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제3대 원장으로 한순영 대전지방식약처장(57세)이 임명돼 25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신임 한 원장은 △숙명여대 약학사 동대학원 석박사 △국립보건안전연구원 등 보건연구사 및 연구관 △국립독성과학원 내분비독성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광주 및 대전지방식약청장 등을 거쳤다.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TF팀장 서기관 문병호(전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팀장 기술서기관 김성일(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보건연구관 김재옥 (전 보건복지부 인사교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팀장 보건연구관 이동호(전 광주지방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 보건연구관 이효민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보건연구관 강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영호 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57세)이 임명됐다.신임 이 이사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1984년)하고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6년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이우 보건의료산업 육성과 식품의약품 안전(식약청 기획조정관), 외교(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질병관리(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한방(한방의료담당관), 사회 복지(보육정책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담당했으며,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사를, 한양대에서 보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다가오는 여름, 완벽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인기 있는 여행지의 경우 5~6월이면 벌써 비행기 티켓과 호텔 숙박이 동나기 마련이기 때문. 또 한 가지, 휴양지에서 예쁜 원피스와 비키니 패션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몸매 만들기도 서둘러야 한다.벌써 낮에는 꽤나 더워져 반팔 옷을 입기 시작했다. 자연스레 다이어터족들의 마음도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나름 열심히 운동과 식단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좀처럼 체중은 줄지 않고, 여기저기 붙은 군살도 도무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피부과나 비만클리닉의 의학
메디톡스의 필러 '뉴라미스'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제품으로는 처음이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뉴라미스 딥'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뉴라미스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뉴라미스 딥은 2011년 메디톡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됐으며, 히알루론산 가교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증대시켰다. 정제과정을 향상시켜 BDDE(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 잔존물을 기준치 이하로 제거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재되고 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이 11월 14일 대전·충청 지역 원료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의약품 GMP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해외 규제기관의 원료의약품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해외 규제기관의 GMP 실사 사례를 공유하여 제조업체의 GMP 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부쩍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건조한 겨울철에는 그 어느 때 보다 주름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건조 및 노화로 인한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크림도 듬뿍 발라보지만 개인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쳐진 볼살과 늘어진 턱선 개선이 더디다면, 성형외과에서 얼굴리프팅시술을 통해 얼굴 리프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서울 강남에 위치한 MVP성형외과의 현경배 원장은 “과거에는 처진볼살리프팅 등 얼굴 리프팅을 위해 마취와 절개로 수술을 진행했다면, 의학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레이저리프팅, 실리프팅 등 절개나 입원이 필요없는 시술방법이 많아졌다"라고 설명했다.다양한 리프팅 방법 중 ‘울트라 V리프팅’의 경우 식약청에서 승인한 녹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26일 창립 72주년을 맞았다. 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발해 3번의 개명을 거쳐 오늘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됐다.-협회 이름변경 3번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앞서 3번의 협회 명칭 변경이 있었다. 전신은 1945년 설립한 조선약품공업협회(조선약공)다. 8·15 해방 두달만인 1945년 10월, 65곳의 제약업소가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협회를 만들었다.이후 1953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1988년에는 한국제약협회로 개명해 활동을 이어오다 2017년 3월 합성의약품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선도, 확대해 가고 있는 회원사들의 정체성을 반영해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이름을 바꿨다.주소지도 3번 옮겼다. 1945년 서울 서대문구 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이 최근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온라인 의약품 불법 유통 인식 전환 캠페인’을 지난 11일 한밭종합운동장(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인근에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와 의약품 온라인 불법 유통에 대한 소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오‧남용에 따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광역시지부’와 함께 개최했다.