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애(아주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IBC 국제 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of cambridge, England)로부터 ‘2007년 올해의 의학자 (In 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07)’로 선정됐다.임 교수는 2006~2007년 마르퀴즈 후즈 후의 ‘의학보건학’과 2007년 Who’s Who in Asia 인명사전에도 등재된바 있다.
이원로(일산백병원)의료원장이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2006 고양세계꽃박람회는 지난해 4월28일∼5월10일 한국국제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일산백병원은 이 기간동안 의료진을 파견해 응급환자 후송 및 진료를 지원한 바 있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이 지난 1일 창원병원과 순천병원 병원장에 양재희, 고재운씨를 각각 임명했다. 양 원장은 1981년 서울대치대졸업 후 1985년부터 창원병원 치과과장을 지냈고, 부산대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고 원장은 1979년 조선대의대졸업 후 여수애양병원과 전주성모병원 등에서 진료과장을 역임하고 2005년 4월부터 순천병원 정형외과장으로 근무했다.
노성만(정형외과)박사가 2일 순천성가롤로병원장에 취임했다. 노 원장은 전남대병원장, 전남대학교 교무처장과 총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을 역임했다. 노 원장은 “지역사회로부터의 신뢰를 높이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철(연세의대 내분비내과)교수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신임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07년부터 2년.
원창덕(성가병원 사진제작실)UM이 지난 21일 부천시 한국예총 시상식에서 부천예술상을 수상했다. 원 UM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우수 사진작가로 사진창착 활동의 창의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많은 업적을 쌓았고, 부천시 관내의 수많은 사진강좌와 예술행사 활동 참여해 사진논문 발표 등을 해왔다.
최명재(인제의대 소아과)교수가 매일진암 남양학술상 국내논문부분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신생아학회와 매일유업 및 남양유업에서 공동으로 학술발전에 기여한바가 있는 연구자에게 주는 상.
송민섭(인제의대 소아과)교수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소아심장학회에서 ‘한국인에서 태아심방조동의 진단, 치료, 예후’라는 주제로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강재헌(인제의대 가정의학과)교수가 SBS로부터 좋은아침 방송 1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았다.
임군일(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교수가‘조직공학을 이용한 근골격계 재건용 대체조직개발’이라는 연구로 차세대신기술 개발사업 위탁과제로 선업자원부로부터 3년간 2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받게 됐다. 또 ‘간엽줄기세포의 분화와 관련된 연구’로 2006년도 기초연구지원과제로 선정돼 한국학술진흥 재단으로부터 3년간 1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조직공학을 이용한 근골격계 재건용 대체조직개발’ 연구는 근골격계의 재건을 위해 조직공학적으로 골 및 관절연골의 재생을 연구하는 것이며, ‘간엽줄기세포의 분화와 관련된 연구’의 과제는 간엽줄기세포에서 연골로 분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사인자가 연골의 결손과 골관절염의 치유에 기여하는 역할을 밝히고 임상 치료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박종범(가톨릭의대 정형외과)교수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추천한 ‘Mitochondrial Involvement of Gas-mediated Apoptosis of Human Lumbar Disc Cells’ 라는 논문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소장 김중호)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수여하는 ‘생명의 신비상’ 제1회 수상자 중 인문과학분야 국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증진시키는 데 공로가 큰 연구자들과 생명존엄을 위해 사회에 헌신한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 10월 생명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인간 생명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생명의 신비상’에 대한 시상식은 2007년 1월 15일 오후 2시에 명동성당 꼬스트 홀에서 진행될 예정.
신완식(가톨릭의대 감염내과)교수가 지난 20년간 국가 전염병 관리사업에 협력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대한감염학회 회장,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회장, 대한의진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면역저하환자감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봉사단이 지난 18일 ‘제23회 가톨릭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부문을 수상했다.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봉사단은 지난 1982년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52명의 봉사자들이 말기환자와 가족, 호스피스 기관 직원과 호스피스 사업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돕고 있다. 봉사단은 또 사별가족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별가족 모임도 운영중이다. ‘가톨릭대상’은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가톨릭문화를 창달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사랑, 정의, 문화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여한다.
강석구(가톨릭의대 신경외과)교수가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회 송년모임에서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남천학술상은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에서 올해부터 제정한 것으로, 한해 동안 논문 및 학술발표 업적이 가장 뛰어난 조교수 이하 교원들 중 한 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천’은 가톨릭의대 10회 졸업생인 현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원장의 호로, 허 원장은 모교 신경외과학교실 후학들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매년 상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강 교수는 올해 책임저자로 7편의 논문 (SCI논문 4편, 국내학술지 3편)을, 공저자로 4편을 출판했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11건의 연제를 발표했다.
이상원(가톨릭의대 신경외과)교수가 지난 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2차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이 회장은 “대한두개저외과학회를 대한의학회 정식회원학회로 가입시키고, 대한두경부외과와의 합동적인 학술대회와 2008년 개최되는 세계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두개저 미세수술 사체해부실습의 활성화 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규(영남대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강승범(영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임상병리사가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각각 특별상 및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현재 사단법인한국의학물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의학물리학 연구 및 발전노력과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했다. 강 병리사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진흥회 대구시지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통문화 보급과 선양에의 노력 및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
이길여(가천길재단)회장이 지난19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인협회 주최로 개최된 ‘존경받는 경영인상’을 수상했다.이 회장의 이번 수상은 1의료봉사 활동과 의료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과 무료 진료, 보증금 없는 병원, 자궁암 무료검진 및 무료 시술 등 국민 보건 향상에 힘써왔던 봉사의 정신이 높이 평가됐다.
이종철(삼성서울병원)원장이 지난 20일 한국일보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 최고의 리더 대상’ 수상식에서 의료부문 최고리더에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주간한국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남다른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혁신을 통해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리더 및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한국 최고의 리더 선정은 한국일보사, (주)미디어인텔리젼스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해 1차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에서 소비자 인지도 및 정직성, CEO의 투명 경영성과, 사회공헌도, 기업 및 CEO의 5년간 수상경력, 매출 및 순익자료 등을 근거로 최종 선정된다.
광동제약㈜(대표:최수부)의 ‘광동옥수수수염차’가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회장: 선병일)’가 선정하는 베스트패키지디자인어워즈코리아2006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