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고혈압이 있으면 자녀가 비만해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신 중 고혈압은 산모에게 2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혈압이 높은 여성은 혈압조절이나 신장기능 등을 세밀히 관찰해야 한다.하지만 태반조기박리 등은 예측할 수 없으며 고혈압 증상이 심할 경우사산이나 합병증 방지를 위한 조기분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1999~2013년 중국여성 8만 8천여명과 자녀의 데이터를 분석한결과, 임신 중 고혈압이 자녀의 비만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저널 오브 클리니컬 엔도크리놀로지 앤드 메타볼리즘에 발표했다.산모의 혈압과 체중 및 신장은 3개월마다 측정했으며,임신중 고혈압 기준은 확장기최소 99mmHg, 수축기는최소 140mmHg로 정의했다.
최장 10일에 달하는 긴 연휴인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바른 의약품 및 의료제품 구매 및 사용법을 발표했다.◆멀미약고향을 찾아 장거리 이동시 많이 사용하는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따라서 운전자는 복용을 삼가야 하며 먹는 멀미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승차 전 30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복용해야 한다.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출발 4시간 전에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인다. 사용 후에는 손을 씻어 멀미약 성분이 눈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특히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나 임부, 녹내장이나 배뇨장애,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부작용 우려가 있어 삼가야한다
태아때 고농도 불소에 노출된 어린이는 인지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불소(플루오린)는 치아에 얇은 막을 입혀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재석회화를 촉진,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커 치약에 사용되고 있다.몇몇 국가에서는 염소보다 강력한 소독제로 상수도에 첨가하고 있으며, 바퀴벌레 등의 곤충퇴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은 맥시코 여성과 자녀 30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불소 노출이 자녀 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멕시코는 상수도에 불소가 첨가되지 않은 나라로, 멕시코국민들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불소와 불소화된 소금 및 보충제를 통해 노출된다.연구팀은 임신 중 소변 속 불소가 리터당 0.8밀리그램을 초과했을 때 자녀의 지능이
고령당뇨환자는 골절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그 원인은 피질골 결핍이 원인으로지적됐다.전체 당뇨병의 90~95%를 차지하는 2형당뇨병은 주로 40대 이후에 발생해 성인당뇨병이라고도 한다. 인슐린이 분비량이 적거나체내 분비되는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발생한다.1형당뇨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훨씬 천천히 나타나며증상을 전혀 알지 못하는 수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미국 헤브루 시니어 라이프고령화연구소 엘리자베스 사멜슨(Elizabeth Samelson) 박사는 건강한 사람보다 골밀도가 높아도 고령당뇨환자는골절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본 앤드 미네랄리서치에 발표했다.박사는 1천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스캐닝 결과 고령 2형 당뇨환자는비당뇨병
고혈압으로 인한 장기손상이 성인 뿐 아니라 청소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은흔한 질환이지만 지속되면장기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과장기는 비례해서손상되는데이를 표적장기손상이라고 한다.주로 뇌, 심장, 신장, 눈 등에서 나타난다.다행히 고혈압이 중증이라도치료를 통해정상혈압을 유지하면 합병증도 줄일 수 있고 그에 따른 사망률도 낮출 수 있다.청소년 고혈압은 나이나 성별, 키가 동일할 경우혈압수준이 아니라 백분위수로 측정한다. 백분위는 측정치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즉95백분위수(100명을 혈압순으로 늘어놓았을 때 95번째) 이상인 경우에 고혈압으로 간주한다.청소년의 고혈압 기준은평균혈압이90백분위수미만이면정상, 90~95백분위수 미만은 경계성
항우울제가사망위험을높일수 있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마스터대학 폴 앤드류스(Paul Andrews) 교수는 "많이 처방되는항우울제는 뉴런에 의한 세로토닌 흡수를 차단하는데, 심장이나 신장, 폐, 간 등의 신체 모든 주요장기혈류에서도차단한다"면서 "이로인해 여러 장기가 제기능을 못해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사이코테러파 얀두 사이코소마틱스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약38만명. 항우울제 사용자와 비사용자를 비교한결과, 사용자에서사망률이 33% 높았다. 특히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은14%높았다.앤드류스 교수는 이같은 결과에 근거해 신체에 미치는 항우울제의 영향을정확히 이해하고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항우울제는 미국 성인 8명 중 1명꼴로 복용중인 약
지중해식단의 대표음식인 올리브유, 견과류 및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노인의 뇌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속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올리브유에 가장 많다.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두뇌 기능적 구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건강한 노인 99명의 혈액 속 지방산 패턴을 분석하고, 뇌 MRI 검사와 지능검사 결과도 분석했다.그 결과,체내지방산이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2가지 패턴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지각 신경 네트워크라고 불리는 특정 뇌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지각 신경 네트워크는 주의력이 요구되는 업무와 일상적인 문제 해결에 중심역할을 하는 일반지능과 관련한다.
