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취학기에 천식 증상을 보이는 소아는 천명 유병률의 패턴과 폐기능수치가 6세까지 확정되며 적어도 향후 10년간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리조나대학 애리조나호흡기센터(ARC) 페르난도 마르티네즈(Fernando D. Martinez) 박사는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5;172: 1253-1258)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생후초기 발현과 무관이번 연구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지견은 일과성 조기천명환아, 즉 생후 초기에 천명을 일으켰지만 6세때는 천명이 나타나지 않은 소아 대부분은 생후 6년 동안 발현하지 않은 소아와 마찬가지로 나이에 관계없이 그 이후 천명이 발현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다.또한 지속성 천명환아와 지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멕시코소아병원 알리조발레로(A. G. AlizoValero) 박사는 사춘기 천식환자에서는 체중을 줄이면 폐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알리조발레로 박사는 10대 천식환자(22명)를 대상으로 체중감량이 호흡기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감량지도는 운동과 식사제한, 그리고 심리상담을 통해 실시했다.그 결과, 8명이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노력성 폐활량(FVC)이 4.45L에서 4.82L로, 폐기능 검사에서 노력성 호기 1초량(FEV1.0)은 3.88L에서 4.13L로 각각 증가해 폐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박사가 14~18세의 비천식 비만아(30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과거 연구에서는 체중을 감량하자
【뉴욕】 가정의사 등 1차진료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스파이로메트리(기도가역성시험, spirometry)의 허용 여부에 대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현재 미연방보건복지성(HHS)의 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이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기술평가보고서를 제출한 상태. 그러나 미국흉부학회(ATS) 스파이로메트리 특별연구반은 이 보고서의 일부 결론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대부분은 합의됐지만 일부 항목에서 의견 차이가 뚜렷해 마무리가 지연되고 있다.편리성, 신뢰성은 높아져AHRQ보고서는 ATS,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 미국가정의학회(AAFP),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요청으로 작성됐다.이들 단체는 정부의 기술평가부문에 대해 스파이로메트리가 혈압측정이나 콜레스테롤 검사와 마
【미국·일리노이주 노스부르크】 비만남성은 비만여성에 비해 당질을 효율적으로 대사할 수 없으며 이 당질불내증(carbohydrate intolerance)이라는 병태가 결국에는 신체적 건강도를 저하시키고 메타볼릭신드롬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Rainer de Graaf Groep병원 폐질환과 에밀리 듀보이스(Emile F.L. Dubois)박사가 미국흉부학회(ACCP)에서 발행하는 Chest (2005:128:256-262)에 발표했다.고도비만남성 59%서 나타나고도비만남성은 고도비만여성에 비해 당질불내증이 많고 신체적 건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에 근거하여 듀보이스 박사는 신체적 건강도와 당질대사에는 성이 밀접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고찰하고 있다. “당질불내증은 당질 중의 당
2건 연구통해 기존 가설 부정【미국·미네소타주 세인트폴】척수신경 또는 간뇌의 운동세포가 서서히 지속적으로 파괴되는 위축성측삭경화증(ALS)환자 대부분은 생각과는 달리 우울증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대학 스티븐 알버트(Steven M. Albert) 박사는 Neurology (2005;65:62-67, 68-74)에 2건의 연구결과를 통해 ALS환자는 우울증 유병률이 높다는 가설을 부정하는 증거를 제시했다. 박사에 따르면 ALS환자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좀처럼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전 기간서 우울증 불과 8%이 2건의 연구는 진행 ALS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 등록하는 환자의 필수 조건으로 노력성폐활량을 정상의 50% 미만으로 했다.이 조건은 6개월 이내에 호스피스입원
살메테롤+플루티카손 병용보다 우수유럽호흡기학회가 만성폐쇄성폐질(COPD)환자에 적합한 약물로 티오트로피움(상품명 스피리바)과 포모테롤의 병용을 추천했다.포모테롤은 국내에서 심비코트(포모테롤+부데소나이드)라는 천식치료제로 아스트라제네카가, 살메테롤은 세레타이드(살메테롤+플루티카손)로 GSK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에서 이번 결과를 발표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병원 흉부외과 클라우스 라베 박사는 6주간 592명의 중등도 COPD환자를 대상으로 2개 병용군간의 효과를 검토했다.플라세보 이중맹검시험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2개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한쪽군에는 1일 1회 스피리바 18μg과 2회의 포모테롤 12μg 병용요법(n=297)를 다른 쪽군에는 1일 2회의 살메테롤 50μ
현행 가이드라인 개정 필요성제기 【뉴욕】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와 낭포성섬유증(CF) 환자들 대부분은 수시간의 비행을 무리없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현행 가이드라인의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2005;25:725-730, 718-724)에 지적됐다. 노르웨이와 독일 연구팀은 이들 환자의 비행기 탑승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COPD환자에 대해서는 실제 비행 중에, CF환자에는 표고 0m와 산중턱에서 폐기능을 측정했다. 과거엔 비행중 실험 불가능 노르웨이 울레발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아이나 아케로(Aina Akero)박사는 지난 2개월간 증상악화를 보이지 않은 COPD환자 18명(49~73명)을 대상으로 비행기 실내의 공기 품질을 비롯한 여러 인자를 고려하여
