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철(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이 오는 10일 의무부총장에 취임한다. 김 의료원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했고,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대한성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상근(상계백병원)부의료원장이 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8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외박애상을 수상했다. 중외언론상은 KBS 이충헌, 메디게이트뉴스 박진규 기자가 수상했다.
백정환·김효열(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교수가 지난 4월 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각각 해외논문상과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했다.백 교수는 Clinical Endocrinology에 게재된 ‘유두갑상선암 환자의 경부전이 초기 진단을 위한 18F-FDG PET/CT의 유용성 : 초음파와 조영증강 CT와의 비교(Integrated 18F-FDG PET/CT for the initial evaluation of cervical node level of patients with papillary thyroid carcinoma : comparison with ultrasound and contrast-enhanced CT)’를 제출해 해외논문상을, 김 교수는 여러 접촉 알레르겐에
여의도성모병원 안센터(소장 문정일)가 지난 3일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에서 개최된 개원기념식에서,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사랑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 와 ‘전공의 보호자 제도’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념 실천상 대상을 수상했다.‘사랑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는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해 개원 70주년을 맞아 생명존중과 의료선교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안질환 치료 사업으로, 불우 환자들에게 연간 약 20회의 이동봉사진료를 했다. 이를 통해 지금껏 110여명에게 무료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수술을 시행하여 맑은 눈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채석래(동국대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지난 4월 1일 동국대의대 부학장에, 이명종(동국대일산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교수가 동국대한의과대 부학장에 각각 임명됐다.
최원일(계명의대 호흡기내과)교수가 지난달 2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백서(흰쥐)에서 인공호흡기 유도 폐손상 후 발생한 폐섬유화’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제13차 서태평양 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기념 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이 3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행된 우수노사관계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범근로자 및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한 사용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병원은 “이번 수상이 서울아산병원의 노사가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매년 노사간의 신뢰구축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증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997년 노동법 개정으로 인한 전국적인 파업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의 파업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해마다 교섭문화를 소모적인 문화에서 생산적인 문화로 바꾸어 왔다.
강호영(우리들병원)부원장이 지난 27일 부산낙민동 우리들병원 비수술척추종합센터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강 원장은 영상의학 전문의로 척추디스크를 전공하고, 1997년부터 청담우리들병원 진료부원장, 영상의학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이창우(한양대의대 피부과)교수팀이 지난 19일 경주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신홍반루푸스에서 발생하는 수포병변의 임상변형들’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전신홍반루푸스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피부병변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 흔치 않은 수포병변을 나타낸 3개의 증례에 대한 보고 및 고찰한 것. 이 교수는 “수포병변은 병리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크게 홍반루푸스 특이병변과 홍반루푸스 비특이병변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드물게 보고되는 홍반루푸스 특이병변 1예를 포함한 총 3예에 대해 보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수(한양의대 정형외과)교수가 지난 3월 30∼31일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 제1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및 제3차 Mayo Asia Elbow Club 합동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3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1993년 6월 17일 창립된 학회로 어깨, 팔꿈치 관절을 전문적으로 연구·치료하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관련 학회 중 하나이다.
정한용·김양래(순천향대의대 정신과)교수가 지난 18∼21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세계정신의학회 지역 학술대회에서 ‘The effect of cognitive domains o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Mild Cognitive Impairment’를 주제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임승길(연세의대 내분비내과, 본지 자문위원)교수가 지난달 22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골다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학술상을 수상했다.
여승근(경희의대 이비인후과)교수가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최고 우수 논문지 Larynogoscope의 논문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여 교수는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외공보위원, 대한이과학회 정회원, 대한비과학회 정회원, 미국 이비인후과 기초연구회(ARO)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최우석(경희의대 영상의학과)교수가 지난 13~14일 부산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상으로 취임했다.
고성호(한양대의대 신경과)교수가 지난13∼14일 한양대학교 HIT에서 개최된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Valproic Acid Prevents Diabetic Polyneuropathy in the OLETF Rat’라는 논문으로 포스터부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당뇨병의 쥐모델인 OLETF rat를 이용해 간질치료제로 사용되는 valproic acid가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고 교수는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의 병리기전으로 glycogen synthase kinase-3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valproic acid와 같이 glycogen synthase kinase-3를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이 당뇨병의 조절 및 그로인한 합병증
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지난 25일 별관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06년 의무기록정리우수부서’시상식에서 소아과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우서부서는 안과가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2006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퇴원차트 반납율, 월평균 정리율, 재원일수, 퇴원요약 전산입력율, 스탭서명완결률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됐다.
피상순(인천중앙병원 신경정신과)과장이 지난 21일 제51차 한국여자의사회에서 모범회원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표창장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회원에게 수여한다.
서진석(연세의대 영상의학과)교수가 지난 2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존슨강당에서 열린 제 40회 과학의 날을 맞아 의학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윤성도(계명대의대 산부인과)교수가 지난 21일 대한의사협회 100주년을 맞아 건립되는 박물관 설립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교수는 현재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이규형(영남의대 소화기내과)전임의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허혈성 대장염에서 심초음파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주제의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 연제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