니코틴이 함유된 전자담배가 동맥경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전자담배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일부 전자담배 회사들이 선전하는 것처럼 전혀 무해하지는 않지만 일반 담배에 비해 독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상을가열해 기화시키는 원리다.기화된 기체를 담배연기 대신 들이마시고 내뿜어담배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일반 담배를 대체하거나 금연시도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마그너스 룬드백(Magnus Lundback) 박사는 흡연자 15명을 대상으로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 직후 혈압, 심박수 및 동맥경화를 측정했다.참가자는평균 26세이며한달 흡연량은 최대 10개피,전자담배 사용 경험은 없었다. 이들을1일 1
임신 준비기간 중 엽산을 복용하면 살충제와 관련된 자녀의 자폐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약과 자폐증의 관련성은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실제로 농경지 근처에 거주하는임신여성의 자녀는 자폐증 위험이 7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엽산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비타민B9 또는 비타민M이라도 말한다. 태아의 신경과 혈관발달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임신전과 임신초기에 복용이 권장되고 있다.임신 전엽산제 복용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도 권장된다. 엽산은 난자 외에정자의 DNA 손상도 방지하기 때문이다.최근 고령임신이 많아진만큼 엽산 복용은 더욱 중요하다. 엽산은 시금치나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간, 땅콩, 오렌지 등에 많이들어있다.미국 UC데이비스(캘리포
제2형 당뇨병 발병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커피성분이 확인됐다.일부 연구에 따르면 하루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카페인 성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프레드릭 브러스타드 멜뷔에(Predrik Brustad Mellbye) 교수의 실험결과 당뇨병을 억제하는 성분은 카페스톨(cafestol)로, 커피 화학물이 포도당에 노출되었을 때 췌장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카페스톨은 커피를 머신으로 뽑거나 핸드드립으로 내릴 때 나오는 커피기름으로, 대부분 커피필터를 통해 걸러진다.교수는 실험쥐를 3개군으로 나누고2개군은 다른 양의 카페인을 10주간 주입했다. 그리고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카
키가 클수록 혈관속 혈전 발생가능성이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루드대학 벤트 슐러(Bengt Zöller) 교수는 2백만명 이상의 스웨덴 형제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정맥혈전색전증은키가 작은 사람에서 적었다고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했다.40여년간의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키가 160cm 이하인 남성의정맥 혈전색전증 위험은 188cm인 남성에 비해 65% 적었다. 여성도155cm 이하인 경우182cm 이상에 비해 69%낮았다.정맥혈전색전증은 비행기의 좁은 일반석에 앉아 장거리 여행시 잘 나타나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정맥혈전색전증은매년 60만명 이상 발생하며 영향력으로는심장마비와 뇌졸중에 이어 세번째다.슐러 교수는 "중력은
고혈압 치료제 등으로 쓰이는 베타차단제가 폐동맥고혈압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폐동맥고혈압(PAH)은 폐와 심장을 연결해주는 동맥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질병으로, 폐로 가는혈류가 높은 저항을 받아발생하며진단 후 5~7년 이내 우측 심부전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우심실 기능 부전은 혈압 상승과 독립적으로 발생하지만, 현재 승인된 모든 PAH 치료제는 환자의 사망원인이 될 수 있는 심장기능장애를 다루기보다는 폐혈관을 대상으로 한다.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연구소 세필 에저럼(Serpil C. Erzurum) 박사는 "폐고혈압에서 우심실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하다. 카베딜롤 등의베타차단제치료는 좌심실부전 환자의 표준치료법이며,우심실 부전 중점치료는 아니지만
유한양행의 자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정광호)가 PD-L1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가운데 그 내용이 Nature자매지에 소개됐다.이뮨온시아에 따르면 면역항암약물 IMC-001은 베스트 인 클래스 항PD-L1의약품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시험용 신약 진입을 위해 GLP독성시험 중이며 2018년 초에 임상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약물은 PD-L1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 단일 클론 항체이며 항체의존세포매개세포독성(ADCC)이 유지되고 in vivo 및 in vitro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회사는 "PD-1과 PD-L1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법은 환자의 70%에서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면서 "면역체계에 좀더 접근하기 위해 효과적인 약물경로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항염증제(NSAID)가 관절염 환자의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스위스 심장센터대학프랭크 루스치츠카(Frank Ruschitzka) 교수는 "NSAIDs로 인한 심혈관 위험 증가는 부분적으로 약물에 의한 혈압상승 때문일 수 있다"고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했다.NSAIDs는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로 혈압상승에 대한 라벨경고가 있긴 하지만 개별약물의 영향에 대한 데이터는 거의 없는 상태다.교수는 NSAIDs와 고혈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선택적 COX-2억제제인 세레콕시브와 NSAIDs 나프록센 및 이부프로펜의 효과를 비교했다.미국내 60개 지역에서 치료받은 444명의 환자에게 무작위로 셀레콕시브 1일
