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탈리아 성안드레아대학병원 아르만도 바르톨라치(Armando Bartolazzi) 박사팀은 암 가능성이 있는 갑상선 결절의 경우 갈렉틴(galectin)3 유전자 검사로 불필요한 수술이 크게 줄었다고 Lancet Oncology(2008; 9: 543-549)에 발표했다. 바르톨라치 박사팀은 갈렉틴3 유전자 검사가 양성과 악성 세포를 구별하여 불필요한 수술을 줄일 수 있는지를 평가해 보았다.세포만으로는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할 수 없는 환자 465례를 대상으로 갈렉틴3 유전자의 발현을 조사했다.환자는 대부분 여성(76%)이었으며 평균 50세(21∼76세)였다. 갑상선 결절의 직경이 1cm 미만인 환자는 제외시켰다.갑상선 결절 절제 이후 조직검사를 통해 갈렉틴 3 유전자의 검출 결과
【미국 버지니아주 리즈버그】 엘리자베스 웬드(Elizabeth Wende) 유방클리닉 패트리샤 소머빌(Patricia Somerville) 박사팀은 “유방침생검 전에 항응고제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2008; 191: 1194-1197)에 발표했다. 침생검은 맘모그라피나 초음파검사에서 유방에 이상 소견이 나타났을 때 외과적 생검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박사는 “생검은 경도의 마취로도 가능해 외과적 수술보다 안전하고 정확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항응고제 복용군(200례)과 비복용군(855례)을 대상으로 생검 후 유해반응(염증과 내출혈)을 기록했다. 그 결과, 염증 또는 내출혈이 항응고제 사용군에서 34%, 비복용군에서 26.5%로 나
【시카고】 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 등 여러 질환을 가진 고위험 환자라도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예일대학과 재향군인병원 외과 알란 다르딕(Alan Dardik) 박사팀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2008; 207: 219-226)에 발표했다. 사망·합병증 모두 낮아다르딕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근거로 “복수의 병존 질환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치료를 제외시킬 수는없다”고 주장했다. 이 후향적 연구에서는 재향군인병원에서 CEA를 받은 환자 120례의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상 환자에서는 83%가 고혈압에, 64%가 관상동맥질환에 이환돼 있다는 점 외에 당뇨병환자가 37%, 폐질환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영국 킹스컬리지병원 간연구소 니겔 히튼(Nigel Heaton) 교수는 혈연자로부터 생체간을 이식받은 소아에 희소식이 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교수는 1993∼2006년에 이 병원에서 혈연자로부터 생체간이식을 받은 환아 50례(여아 17례, 남아 33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식 후 1년 생존율은 98%, 3년 생존율은 96%, 5년 생존율은 93%였다고 British Journal of Surgery(2008; 95: 919-924)에 발표했다. 환아의 경우 기증간 부족이식 당시 환아의 나이는 6개월∼13세(평균 18개월)였다. 장기 제공자는 아버지 26례, 어머니 23례, 큰아버지 1례로 제공자의 나이는 19∼46세(평균 33세)였다. 이식수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캐나다 론트대학 의료정책관리·평가학부 더민다 위제이선데라(Duminda N. Wijeysundera) 박사팀은 경막외 마취를 해도 수술 후 생존 기간이 길어진다고 할만한 증거는 없다고 Lancet(2008; 372: 562-569)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40세 이상 환자 25만 9,037례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를 후향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코호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1994년 4월 1일∼2004년 3월 31일에 중등도∼고위험의 심장 이외의 선택적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경막외 마취와 다른 마취를 받은 환자에서 시험시작 전 차이를 줄이기 위해 매치 페어·코호트를 만들어 경막외 마취와 수술 후 30일 사망률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로스엔젤레스】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에서 개발된 새로운 탈감작 프로토콜이 생체·시체로부터 신장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의 이식시행률과 검사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센터 신장이식프로그램 책임자인 스탠리 조던(Stanley C. Jordan) 박사팀은 이 면역글로불린주사(IVIG)와 단클론항체인 리턱시맙 병용 탈감작요법의 안전성 및 부분적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 359: 242-251)에 발표했다. 