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펜실베니아주·피츠버그】 뇌종양 어린이를 수술할 경우 코내시경 수술이 두개안면을 통해 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더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츠버그대학 신경외과 아민 카삼(Amin Kassam)교수는 이 대학의료센터(UPMC) 어린이병원에서 코내시경으로 뇌종양 수술을 받은 환아 2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한 결과, 기존 수술법보다 우수하다고 Journal of Neurosurgery: Pediatrics(2007; 106: 75-86)에 발표했다. 기존수술법 힘든 환아도 안전 교수팀은 Expanded Endonasal Approach (EEA)라는 저침습수술법을 개발, 10년간 성인환자의 수술 경험을 통해 수술법을 개량해 왔다. 현재 EEA는 어린이의 뇌종양이나 수술이 불가능한
【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 수술하기 전 가상공간에서 미리 수술을 해 봄으로써 실전에서의 의료사고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 (2007; 297: 265-266)에 발표됐다. 가상현실에서의 연습은 지금까지 항공기의 비행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훈련이나 군사적으로 사용돼 왔으나 의학에 이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리 연습한 후 실제 수술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면 경동맥스텐트 유치 등 카테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심혈관처치를 연습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서는 환자를 해부할 수 있으며, 일단 수기를 마스터하면 실제 환자에게도 동일한 기술을 응용할 수 있어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한 에모리병원 크리스토퍼 케이츠(Christopher Cates) 부장은 가상훈련을 하고 나면 의료사고를 감소
초기 유방암에 유방온존술 이후에 방사선요법을 실시하기 보다는 동시에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Journal of Clinical Oncology(Toledano A, et al. JCO 2007; 25: 405-410) 이 결과에 따르면, 림프절 전이 양성 서브군의 5년 무재발 생존율은 동시병용군 97%, 연속병용군 91%로 동시에 이용하는게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외에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효과를 발표됐다. 다시설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는 유방온존술 후 6주 이내에 보조 화학 방사선요법을 시작하여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동시에 실시하는 동시 병용군과 우선적으로 화학요법을 하다가 방사선요법을 실시하는 연속 병용군의 유효성을 비교했다. 대상은 1996~2000년에
【미국·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초기 유방암에는 방사선의 가속부분조사(accelerated partial-breast irradiation;APBI)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알폰스 태기안(Alphonse G. Taghian) 박사팀은 20명의 초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International Journal for Radiation Oncology*Biology*Physics (2006; 66: 691-698)에 발표했다. 새로운 기술 이용 지금까지 방사선치료에서는 6~6주 반 동안 매일 암병변에 방사선을 조사했다. 연구 책임자인 태기안 박사는 양자선조사를 이용한 APBI를 실시해 그 내약성을 조사했다. 일반적으로 APBI는 치료기간을 1주일
【뉴욕】 토론토대학(서니브룩여대) 보건과학센터 외과·응급의학과 호머 티엔(Homer C. Tien) 박사는 저도~중등도의 혈중알코올농도(BAC)는 고도~측정불가능할 정도의 낮은 BAC보다 외상성 뇌손상환자의 사망률이 적다는 결과를 Archives of Surgery(2006; 141: 1185-1191)에 발표했다. 사망 오즈비 0.76 티엔 박사는 이번 연구를 근거로 “앞으로 충분한 소생술을 통해 응급처치한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게는 알코올을 기본으로 한 소생액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 연구에서 BAC는 외상성 뇌손상 입원 환자의 병원 사망률과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레벨의 BAC와 사망률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되지 않았다. 이번 후향적 코호트연구는 중증의 뇌외상으로
【미국·코네티캇트주 뉴헤븐】 50세 이상 실명의 최대 원인인 침습적 삼출형 노인성황반변성(AMD)의 발병 위험을 상승시키는 변이 유전자가 발견됐다. 예일대학 역학·공중위생학·안과학의 조제핀 호(Josephine Hoh) 교수팀은 Science(2006; 314: 989-992)에 10번 염색체상에 있는 HTRA1 유전자의 조절 영역내 DNA 배열 중 1염기가 변이된 1염기다형성(SNP)이 삼출형 AMD 발병위험을 크게 높인다고 설명했다. AMD는 망막내 광(光)감수성 세포를 파괴시켜 중심시력에 진행성 장애를 초래한다. AMD는 건조형(위축형)과 습윤형(삼출형)으로 나뉘며 건조형이 일반적이다. 삼출형 AMD는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지만 위축형 AMD는 진행이 늦은 편이다. 생물학적 메커니즘 해명 작년 호 교수팀