콩이 대장암을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의대 유근영·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콩속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대장암을 억제시키는데, 이소플라본은 거의 대부분 콩 섭취로 생성된다. 아시아 여성에서 대장암이 적은 이유 중 하나로 콩 섭취가 많기 때문일 것이라는 가설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고 클리니컬 뉴트리션 최근호에 발표했다.교수팀은 1993-2004년 대장암 발생한 환자 102명과 정상인 408명, 2003-2007년에 모집된 베트남 환자와 정상인 각각 222명과 206명을 대상으로 혈액에서 이소플라본 농도를 분석했다.연구결과 한국인에서 혈중 이소플라본 농도가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운동은 기억이나 학습 및 균형을 조절하는 뇌속 해마의 노화를 방지한다. 운동의 다른 형태인 춤도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신경퇴행성 질환센터 캐틀린 레펠트(Kathrin Rehfeld)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춤과 지구력훈련의 두가지 신체운동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뇌 영역을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균형감도 개선되어 눈에 띄는 행동변화로 이어졌다"고 프론티어스 인 휴먼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했다.박사는 평균68세 노인을대상으로 댄스와 지구력훈련 등 2개군으로 나누어18개월 동안 관찰했다. 그 결과,뇌의 해마 영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마 용적의 크기는 지구력 훈련 보다댄스가더 많이 증가됐다.레펠트 박사에 따르면 지구력 훈련은 반복 운동을
다시마 등의 갈조류에 포함된 성분이 골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연구팀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물질이 골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바이오머티리얼스 사이언스에 발표했다.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파괴로 특징지어지는 합병증으로, 체중 감량이나 진통제 복용 등의 증상 조절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알려져 있다.연구팀은 갈조류의 줄기에서 추출된 다당류 알긴산 유도체(polysaccharide alginate derivatives), 즉연골의 특정 세포외 생체 분자와 유사한 Laminaria hyperborea가 관절의 연골퇴화 예방 잠재력을 가진 물질임을 확인했다.알긴산염을 황산염군으로 화학적 변형(알지네이트 황산염)시킨 후 여러가지 세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유방암을 예방하며 질환 사망률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애스톤대학 라울 포트러리(Rahul Potluri) 교수는 100만여명을 대상으로14년간연구한 결과를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했다.교수는 고콜레스테롤 진단여성(40세 이상) 16,643명과 대조군의 유방암 발병률과 사망률을 비교 조사했다.그 결과, 고콜레스테롤군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대조군에 비해 45% 더 낮았고, 사망률 또한 40% 낮았다.포트러리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스타틴과 유방암의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직접적인 증거"라고 강조했다.ACALM Study Unit 폴 카터(Paul Carter) 박사는 "스타틴이 고콜레스테롤군에서어떤 효과를 보였음을 의미한다"면서 "
아스피린과 항응고제를 병용하면 심혈관계질환 예방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존 에이켈붐(John Eikelboom) 교수는 저용량 아스피린저용량과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을병용투여하자허혈성이벤트와 사망률이 줄고 말초동맥질환도 크게완화됐다고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했다.연구 참가자는 관상동맥질환 또는 말초동맥질환자 약 2만 7천여명. 교수는 아스피린(1일 1회 100mg)+자렐토(1일 2회 2.5mg)병용군, 아스피린단독군, 자렐토단독군 등 3개군으로 무작위 배정 후 심혈관사망,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을 평가했다.그 결과, 병용군이 단독군에 비해 큰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은 23개월만에 중단됐다. 병용군은 단독군보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심혈관
신장기능이 떨어지면하부 호흡기질환, 요로감염,혈액중독 등의 감염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후안 헤수스 카레로(Juan Jesus Carrero) 박사는 신장기능측정 연구에 참여한 110만여명의 데이터를 12개월간 추적한 결과를 클리니컬 저널 오브 아메리칸 소아이어티 오브 네프롤로지에 발표했다.추적기간 중 보고된 가장 공통적인 합병증은 고혈압(25%), 심혈관질환(7%) 및 당뇨병(6%) 등이었다.신장기능은 사구체여과율(eGFR)에 따라 105 이상, 90-104(기준군), 60-89, 30-59 또는 30ml/min/1.73㎡미만 등 5개군으로 나누었다.감염질환은위장관, 피부 또는 요로, 신경계, 심혈관 계염 감염 또는 패혈증 등이보고됐다.eGFR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