【일본·요코하마】국내 기관지천식은 성인의 경우 노령화될수록 발병률이 높아 12.7%에 이르며 소아의 경우에는 6.6%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도 성인의 3~5%, 소아는 7%에 이르고 있는데다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도 급속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COPD는 2020년경에 일본내 사망원인의 4번째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우리나라 역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2가지 질환은 발병에서의 염증기전의 관여, 병태 양상 등에서도 유사점이 많다.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54회 일본 알레르기학회에서는 ‘기관지천식과 COPD:병태에서 관리까지의 유사점과 차이점’이라는 심포지엄을 갖고 두 질환에 대한 감별진단과 치료에 대해 보고됐다. 이날 내용을 요약해 본다.폐기능,
진해거담제인 엘도스테인(상품명 엘도스, 대웅제약)이 만성폐쇄성페질환(COPD)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준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COPD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탈리아 모데나대학 마우리치오 모레티 교수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신라호텔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갖고 “엘도스는 일반적으로 COPD 환자들의 저하된 폐기능(폐활량 등)을 향상시켰으며, COPD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특히 전체적인 호흡기능의 향상으로 운동능력도 높아지는 효과도 얻어졌다.한편 20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가톨릭대 호흡기내과 박성학 교수는 COPD는 선진국이나 담배소비가 많은 나라에서 유병률이 높다고 밝히고 미국의 경우 심장병, 암, 뇌
서울지역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가구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기 오염이 심각한 상태로 대기오염이 알레르기 등 호흡기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형아 교수와 일본 산업의과대학 산업보건학부 아라시다니 교수는 공동으로 서울과 일본 키타큐슈시의 공동주택 거주자 각각 11곳을 대상으로 공기오염물질 노출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연구 조사는 김형아 교수가 지난 7월 19∼31일 일본을 직접 방문, 진행되었으며 또 서울·인천에서는 9월 17일∼10월 6일까지 11군데(면목동, 길음동, 반포동(2), 고척동, 신림동(2), 개포동, 대림동, 풍납동, 인천 논현동)에서 조사했다.이번 연구는 두 지역의 공동주택 거주자의 실내(거실) 및 실외(
천식에 대한 양질의 치료와 교육적 계몽 역할을 하기위해 한국천식협회(KAF : Korea Asthma Foundation)가 오는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초대 이사장인 서울대병원 김유영 교수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천식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도 한국천식환자들은 철저한 치료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악화로 인해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교수는 또 현재 WHO에서는 천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은 에이즈보다 높다는 밝혔다고 말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에 대해서는 계몽, 홍보,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당국의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천식학회와의 업무에 중복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뉴욕】 폐섬유증 환자의 병변부 크기를 추정할 수 있는 새로운 계산식이 나왔다. 로열브롬프턴병원(런던) 간질성 폐질환치료부 Athol U. Wells 박사팀은 폐섬유증에 의한 호흡기능 저하만을 정량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167:962-969)에 발표했다. Wells 박사팀은 212례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폐기능 검사 결과에서 병변의 확대를 산출하는 계산식을 만들어, 이를 복합생리학계수(composite physiologic index, CPI)라고 이름 붙였다. CPI는 CT화상을 통해 측정한 병변부의 확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폐기종의 원인을 배제시키고 폐섬유증에 의한 호흡기능 저하만
【뉴욕】 보스턴의과대학(보스턴) 폐센터 Robert E. Walter박사는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폐기능의 관련을 조사한 결과, 혈당치가 높으면 폐기능이 저하한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167: 911-916)에 발표했다. 대표 연구자인 Walter 박사는 3,254명을 공복시 혈당치의 높이에 따라 4개군으로 나누고 스파이로메트리에서 나타난 폐기능과 당뇨병의 유무나 공복시 혈당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혈당치가 높아짐에 따라 잔존 폐기능이 저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사는 “공복시 고혈당과 당뇨병 진단 확정은 모두 폐기능이 예측 수치보다 낮은 사실과 관련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뇨병 및 고혈당이 폐