우리나라의 첨단 IT 기술을 의학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 교수팀은 오는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간-담도-췌장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HD 화면 그대로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해 복강경췌장수술장면을 생중계한다. 그동안 복강경 수술을 다른 나라로 생중계한 경우는 있었지만 고화질 HD 화질 전송은 없었다. 이 화면은 일반 가정용 HD TV보다 8배 이상 선명해 직접 수술장내에서 참관하는 것처럼 집도 의사의 손동작은 물론 수술도구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수술 중인 의사와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특히 이번에 시행되는 복강경 췌장수술은 고도의 기법이 요구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시행된 예가 많지 않아 많은 외과전문의들이 배우고자 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김형호 교수팀이 약 4년간 위암복강경수술(복강경 위아전절제술, 복강경 위전절제술, 이하 복강경수술)5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1개 팀이 단기간에 이처럼 많이 한 경우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로 복강경 수술을 처음 시작한 일본도 이런 사례는 없었다. 김 교수는 “복강경수술의 특성상 초기 환자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활성화돼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하고는 쉽게 활성화되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우리나라나 일본은 국민의 약 50%가 조기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복강경수술을 많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복강경 수술은 기존 개복 수술에 비해 수술을 위한 절개창이 작아 환자에게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수술 후 회복은
【이탈리아·베네치아】 수술방법을 선택할 때 고려되는 가장 큰 위험인자는 종양직경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다음은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인 경우, 형태는 소엽암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옥스포드대학 암역학부문 임상연구원이자 노스웨스트템즈병원 일반외과 토럴 가타니(Toral Gathani) 박사가 침윤성 유방암환자 87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으로 제13회 유럽외과종양학회(ESSO)에서 발표했다. 유방온존술과 비교 초기 유방암 환자에 유방온존술과 유방절제술을 실시한 후 나타나는 생존율을 장기 추적한 무작위 비교시험에서는 양쪽 수술법 모두 양호한 에비던스가 얻어졌다. 하지만 유방온존술 실시율은 시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검토는 가타니 박사가 영국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 보충요법과 유방암의 관련성을
【이탈리아·베네치아】 루벤카톨릭대학 가스투이스베르크병원(벨기에) 다프네 홈페스(Daphne Hompes) 박사는 간악성종양환자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라디오파 어블레이션(RFA)이 배를 절제하는 RFA보다 적절하다고 제13회 유럽 외과종양학회에서 발표했다. 술후 합병증 유의하게 적어 홈페스 박사에 따르면 간악성종양에는 수술을 이용한 RFA가 경피적 RFA보다 임상적으로나 종양상에서 뛰어나다. 그러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국소재발률은 경피적 RFA가 16.4%인데 비해 복강경 RFA는 5.8%, 개복 RFA는 4.4%였다. 홈페스 박사는 간암환자의 경우 복강경 RFA와 개복 RFA 중 어느 쪽이 적절한지 판단하기 위해, 양쪽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평가하는 전향적 연구를 실시했다. 이 분
대장암으로 진단받을 당시 고도비만인 환자는 재발위험과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높다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11월 15일호에 발표했다. 비만은 대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이 대장암환자의 예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1989년 7월∼94년 2월 National Surgical Adjuvant Breast and Bowel Project 무작위 시험에 참가한 Dukes(대장암 국제분류법) B(암이 대장암에만 있는 경우), C(림프절까지 전이된 경우)인 대장암환자 4,288명을 대상으로 했다. 추적기간(중앙치)은 11.2년이다. 대장암 진단 당시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고도비만군은 정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마취과·소아과·소아정신과 지브 카인(Zeev Kain) 교수에 따르면 수술 전에 불안을 느낀 소아는 수술 후 통증이 더 심하고 회복이 어려워진다고 Pediatrics(2006;118: 651-658)에 발표했다. 대표연구자인 카인 교수는 “현재 미국에서는 매년 50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으며 그 중 45%가 수술 전에 큰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고 있어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아 5년 동안 실시됐다. 교수는 선택적인 편도절제술과 인두편도절제를 받기로 한 5∼12세 환아 241명을 모집했다. 수술 전에 환아와 부모의 인격특성을 평가했다. 환아는 수술 후 예일대학 내 연구시설 병동에 입원했으며, 수술 후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도 되지 못해 장점-환자신뢰도 높인다, 전문성강화로 의료시장개방에 대처단점-외과전공의 교육 질 저하, 수련기간연장으로 경제적 부담 가중 등 외과의 세부전문의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이사회를 통과했던 이번 문제는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평의원회의 안건으로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학회 모 이사는 “학회의 절반이상이 개원의고, 개원의 대부분이 반대하기 때문에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학회에서는 회장(영남대의대 외과학 권굉보 교수)강연 및 별도의 특강(서울대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김성덕 교수)을 통해 세부전문의 제도의 문제점과 도입을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하고 적절한 도입방법은 어떤
