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음료 섭취필요【스위스·취리히】 설사 중인 환자에게 무엇을 권장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환자에 약제 투여가 필요하며 여행 중에 설사를 예방해야 할지에 대해 스위스 추크주립병원 알렉산더 슈바이거(Alexander Schweiger) 교수는 이러한 점에대해 Schweizerische Medizinische Forum(2005;5:742-747)에 설명했다.일반가정서도 음료 조제가능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음료를 섭취하면 수분대사와 전해질대사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경구 보충액은 독일내에서는 모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집에서도 보충액을 만들 수 있다. 1리터의 물에 소금 3.5g과 탄산수소나트륨 2.5g(또는 구연산나트륨 2.9g), 염화칼륨 1.5g, 포도당
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 효용성 확대암환자생존율 향상, 중재적시술로 활용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Image-guided tumor ablation)은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종양환자에 대한 중재적 시술로의 유용성이 점차 입증되고 있다. 이는 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이 침습성이 적고 수술적 시술이 불가능한 환자에 시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발될 경우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주파, 마이크로웨이브, 레이저 및 냉동요법 외에도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무침습적 시술까지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간암 생존율 향상돼특히 지난해부터 Image-guided tumor ablation이라는 단독세션으로 분리되어 의미가 있었으며
서울백병원 인당관 1층에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 가 오픈했다. 스타벅스 백병원별관점은 지난달 20일 공사를 시작해 약 20일만에 인테리어를 모두 마치고 오픈식을 가졌다.병원관계자는 고급커피브랜드의 입점을 계기로 내원객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병원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위스·리스탈】 커피를 마시면 어지럽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은 식도의 미주신경이 지나치게 자극받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위스 리스탈주립병원 파햄 센디(Parham Sendi) 씨는 뜨거운 커피를 마실 때 마다 심한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안면이 창백지거나 땀을 많이 흘리며 급기야 여러번 실신을 경험한 38세 남성환자에 대해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2005;139:1814-1817)에 발표했다. 센디 씨는 식도의 감수수용체에 가해진 자극이 유발 원인이 되어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을 일으킨 것으로 지적했다. 심전도 기록을 비롯하여 18일간 실제 상황을 관찰한 결과, 3번째 방실 블록의 에피소드가 1회, 모비츠형의 2번째 방실 블록의 에피소드가 12회 나타났다.이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6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개최한‘Korea Brand Conference 2005’의 브랜드올림픽 제품브랜드 조사 결과 병원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지난 3∼10월 오프라인 1:1개별면접과 온라인 조사 등 총 약 1천명을 대상으로 TOM(Top of Mind ; 최초 상기도) 기법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TOM기법은 “OO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이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한 가지만을 기록하는 것이다.권오정 QA관리실장(호흡기내과 교수)은 “브랜드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은 고객만족평가와는 또 다른 의미로 대중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며 정부 산하기관에서 주관하는 브랜드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원인을 모르고 치료가 어렵지만 니켈알레르기에 반응을 보이는 만성습진이면 니켈제한식이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은 니켈알레르기 양성반응을 보인 8명의 환자에게 니켈 제한 식이요법을 6주간 실시한 결과 6명에서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니켈제한식이 및 니켈접촉제한 3주 후 피부병변 및 주관적인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8주 후 대부분의 피부병변이 사라졌다. 한편 니켈은 합금에 자주 이용되는 금속으로 시계,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다. 니켈에 대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전체 인구의 약 7∼10%에서 발생하며,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다.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버쿠젠병원 내과 요한 링게(Johann D. Ringe) 교수는 “종합적으로 볼 때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매우 불리하기때무에 여성과 남성에서 똑같이 다뤄야 한다”고 독일내과학회서 보고했다.골다공증은 여성만의 질환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이 고양이처럼 휜 남성도 적지 않으며 골다공증환자의 5명 중 1명은 만성으로 나타났다. 남성환자의 약 50%는 1개의 치료가능한 원인을, 그리고 이들 중 약 절반은 2가지 이상을 갖고 있다[표]. [표] 남성에서의 이차성 골다공증링게 교수는 여성에서도 골다공증을 무조건 폐경과 결부시키지 않는다면 치료할 수 있는 장
