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삼성서울병원)원장이 지난 20일 한국일보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 최고의 리더 대상’ 수상식에서 의료부문 최고리더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주간한국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남다른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혁신을 통해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리더 및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최고의 리더 선정은 한국일보사, (주)미디어인텔리젼스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해 1차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에서 소비자 인지도 및 정직성, CEO의 투명 경영성과, 사회공헌도, 기업 및 CEO의 5년간 수상경력, 매출 및 순익자료 등을 근거로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