이 센터는 HLA에 감작된 환자의 탈감작요법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식 선택폭 넓혀이 탈감작요법은 이식항원(HLA, 사람 백혈구항원)에 대한 강력한 면역반응 때문에 이식을 받을 수 없었던 환자에게 이식 기
【런던】 런던대학 임페리얼 컬리지 외과·종양학·생식 생물학·마취학과 카를로 팔미에리(Carlo Palmieri) 박사팀은 유방암 연구에서 환자의 민족차가 치료 효과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해야 한다고 Lancet(2008; 372: 188-189)에 발표했다. 과거 임상시험은 백인 중심민족간에 유전자 구조가 다르다는 점에서도 같은 약제라도 효과 차이가 있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유방암 치료에 관한 주요 임상시험 대부분은 유럽, 북미, 호주 등 백인을 대상으로 실시돼 왔다. 팔미에리 박사팀은 “이들 임상시험에 참가한 백인 집단에서 나타난 같은 약효가 다른 민족 집단에서도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임상시험에서는 참가자의 민족적 배경을 기록하여 치료법에 대한 반응에
【런던】폐암 치료시 라디오파 소작요법(RFA)의 시행 가능성, 안전성, 유효성을 검증하는 전향적 다시설시험인 RAPTURE 시험 결과, 저침습요법인 RFA는 일반적으로 간암 치료에 이용돼 왔지만 폐암에도 응용이 가능하며 그 임상적 효과를 증명하기위해서는 무작위 비교시험의 실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시사넬로대학병원 진단중재 영상의학과 리카르도 렌치오니(Riccardo Lencioni) 교수팀이 Lancet Oncology(2008; 9:621-628)에 발표했다.수술보다 훨씬 비침습적폐암은 남녀 암 사망원인의 1위다. 원발성 폐암의 80%는 비소세포폐암(NSCLC)이다. 현재 조기 NSCLC에 대한 표준치료는 수술이지만 모든 환자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폐 예비능이나 합병증, 수술
【스위스·루가노】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은 여성이지만 전체 증례의 약 1%는 남성이다. 오리온(Orion) 공동연구팀 마리나 가라시노(Marina Garassino) 박사팀은 “여성 유방암에 비해 남성 유방암은 치료가 어려워질 때까지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유럽내과종양학회(ESMO)가 주최한 루가노회의(ECLU)에서 보고했다. 초기면 호르몬요법이 효과가라시노 박사팀은 1990∼2007년에 오리온공동연구팀의 12개 시설에서 침윤성 유방암으로 진단된 남성 146례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고 남성 유방암환자는 암으로 진단됐을 때에는 이미 진행기에 있는 경우를 많이 발견했다. 또한 피험자의 50%가 림프절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부위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비뇨기과 가네쉬 라즈(Ganesh Raj) 교수팀은 신장암 초기 치료 12년 후 관해될 가능성을 예측하는 독자적인 통계 모델을 개발했다고 Journal of Urology(2008; 179: 2146-2151)에 발표했다. 라즈 교수팀은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와 메이요·클리닉 데이터베이스에서 2,500례 이상의 신장암 환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예측모델을 만들었다. 노모그램(계산도표)이라고도 하는 이번 계산도표는 신장암과 환자의 특징을 이용해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다.교수는 “암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면 환자에 대한 조언이나 각 환자에 맞춤 치료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교수는 “이 계산 도표는 진단 후 첫번째 카운슬
【캐나다·몬트리올】 비만수술은 병적 비만환자의 체중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발암 위험도 최대 80% 줄여준다고 캐나다 맥길대학 외과 니콜라스 크리스토(Nicolas Christou) 교수팀이 25회 미국대사·비만수술학회에서 발표했다. 호르몬 대사 영향 탓이 대학 보건센터(MUHC) 비만외과부장이자 MUHC연구소 감염면역부문 연구자이기도 한 크리스토 교수는 1986∼2002년에 MUHC에서 비만수술을 받은 병적 비만환자 1,035례(수술군)와 비만 수술을 받지 않은 동일 체중자 5,746례(대조군)를 비교했다. 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수술군에서의 암 진단수는 유방암에서 85%, 결장암과 췌장암에서 70% 낮아졌다. 다른 타입의 암이환율 역시 확실히 줄었다. 교수는 “비만과 여러 타입의 암