Reaven이 1988년에 제시한 대사증후군은 당뇨병이나 내당능 장애, 비만, 고혈압 및 지질이상 등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들이 한 개체 내에서 군집적으로 다양하게 발현되는 증후군의 개념이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아직 표준화 되어 있지 않으며 연구자마다 다른 진단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1998년 WHO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을 마련하여 발표한 바 있으나 아직 널리 활용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사증후군 환자는 급증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심장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은 정상인에 비해 매우 높다. 대사증후군을 치료함으로써 이러한 심장혈관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체중감량이며 이를 위한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식사조절과 운동
얼마전 열린 대한영상의학회가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고 있다. 우선 학회장을 찾는 순간 유럽이나 미국에서나 느껴지는 국제학회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학회 사무원들은 동일하게 학회 유니폼을 입고 회원들을 도왔으며 전시 부스들은 고급 커피숍의 시설을 갖추고 회원들을 맞이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포스터 전시장이 없다는 것. 모든 포스터는 검색용 컴퓨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심포지엄이 시작되면 강의장 밖의 스크린을 통해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것과 학술전시와 업체전시를 구분해 학술몰입도를 높인 점등이 잘 어우러져 이색적인 느낌마저 준다. 허감 이사장은 이탈리아 초청 연자도 발표내용 및 방법 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2년 전부터 시작된 전산화가 이제는 국제적 수
1876~1920의 X선 역사대한영상의학회가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X선 11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자랑스런 방사선 역사전-1876~1920’을 마련한다.오는 1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의학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위대한 X-선 관련 과학자들의 사진과 X-선 관련 물품 등 총 25개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895년, 뢴트겐 박사가 최초로 X-선을 발견한 X-선 튜브와 X-선 특허인증서 뿐만 아니라 X선이 발견된 당시의 그 인기를 실감케 하는 X-선표 커피 분쇄기, 세제 등은 110년에 걸친 X-선의 역사를 흥미롭게 전달된다.영상의학 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인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영상의학회 정태섭 교수의 개인 소장품이 전시될 예정이
폐해 적지만 지나친 기대 금물【독일·만하임】 다발성경화증(MS)환자 대부분은 대체요법에도 손을 대고 있다. 개중에는 고가의 영양보조식품을 이용하거나 특수한 식사요법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루프레히트카르스병원 스테판 슈왈츠(Stefan Schwarz) 박사는 “이러한 영양요법의 유용성은 증명되지 않았다. 대부분 무해하지만 중단해야 할 정도로 위험한 것도 있다”고 독일 신경과잡지 Der Nervenarzt (2005;76:131-142)에 발표했다.고칼슘 혈증에 주의해야슈왈츠 박사는 “MS와 영양·식사의 관련성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지만 복수의 역학연구에서는 동물성지방의 대량 섭취와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나 동물성지방 억제가 MS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다음 4가지 영양소에 대해 설명했다.1)불포화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목표는 위식도 역류의 증상을 경감시키고, 내시경적 혹은 조직학적으로 점막병변을 치료 및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위식도 역류질환의 합병증인 식도협착, 바렛식도 및 식도선암 등을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위식도역류질환에서 실제 임상적으로 치료를 요하는 기간과 치료제에 대한 보험 인정기준이 서로 차이가 있어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에 내시경 검사로 확인된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복지부 고시로 인해 장기간 유지요법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하지 않고 PPI를 경험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이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증가추세 등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며, 보다 많은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다.인제대의대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지삼룡 교수대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높아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10명중 1명은 다리가 저려 밤에 잠을 못 이루는 하지불안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 철 교수팀은 안산에 거주하는 총 9,939명((40∼69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1%가 하지 불안증후군을 경험했으며, 여성(15.4%)이 남성(8.5%)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불안증후군이란 주로 저녁이나 수면 전 하지에 불쾌한 느낌이 있으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감각운동 장애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고, 잦은 피로와 함께 여성은 비만이 남성은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신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중장년층에 따라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며 “기존에 알려져 왔던 가족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제정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한 고지혈증에 대한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달 4일이 콜레스테롤의 날로 제정됐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박정의 삼성서울병원)는 이번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여 지질관리가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리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을 강화시킬 계획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10년마다 10mg/dL씩 높아지고 있다. 