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대한병원협회)회장의 차남 상한 군이 오는 2월 3일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우인숙 양과 화촉을 밝힌다.
송홍석(계명의대 혈액종양내과)교수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21세기 2천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도‘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됐다.또 미국 국제문화협회(The United Cultural Convention)로부터‘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도 선정됐다.송 교수는 현재 동산병원 혈액종양내과장과 호스피스실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암학회 정회원, 유럽내과종양학회 정회원,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박희완(연세의대)교수가 지난 16일 영동세브란스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됐다. 신임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또 세브란스병원장에는 박창일 병원장이 연임됐다.
김명호(연세의대)명예교수가 지난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박창일(세브란스병원)병원장이 축하패를 받았고, 김조자(대한간호협회)회장과 장동익(대한의사협회)회장이 축하패를 받았다. 한편 2008년 국제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건 ㈜부방 회장과 강영우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가‘자랑스런 연세인상’을 수상했다.
임종성(경희의료원)홍보팀장이 지난 16일 전국병원홍보협의회 대의원회의에서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중강(계명의대 이비인후과)명예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저명한 의학자 및 교육자로 선정돼 2007년도 판에 등재된다.
심민철(영남대의대 외과)교수가 지난 12일 제13대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선출됐다. 또 하정옥(영남대의대 소아과)교수가 제 16대 영남대학교의과학장에 선임됐다. 신임 의료원장 및 학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이재천(제주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교수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11th Congress of the 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에서 Young investigator's award 젊은 의학자상(상금 200,000엔 및 상장)을 수상했다.논문제목은 An algorithmic approach to the treatment of chronic cough (만성기침 치료에 대한 알고리즘식 접근)이며, 초록은 Respirology 지난해 11월호 Vol.2(suppl5) A259에 실렸다.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이 지난 8일 병원장 집무실에서 도봉구청(구청장 최선길)으로부터 지역정신보건사업 위탁운영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지자체에서는 지역정신보건사업을 인근 대학병원에 위탁 운영하게 되어 있다. 이에 도봉구청에서는 지난 1년간 정신보건사업을 의정부성모병원에 위탁해왔고, 정신과 이해국 교수가 센터장으로 운영해 왔다.
백민우(가톨릭의대 신경외과)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비상근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백 교수는 1973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부터 성가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맡고 있다. 또, 대한 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1997~2001), 대한 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 (2003),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총무이사(2004~2006)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 신경외과학회 상임재무이사, 대한 뇌혈관학회 운영위원, 대한 혈관내수술학회 상임운영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조성원(아주대의대 소화기내과)교수가 신임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소장에 임명됐다.신임 조 소장은 1980년 연세의대 졸업, 1995년부터 아주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주임교수로 봉직해 왔고, 제 1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웅(이대의대 산부인과)교수가 마르퀴스 후즈후 국제인명사전(Who’s Who of Emerging Leaders) 2007년판에 유망지도자로 등재됐다.
오광준(건국의대 정형외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한 ‘Great Mind of the 21st Century’ 2006년도 판에 소개됐다. 오 교수는 2006년 1월 세계적인 정형외과학 학술지인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CORR)에 제1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고, Acta Orthopaedica,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Journal of Arthroplasty 등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명식(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교수가 미국 Frontiers in Biosciences지의 Managing Editor에 위촉됐다.Frontiers in Biosciences지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1달간 300만 회 이상 조회할 정도로 지명도가 높은 과학학술 종설지로 이 교수는 ‘Recent Progress in Signal Transduction of Islet beta-cells’ 편의 편집인을 담당하게 됐다.
왕준호(고대의대 정형외과)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7년 판에 등재됐다. 왕 교수는 줄기세포 및 생역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중이며, 미국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후방십자인대의 신경혈관 손상에 대한 생역학적인 연구의 결과’가 게재될 예정이다.
김한겸(고대의대 병리학과)교수가 지난 1일 국제생물자원환경학회(ISBER: International Society for Biological and Environnmental Repositories) 전략위원회 아시아 대표위원에 위촉됐다. 김 교수는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전 세계 생물, 인체 자원은행의 국제기구인 ISBER의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방향을 수립하는 중요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김 교수는 생명윤리의 국제 표준화나 자원/검체의 표준적 관리 등 생물인체 자원은행의 공동 관심사인 표준화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진종률(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교수가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타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로 부터 21세기 주목할만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됐다. 진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in Asia) 및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006년 올해의 인물(Men of the Year-2006)과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됐다. 또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타(IBC)로부터 2007 올해의 국제의학자(Intenat
김한겸(고대의대 병리학과)교수가 지난 1일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1월 3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 김 교수는 1980년 고대의대 졸업, 현재 고대의대에서 국가지정 동결폐조직은행과 인체유래검체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유희석(아주대의대 산부인과)교수가 미국 부인암 연구회(Gynecologic Oncology Group)의 자궁체부암 위원회(Uterine corpus committee)위원으로 위촉됐다.유 교수는 향후 3년간 아시아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해 미국 부인암 연구회가 주관하는 자궁내막암과 자궁육종 등의 임상연구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효근(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교수가 지난해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방사선의학회(RNSA) 이사회에서 Radiology의 Associate Editor로 선출됐다.이번 선출은 아시아 최초며, 한국 영상의학의 수준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현재 임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한영상의학회의 학술이사와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될 아시아-대양주 영상의학회 조직위원회의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