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소비자 단체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서 식품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전파‧공유하는 제7기 식의약 영리더'를 6월 1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GMO 바로알기’ 등 6개이며, 이 중 1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영리더로 선정된 팀에는 식약처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활동시간 인정,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공지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마약류 안전관리에 적정을 기하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마약류취급자 및 원료물질취급자 교육’을 오는 5월 31일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인식약청 관내 마약류취급업소 354개소, 원료물질취급업소 71개소의 마약류 제조업자‧수출입업자‧원료사용자‧취급학술연구자‧원료물질수출입업자‧원료물질제조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마약류 제조․판매 및 취급에 관한 사항 ▲사고마약류의 처리 및 보고에 관한 사항 ▲원료물질 수출입 승인 및 기록정비 등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관리사항 등 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식약청(DAV)로부터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GMP 인증을 받았다.PIC/s는 제약 분야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제조공장 시설의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국제 협의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5년 12월에 열린 한국 식약처의 해외 실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 PIC/s GMP 인증을 받은바 있다. 올해 1월 25일부로 베트남 식약처에 공식적으로 등재됐으며, 유효기간은 2019년 5월 10일까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제조‧품질관리(GMP)에 대한 최신 정보와 사례를 담은 ‘의료제품 GMP 평가연구회 발표 자료집’을 오는 18일 발간한다.이번 자료집은 대전식약청이 `15년부터 개최한 ‘GMP 평가연구회’에서 발표된 자료를 요약 정리한 것으로, 관내 의료제품 제조업체의 전문성을 높이고 GMP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GMP 평가 이해 ▲GMP 현장 실태조사 보완 사례 ▲해외 규제기관 GMP 정보 공유 등이다.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제형을 2개로 나누는 '투 트랙' 마케팅 전략을 내세웠다.셀트리온은 11일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샌프란시스코)에서 램시마 유럽 진출 성과와 향후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고,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신약 임상 진행 현황 등을 발표했다.발표자로 나선 김명훈 의학부문 부사장은 향후 마케팅 전략으로 바이오시밀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특히 램시마 SC제형(피하주사) 개발해 기존 램시마와 함께 TNF-α억제제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하겠다는'투트랙'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이어 올 해 2분기 중에는 환자 맞춤형 자가면역치료 진단키트도 출시한다. 의사들에게 환자별 최적의 맞춤 치료 방법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제도와 적합평가에 대한 제조업체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의료용고압가스‧방사성의약품 GMP 설명회'를 오는 8월 18일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2016년 하반기 GMP 평가일정, 일정 연기절차 등 행정사항 안내 ▲적격성 평가와 밸리데이션 등 GMP 개요 설명 ▲품목 (변경)허가·신고 절차 안내 ▲다빈도 질의·응답사례 공유 등이다.대전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가 GMP 기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GMP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및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중부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충청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썹(HACCP) 멘토링 스쿨’을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의 목적은대학생들에게 식품 행정과 생산 현장을 접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다.주요내용은 ▲식약처의 기능 및 역할 이해 ▲HACCP 관리방법 ▲HACCP 홍보관 견학 ▲식품제조업체(하이트진로 청주공장) 현장 견학 등이다.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식품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3번째 바이오시밀러 SB5가 유럽식약청의 허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B5는지난해 전세계 매출 16조원을 기록한 미국 애브비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이같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승인이 날 경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3종의 anti-TNFα(항종양괴사인자)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전세계 가장 많이 팔리는 anti-TNFα 제품은 아달리무맙, 인플릭시맙, 그리고 에타너셉트로 이들 3종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34조원에 달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미 인플릭시맙과 에타너셉트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회사측은 SB5의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공식방문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지시각 5월 3일 이란 식약청과 식품과 의료제품분야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각 분야별로 ▲법령‧제도, 허가 관련 절차 정보 교환 ▲품질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정보 교환 ▲현지실사 지원 ▲공동심포지엄‧워크숍 개최 등이다.이에 앞서 2일에는 국내 식품과 화장품, 의료기기업체들이 이란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한 양국 실무자 협의회도 열렸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이란 현지에 한국화장품 홍보관 설립, 화장품 제조소에 대한 현장실사 면제, 그리고 의료영상 획득장치를 의료기기로 분류, 관리하고 1등급 의료기기에 대한 CE인증서 제출 등을 논의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최근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상근부회장에 홍순욱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전국 의료제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의료제품(의약품·마약류,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포함) 제조·유통관리 정책설명회'를 오는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의료제품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지방식약청 및 지자체의 의료제품 담당 공무원 330여명이 참석한다.주요 내용은 ▲2016년 의약품등 제조‧유통관리 정책방향 설명 ▲약사법 개정 사항 등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안내 ▲의료제품 분야별 주요 사후관리 사항 및 교육 ▲사후관리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감시과장 회의 개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