【미국·메릴랜드주】 미식품의약국(FDA)은 사람의 호기에 포함되는 일산화질소(NO) 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비침습적인 검사 시스템(NIOX, 일산화질소 검사시스템)을 시판하도록 승인했다. 이 시험시스템은 진료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항염증제에 대한 천식환자의 반응을 쉽게 평가할 수 있다. 계측값 컴퓨터에 표시호기 속의 NO감소는 항염증제가 천식에 의한 폐의 염증을 줄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최근의 연구에서 천식 발작시 환자에서는 호기의 NO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NO의 변화가 천식 치료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목표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시스템은 Aerocrine AB사(스웨덴)가 만들고 NO를 검출하는 기기와 특수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호기의 분석 기기를 편성한 것이다. 사용방법은 폐활량을
가까운 장래에 신형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에 znamivir와 2001년 oseltamivir 등의 노이라미니다제 저해제가 각각 도입됐다. 이는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진료가 지역별 유행상황이나 환자의 증상을 고려하여 대증요법을 실시해 온 점에서 볼 때 ‘인플루엔자 진료의 혁명’을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아의 백신 접종에 대한 문제, 고령자 등 고위험군의 진료에 대한 대책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많은 상황이다. 이번 감염질환 특집에서는 국내 인플루엔자의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고려대 김우주 교수에게, 일본의 신속 진단 키트 그리고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의의, 인플루엔자 대책에 대해서는 카나가와현경우회 케이유병원 소아과 스가야
대한마취과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가 11월2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개최됐다.다음은 이날 발표된 연제들을 정리했다.제왕절개술을 위한 산모의 전신마취시 마취전 산소화의 평가 가톨릭대 의대 마취과학교실은 제왕절개술을 위한 전신마취시 빠른 마취유도와 마취전 산소화를 시행, 산모와 태아의 저산소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전신마취에 의한 선택적 제왕절개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마취전 산소화를 위해 정상 일호흡량을 자발호흡시킨 방법과 심호흡 방법이 공급되는 산소의 유량에 따라 마취전 산소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했다. 미국마취과학회 신체등급분류 1-2에 해당하는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대상환자의 나이는 21-43세, 체중은 56-93 ㎏, 임신기간은 270일로 임신중독증, 태아절박가사를 동반했거나 심
독일 기도질환대책위원회만성폐색성폐질환(COPD)으로 진단내리는 것은 결코 쉽다고는 할 수 없다.COPD와 천식의 확실한 감별법, 피크플로를 통해 판정할 수 있는 환자의 상태, 스테로이드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증례인지 아닌지의 판별법 등에 대해 독일기도질환대책위원회에서는 각종 가이드라인을 통해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FIV1이 중증도 지표환자가 객담을 동반하는 만성적인 기침과 노작성의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임상증상으로 호기성천명을 보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까.2방향에서의 흉부X선 단순촬영은 필수다. 기종성낭포나 종양, 울혈폐 등의 중대한 질환을 확인하거나 제외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심부하를 확인하기 위한 심전도 검사는 필요없다. 심전도를 통해 전형적인 징후를
뉴욕 메이요클리닉재단 Robert Vassallo씨는 폐의 랑게르한스 세포조직구증식증인 성인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수명이 짧고 그 사인은 호흡부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46:484-490)에 발표했다.加齡과 폐기능 저하가 요인폐의 랑게르한스 세포조직구증식증은 성인에 드물게 나타나는 간질성 폐질환이지만 그 경과와 결과는 지금까지 충분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Vassallo씨는 이 질환의 증상이 뚜렷한 성인 102명을 대상으로 하여 4년간 검토하고 이들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이 성과 나이를 일치시킨 대조군의 전반적 생존보다도 유의하게 낮은 사실을 발견했다.그는 조직병리학적으로 이 질환이 확인된 이들 환자의 생존상황과 암의 진단 유무를 조사했다.생명을 유지하
【시카고】 헨리포드병원(미시간주 디트로이트) Dennis Ownby박사는 유년기에 개나 고양이와 접촉하면 그 후의 성장과정에서 아토피성 질환의 이환을 예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3회 세계천식회의에서 발표했다. 남자의 폐기능 향상Ownby박사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833례의 소아를 대상으로 같은 세대의 소아 집단(코호트)에서 생후 1년간 개나 고양이를 기른 사실과 그 후 6, 7세까지 매년 추적조사에서 아토피성 질환의 발병률, 메타콜린 감응성, 폐기능의 관계에 대해 평가했다. 대상이 된 소아가 개나 고양이를 길렀는지의 여부는 만 1세 당시의 앙케이트 회답으로 판정했다. 또, 2살때에는 알레르겐인 집먼지 속의 진드기 수를 측정했다. 그 후, 피험자의 평균연령이 6, 7세 시점에서 473례(여자 241례
【미 일리노이주 노스브루크】 토론토대학(캐나다·토론토) 호흡기과 Kenneth R. Chapman박사는 1차진료의에 의한 만성 폐색성폐질환(COPD)의 진단에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Chest誌(119:1691-1695)에 발표했다. 여성에서 진단 적어이 결과는 무작위로 추출된 미국인 1차 진료의 96명과 캐나다 1차진료의 96명의 조사에서 얻어졌다. 1996년에는 1,600만명의 미국인이 COPD로 추정됐는데 그 최대의 원인은 흡연이었다. 아직 치료법은 없지만 금연을 통해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가 있다. COPD는 심질환, 암, 뇌졸중에 이어 미국에서의 사망 원인의 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Chapman박사가 2명의 공동 연구자와 함께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남성의사 154명과 여성의사 38명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