【뉴욕】 피츠버그대학 몬테피오레의료센터 토마드 스타즐(Thomas E. Starzl) 박사는 최대 5년간 면역억제요법을 하지 않고도 양호한 장기 동종이식편 수혜자에 관한 3건의 보고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8 358: 407-411)에 소개했다. 이번 연구의 전체 증례에는 이식 전이나 후에 면역억제제 투여량을 최대 억제시키는 2가지 방법 중 하나가 적용됐다. 스타즐 박사는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도 장기이식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조혈줄기세포의 보조작용 유무에 관계없이 정확한 용량을 적절한 시기에 투여하는 면역억제요법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발표에는 이번 주제와 관련한 3건의 보고를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는 하버드대학 타츠로 가와이(Tatsurou Kaw
섬유아세포 증식인자(fibroblastgrowth factor:FGF)의 일종인 FGF-2가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ASCs)의 증식 외에 지방 분화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졌다.간사이의과대학 성형외과학 가쿠도 나츠코 교수와 구스모토 겐지(楠本健司) 교수팀이 발표한 이 연구에 따르면 ASCs를 성형외과 분야로 이용 가능성을 확산시켰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창상이나 악성종양 절제 후 결손 부위, 선천성 외표 이상의 변형 등 여러 방면에서 입체 재건도 가능하다.간엽계 줄기세포에 성형외과 분야 큰 기대해를 거듭할 수록 재생의학(Regenerative Medicine)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형외과 분야 역시 다양한 수술법이 잇달아 개발되는 등 이러한 현상은 뚜렷하다. 그 중에서 줄기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화상 환자가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동통을 줄이는 방법으로 가상(virrtual) 비디오게임이 기대되고 있다. 스노우월드(SnowWorld)라는 이 인터랙티브·비디오 게임은 극지방의 경관이나 쏟아지는 눈, 눈사람, 이글루, 얼어붙은 강, 펭귄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재 로욜라대학병원 외 일부 병원에서 중증 화상환자의 동통 완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 대학 화상센터 리차드 가멜리(Richard Gamelli) 소장은 “중증 화상은 상해 중에서도 가장 참기 어려운 통증을 동반한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면 어떤 것이라고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비디오 게임은 환자의 절대 고통시간인 붕대교환이나 피부표면 절제시 환자 의식을 딴 데로 돌려, 화상
화농성 척추 디스크에는 본인의 뼈나 보형물을 삽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보형물이 효과면에서는 더 낫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우리들병원 피용훈 과장은 Journal of Neurosurgery Spine[2008 May;8(5):405-12]에서 자기 뼈를 이식하는 수술의 경우 뼈가 다시 주저앉는 비율을 뜻하는 침강률이 43.4%, 기간도 1.89개월로 나타났으나, 맞춤형 보형물을 삽입할 경우 이 수치가 각각 18.9%, 13.07개월로 크게 호전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로 감염 부위에 이물질을 삽입할 경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료계의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피용훈 과장은 “이번 논문을 계기로 척추 전문의들이 환자에게 좀 더 안전하고 오랜 효과를 보장하는 수술법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워싱턴】호주 로열노스쇼어병원 피터 스탈버그(Peter Stalberg) 박사팀은 담당 외과의사가 e메일을 이용하면 환자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커뮤니케이션을 개선시킨다고 Archives of Surgery(2008; 143: 164-168)에 발표했다. 수술전 환자 100례 조사인터넷 시대의 e메일은 전세계 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변화시켰지만 ‘e메일 사용에 따른 법률상의 피해나 소송에 관한 긴급 경고’ 외에 의료 분야에서 e메일 이용에 관한 발표는 거의 없다. 스탈버그 박사팀은 갑상선 또는 부갑상선 수술을 받기 전인 환자 100예를 대상으로 조사해 보았다. 즉 담당 외과의사의 메일 주소 및 그 의사가 e메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바란다는 편지를 받은 군(메일군 50례, 평균 45.1세)과 이러한 내
