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복양(순천향대 알레르기호흡기센터)교수팀이 지난 13∼14일 쉐라톤워커힐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학술대회 겸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MSD연구학술상 및 연구비를 수상했다.
김용진(순천향의대 외과)교수가 지난 12∼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복강경 보조하 위 절제 환자의 장기적인 삶의 질 평가’란 논문으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최동호(순천향의대 외과)교수가 지난 7일 계명대학교 의양관에서 개최된 대한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숙희(영남의대 간호부)부장이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강증진 사업에 헌신적으로 공헌,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석우(한림대의대 정형외과)교수가 정형외과 척추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The SPINE Journal’의 한국인 의사로는 처음으로 논문심사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앞으로 투고논문심사뿐 아니라 저널의 편집과 기획 등의 업무도 담당하게 됐다.
김진(건국대병원 수술실)간호사가 지난 13일 KBS홀에서 개최된 28회 근로자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가요제는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KBS 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전국에서 594명(441팀)의 근로자가 참가해 지역별 예선을 거쳐 중창 네 팀, 합창 한 팀을 포함해 총 열여섯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합을 펼쳤다.
조철구(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前 부원장이 신임 병원장에 선임됐다. 진료부장으로는 이용식(이비인후과)박사가 선임됐다.
이윤정(한양대의대 안과)교수가 지난 7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9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인간 태아에서 망막색소상피세포의 조직 계량학적인 연구’라는 논문으로 포스터부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태령 12주에서 40주사이의 인간 태아를 대상으로 주수별, 망막색소상피세포의 형태학적인 변화와 조직 계량학적인 연구를 시행한 것으로, 성인 망막색소상피세포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태아를 대상으로 한 이런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이와 관련 이 교수는 “태아 망막색소상피세포의 고유한 특징은 태령 말기까지 유지되었고 중심부와 주변부의 면적과 밀도, 형태학적 특징이 성인 안저와는 다른 특징을 보였으며, 성인 망막색소상피세포 특징으로의 전환은 출생 후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며 “망막색소상피세포의 발달 과정 중
최명규(가톨릭의대)교수가 지난 7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정기 총회에서 회장에 강영우(건양의대)교수가 부회장에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년.
이갑노(고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제35회 보건의 날 및 제 59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개최된 ‘건강투자에 대한 국민보고대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년 5개월간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을 맡으면서 재임이전 약 1000건에 이르던 혈액사고를 검사자 사고율 0%로 만드는 등 혈액관리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혈액관리 안정성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임위원회 위원장, 아시아임상정도관리협회 회장, 건강관리협회 전문위원,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원준재,박명환,이미화(동서신의학병원 영상의학과)방사선사가 지난 7일 전국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 제14회 GE 헬스케어바이오사이언스, 일성 학술상 수상했다.
김혜순(이대의대 소아과)교수가 발표한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induces insulin resistance in adipocytes in vitro and in rats in vivo라는 제목의 논문이 Pediatric Research Vol 60 No 2 2007의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이 논문은 인슐린양 성장인자 결합단백-3이 지방세포와 쥐 실험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낸 것을 실험으로 증명해낸 것. 이는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해 발병하는 당뇨병의 원인과 관련한 중요발견으로 당뇨병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Pediatric Research는 소아과의 최신 연구경향을 소개하는 소아과의 대표적인 학술지다.
이정교(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교수는 오는 7일 서울아산병원 6층 소강당에서 개최되는 대한신경조절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
김정수(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원장이 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시상식에서 예방접종 국가 안전관리 체계구축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김 원장은 연세의대 졸업 후 전북대병원 소아과 교수, 대한감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철호(계명의대 정신과)교수가 지난 4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질환자 편견해소와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것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본부(사장 겸 CEO 이채욱)가 GE 헬스케어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전 GE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김원섭(44세) 상무를 승진 임명했다. 신임 김 사장은 이채욱 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 사장과 함께 국내 신시장 개척과 진단 영상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GE 헬스케어의 유기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임 김 사장은 1999년 GE코리아에 재무 담당 이사로 입사한 후 2001년 GE 헬스케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일했다. 이후 GE 아시아 성장 시장 6시그마 담당자 (6 Sigma Master Black Belt) 및 GE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등 요직을 거친 GE의 차세대 리더다. 김 사장은
전창호(대구가톨릭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지난 3월 미국 인명연구소에서 선정하는 ‘미국 명예의 전당 (American Hall of Fame)’에 영구히 헌정됐다. 전 교수는 MAGE(melanoma antigen gene) 유전자를 이용한 폐암 조기검출법을 개발했으며, 국제학술지 게재, 중국 및 미국 특허 취득 등 연구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약 200명이 선정되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전 교수가 개발한 폐암조기 검출법은 객담 및 기관지세척액 등에서 폐암을 조기에 검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전국 대학병원에서 임상 적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김홍진(영남의대 외과)교수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26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겸 정기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
이성낙(가천의과학대학교)총장이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07) 조직위원에 위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07)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전 세계 19개국 약 200명의 화랑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국제행사.
정창조(포천중문의대 산부인과)교수가 3일 신임 강남차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정 원장은 연세의대졸업 후 강남차병원 산부인과부장, 진료부장, 의료기획실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명예원장으로는 최영길 교수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