【독일·빌레벨트】 종양절제술과 직장수술 등으로 항문괄약근 기능이 상실된 경우 주로 인공괄약근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배변기능의 외과적 재건이 시도되고 있다.독일 빌레벨트시립병원 마티아스 뢴허르트(Mathias Lonhert) 교수는 “중증의 변실금환자가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항문벨트(A.M.I. -Soft Anal Band System)을 지금까지 19명에 적용했지만 현재까지 양호한 성적을 얻었다”고 메디칼트리뷴에 알려왔다. 이 새로운 항문벨트를 장착한 19명에서 조기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낙상에 의한 이차성 창파열, 직장암의 국소재발, 설사 지속 등의 이유로 나중에 항문벨트를 제거해야 했던 환자가 각각 1명씩(총 3명) 발생했다. 이외에 2명에서는 기구의 결함으로 밸브를
亞太내시경복강경학회 Precongerss Workshop아시아태평양의 복강경수술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내시경복강경학회에 앞서 열리는 Precongerss Workshop에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에서 실시되는 복강경수술이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이번 시연회에는 수술기법을 위해 수술방에 들어가지 않고도 그리고 집도의와 직접 이야기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복강경수술인 만큼 고화질 영상으로 중계되기 때문에 실제로 수술장에 들어가 직접수술장면을 보는 것에 버금간다.고화질 영상을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여 복강경 수술을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번이
최근 발생빈도가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 발생유전자가 발견됐다. 또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시약도 개발됐다.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진우, 신승민 및 외과 오승택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 DP1(Deleted in polyposis 1)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대장암 진단제인 콜로첵(ColoCheck)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환자의 약 60%가 대장암 억제유전자인 DP1이 결손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암 유발유전자인 HCCR-1이 대장암발생 억제유전자인 DP1의 기능을 억제하여 대장암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동시에 규명했다. 연구팀은 또 대장암 발암유전자인 HCCR-1을 이용하여 제조된 진단항체로 진단시약인 콜로첵을
【뉴욕】 심부전을 일으켰어도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생존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개심술 후의 인지기능 장애도 함께 문제가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클리브랜드·클리닉 재단(오하이오주클리브랜드) 신경과 캐시 실라(Cathy Sila) 박사는 재단이 후원한 Heart-Brain 서미트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이와 관련 듀크대학 마크 뉴먼(Mark F. Newman) 박사는 다른 연구에서 대기적 개심술을 받은 환자 261명의 결과를 자세하게 분석했다. 검사 50%서 장애 나타나 실라 박사에 의하면 말기 심부전환자에서 나타나는 인지기능장애(치매 전증상)는 재단에서 실시된 검사의 50%에서 나타났다. 환자들은 기억, 정신적유연성, 추론, 정신운동의 속도가 줄어들었다. 예측인자는 연령이 51세 이상, 우심방압 상승, 저
【뉴욕】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에 실린 2건의 검토결과 수술 부위의 감염위험을 줄이기위한 2가지 일반적 처치(술전 항균제 세정과 수술부위 제모)효과에 의문이 제기됐다. 제모했다면 비누로 세정 로열브리스베인부인과병원(호주) 임상간호연구센터 조안 웹스터(Joan Webster) 교수는 이 잡지(2006;2:CD004985)에서 “수술실로 가기 전에 수술예정부위를 항균제로 세정해도 술후 창감염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환자는 비누 등으로 몸을 씻기만해도 좋다. 일과성 균총을 제거하는데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항균제에 의한 세정에 관한 견해는 1만 7명을 대상으로 한 6건의 연구에 근거하고 있다. 또 이 잡지(2006;2:CD004122)에서 더비시
30대 최고, 40대, 20대 순으로 높아강남차병원 박해린 교수팀 맘모톰 절제술 분석결과유방양성종양 제거술을 받은 환자의 약 90%가 2∼40대 젊은 여성으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차병원 유방ㆍ갑상선암센터 박해린 교수팀은 3년 6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2,292례의 맘모톰 절제시술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보통 유방양성종양은 폐경기 이전 20~50대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분석결과 평균 연령대가 36세로 젊은 여성들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분석결과에 따르면 30대가 38.5%로 가장 많았고, 2∼40대 젊은 여성의 유방양성종양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표].[표]연령에 따른 유방양성종양시술 분석결과 박 교수는 “유방양성종양이 생기는 정확한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TOP2A 유전자가 증폭한 환자, 즉 이 유전자 카피수가 많은 유방암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안트라사이클린·보조화학요법의 장기치료 혜택이 45% 높다고 핀란드 탐펠대학 종양학암생물연구실 요르마 아이솔라(Jorma Isola) 교수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06;24:2428-2436)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TOP2A유전자가 증폭된 유방암환자의 경우 수술 후 안트라사이클린 투여기간을 연장시키면 더 많은 혜택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밀한 유방암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TOP2A 유전자는 토포이소머레이스(세포분열을 촉진시키고 암의 성장·증식을 진행시키는 단백질)의 생산증가와 관련한다. 안트라사이클린은 TOP2A유전자를 억제하여 효과를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