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이 빠르면 내년 2월쯤 착공된다.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는 지난 4일 용산구청으로부터 신축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협은 11월 까지 실제 건축을 위한 설계 작업을 거쳐 이를 토대로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중에 시공사를 선정해 빠르면 내년 2월에 신축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의협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약 1년 6개월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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