또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10여년간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10명에서 25명으로 급증해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3대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 고지혈증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란 조직 병리적 및 생화학적인 기질적병변이 없이 오랜기간(3개월 이상)에 걸쳐 식후 불쾌감, 팽만감, 구역 오심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 궤양과 비슷한 증세, 식도염처럼 가슴이 쓰린 증세, 복부팽만감과 트림, 구토 등 만성소화불량의 증세를 보이지만 정작 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 등에서는 아무런 원인질환이 없다. 이러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자극성있거나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삼가는게 좋으며 술, 담배, 커피, 청량음료 등도 피해야 할 대상이다. 또한 스트레스등 정신적인 문제도 증상발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약제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박수헌 교수로부터 소화불량증에 사용되는 약제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캐나다·토론토】 양전자 방사단층촬영(PET) 또는 CT가 필요한 환자는 검사전에 커피를 삼가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세인트루이스대학 핵의학과 메드햇 오스만(Medhat M. Osman) 교수는 제52회 핵의학회(SNM)회의에서 전신PET/CT에 의해 발견되는 카페인 섭취와 심근에 의한 흡수 관계를 분석하고 “검사하기 24시간전에 카페인을 삼가야 한다”고 발표했다.현재 대부분의 PET스캔에는 영상방사성의약품(대개 FDG)을 이용하고 있다. 이 FDG는 심장의 기능을 관찰할 수 있도록 심장내 기관, 조직, 세포, 체액에 침투한다. 따라서 PET/CT스캔 전에 운동을 할 경우 심박수가 빨라져 FDG흡수량이 증가하게 돼 심장 부근의 병변을 판별하거나 판독이 어려워지게 된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동일한 현상이 나타
건강을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이 2가지 요법도 나름대로의 실천방법이 있다. 지난 5월 29일 제23회 대한폐경학회 춘계학회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학회에서는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최 훈 교수가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발간된 책자를 중심으로 보조대안의학(CAM)의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한 바있다. 폐경학회가 생각하는 보조대안의학의 견해를 하버드대학 책자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하버드의대의 대안요법 대안요법 시도전 의사와 상의필수 최근에 보조 대안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give medicine;CAM)이란 용어를 언론과 방송에서 흔히 접할 수 있다. 외래에서는 환자들이 심심찮게 문의를 하기도 하고 이에 관한 의학회도 설립되고 있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지난 21일 영등포노인대학에서‘녹내장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녹내장과 정윤석 교수는 다양한 녹내장의 증상과 진단방법, 치료, 환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 교수는“녹내장은 실명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 중 하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일생동안 생활에 필요한 정도의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요하며, 40세 이상이거나 위험인자을 가진 사람은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은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녹내장은 감정의 동요로 영향 받기 쉬운 병이므로 환자는 마음을 편하게 하고 흥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과 관련해서는 유산소 운동
【독일·비스바덴】 메디칼트리뷴 독일판 편집부에 대량의 코카콜라를 계속 마시는 20세 여성 환자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이 환자는 몇년전부터 매일 4리터(페트병으로 2병 반) 코카콜라를 마셔왔으며 콜라를 줄이려는 시도는 매번 실패했다. 다른 상표의 콜라로도 바꾸기 어려웠다. 환자는 비만증에다 심각한 변비로 고생했으며 중성지방치와 콜레스테롤치가 모두 높았다. 이 환자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후라이브르크대학병원 정신과·심리요법과 울리히 포스트너(Ulrich Forstn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섭식장애 있었는지 확인해야 이 “코카콜라의존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경험이 없었던 매우 특수한 증례다. 그러나 각종 정신질환, 신경성대식증이나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에서는 고칼로리 음료
종합치료 필요한 프라더윌리 증후군父-PWS, 母-Angelman 증후군으로 나타나 출생아 1만5천명중 1명 발병1956년 Dr. Prader가 극심한 무기력과 비만, 작은 손발과 특징있는 얼굴을 가진 9명의 환자에 대해 처음 기술하면서 프라더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 PWS)은 임상적으로 특징이 있는 증후군으로 보고 되었지만 이미 1675년 화가 Juan Carreno de Miranda의 그림에서 PWS 여아를 ‘La Monstrua’그림[그림1]으로 표현되었고, Charles Dickens의 The Pickwick Papers에서도 PWS 남아가 기술된 바 있다. [그림1] La Monstrua, Juan Carreno de Miranda (1616-1685)아주대병원 유전학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