국내 간이식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는 이식방법은 생체 부분이식이며, 생체 공여자는 환자의 직계 가족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성모병원이 지난 10일 간이식 돌파 400례 기념행사에 이같이 밝혔다.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총 400례 간이식 가운데 생체부분 이식이 347례, 뇌사자 이식이 53례였다. 그리고 생체 공여자와 환자와의 관계로는 직계가족 51.6%, 배우자 11.5%, 형제자매 15.9%, 기타 친척 12.4%, 비혈연 8.6%였다.한편 간이식 수술 시간은 뇌사자이식의 경우 평균 9시간 55분, 생체부분 이식의 경우 수혈량에 따라 평균 6시간 20분에서 11시간 5분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강남성모병원 간이식팀은 현재의 간이식 성공률 90%를 100%로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간이식 전문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지혈제가 미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수술 후 소혈관의 출혈을 차단시키는 이 제제는 리코트롬(recothrom)이라는 이름의 국소용 트롬빈제제. 트롬빈은 혈액응고에 필요한 단백질인 피브린의 생산에 관련하는 단백질이다. 효과는 일단 합격재조합 DNA는 특정 단백질을 생산하는 능력 등 특성을 가진 새로운 DNA 체인을 만들어 내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성된다. 수술 후 모세혈관 등 미세한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자칫 대량 출혈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표준 외과적 지혈기술로는 불가능하거나 적용할 수 없는 경우, 그리고 수술 중에는 리코트롬을 투여할 수 있다. FDA 생물학적제제평가연구센터 제시 굿맨(Jesse L. Goodman) 소장은 “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비관혈적 간절제술이라는 새로운 수술용 기구가 개발되면서 향후 간암 절제술의 예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퍼슨의과대학 이식외과 캐탈도 도리아(Cataldo Doria)교수가 개발한 이 기구는 간의 75%까지를 안전하게 절제할 수 있으며 회복 일수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2개의 수술 기구는 출혈을 막으면서 암조직을 절제할 수 있어 국한성 간암이나 다른 간질환 환자의 치료성적에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게다가 출혈이 거의 없어 회복시간도 빨라졌다. 교수의 목표는 무수혈 수술이다. 미국에서는 원발성 간암의 신규 발병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간암으로 진단된 미국인은 지난 10년새 2배 늘어났다. 미국간재단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원발성 간암례의 80% 이상은 간경
분당서울대 외과 이태승 교수가 전립선암에 주로 사용돼 온 로봇수술 다빈치를 이용하여 고난도 대동맥수술에도 성공했다.일반적으로 개복수술이 적용되는 복부 대동맥질환에 지금까지 복강경 수술을 해 왔던 이 교수팀은 이번에 다빈치 수술을 통해 기존 복강경 수술의 단점을 보완했다.즉 수술 후 저체온증과 술후 통증을 일으키는 개복수술보다는 복강경이 훨씬 낫지만, 그래도 환자의 혈관상태에 따라 제한을 받고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점이었다.대동맥질환 등의 혈관수술은 혈류를 차단하고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제일 관건이다. 시간이 지체되면 혈류가 차단됐던 장기들이 국부적인 허혈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교수팀은 “이러한 점 외에도 술후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른데다,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이 수술의 장점”이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