007년도 강동가톨릭병원 재직 당시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등 총 5천5백여만원을 체납한 것에 대해 고의적인 지연납부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장 원장은 15일 해명자료를 통해 “당시 진료 수입의 감소 등 병원의 재정 상태가 악화된 상황에서 직원들의 급여 및 상여금 등 임금과 의료기기 리스, 유지보수, 약품공급 등 거래업체에 대한 대금결제비용을 우선 지급하는 관계로 2~3개월 동안 건강보험료 등을 적기에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고의적인 지연납부는 아니었으며 바로 완납했다”고 소명했다.이어 2003년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강동가톨릭병원을 질낮은 병원이라고 평가하면서 수련병원 지정취소를 공식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장 원장은 “강동가톨릭병원은 정당한 절차에 의거
전국 의사들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반발해 오는 31일 반나절 집단 휴진키로 최종 결의한 가운데 젊은 의사들도 가세, 전방위 ‘압박’에 나선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17일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저지에 따른 전공의협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국립의료원장과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성분명 처방 사업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방침. 성분명 처방을 둘러싼 공방이 확산될 모양새다.전공의협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해 국민의 건강을 실험하겠다는 무책임한 발상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계획에 따라 강압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총력을 다해 적극 저지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이학승 회장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1일 모 일간지에 ‘국민이 실험용 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하 성분명처방)의 폐혜를 알리기 위한 광고를 게재했다.이 광고에서 의협은 “성분명처방은 의사의 처방을 약사가 저질 저가약으로 대체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10만 의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단순한 경제논리로 의사의 의학적 판단을 무시하는 성분명처방은 심각한 약화사고를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광고 문안에 성분명처방을 추진중인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팀과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전화번호를 표시해 국민들에게 항의전화도 주문했다. 의협 관계자는 “광고 게재는 성분명처방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투쟁의 하나”라면서 “차기 집행부가 출범할 때까지
예방의학전공의들의 임금이 대학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전공의들간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 이하 전공협)는 예방의학과를 중심으로 각 대학별 임금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전공협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산 A의대 예방의학과는 연봉이 약 1,300만원이고, 대학원 학비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B국립의대 예방의학과의 경우 약 2,200만원에 대학원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특히 부산 A의대 예방의학과 소속 전공의 1년차와 같은 병원 타과 소속 전공의 1년차의 연봉은 약 1,40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회장은 “기초의학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개선이 좀처럼 이뤄지지
“감봉 3개월 조치로 끝날 일 아니다.”6개월이 넘도록 징계 여부가 불투명했던 아주대병원 전공의 폭력 사건과 관련, 병원이 K교수에게 ‘감봉 3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 이하 전공의협)는 아주대학교병원 전공의 폭력 사건과 관련한 교수를 감봉 3개월 조치한 것에 대해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 “이번 기회에 솜방망이 징계를 뿌리뽑겠다”고 나섰다.전공의협은 특히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아주대학교 재단측을 상대로 교육인적자원부에 민원을 신청했다며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 회장은 지난 17일 “아주대병원과 아주대학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6개월 동안 회의를 거듭하더니 겨우 감봉 3개월이라는 조치에 그쳤다”고 성토했다.더욱이 “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