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Medtronic社가 새롭게 개발한 심부전 치료용 페이스 메이커가 미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켄터키대학 심혈관내과 William Abraham교수팀이 실시한 실험결과에 근거했다. 또, 유럽에서는 환자의 QOL까지 고려한 다기능 장치가 판매되고 있다. QOL개선 목표 다기능 장치도 등장심실 수축의 차이 보정Medtronic社에서는 심실의 비동기(좌실 수축과 우실 수축의 타이밍이 어긋나는 것)로 인해 발생하거나 혹은 악화되는 심부전에 대해 InSync 심장동기 회복요법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했다. 이 개념에서 전기신호를 독자적 타이밍으로 양쪽 심실에 보내고, 좌우의 심실이 수축하는 타이밍을 일치시키는 새로운 타입의 페이스메이커가 개발되었다. 이 장치에 의해 중등도~중증의 울혈
【캐나다·토론토】 소아의 뇌혈관장애 등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지만 심장·뇌졸중 재단의 연구자에 의하면, 캐나다에서는 연간 270명 이상의 19세 미만 청소년들이 뇌정맥동 혈전증을 발병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캐나다 16개 소아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캐나다 소아허혈성 뇌혈관장애등록 결과에서 밝혀진 것으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45:417-423)에 보고됐다. 43%가 신생아뇌혈관장애의 대부분은 정맥이 아니라 동맥에서 발생하는데, 논문 저자인 Gabrielle deVeber, Maureen Andrew박사는 뇌정맥동이 혈전으로 인해 폐색되어 뇌정맥동 혈전증을 초래한 소아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 뇌정맥동 혈전증은 19세 미만의 경우 한해 100만명 당 6.7명
호흡이나 연하 방해여부 확인해야【독일·바덴바덴】 결절성 갑상선종환자에는 티록신투여가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약간이라도 악성으로 의심되면 수술해야 하지만 양성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어떤 기준으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할까.이에 대해 뒤셀도르프대학 Franz-Adolf Horster교수는 MED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너무 비대하여 호흡곤란을 초래하거나 경부정맥을 압박하는 등 광범위성 결절성 갑상선종은 당연히 수술해야 한다. 따라서 진찰할 때 야간의 코골기, 목둘레의 변화(높은 칼라의 옷이 꼭 끼는 느낌인지 어떤지)를 문진해야 한다. 또 환자에게 심호흡을 시켜 기관 압박으로 인해 숨을 쉴 때 천명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고, 갑상선종에 의해 연하가 방해되지는 않는지를 시진(視診)을 통해 체크한다.그러나 고립성의 비
【영국·케임브리지】 테니스나 오십견, 아킬레스건 통증 등의 만성건증(腱症)에 대해 스테로이드주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 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는 아직까지 밝혀져 있지 않다. 케임브리지대학 류마티스과 C.A. Speed박사는 British Medical Journal (323:382-386)에서 이러한 치료경향에 대해 지적했다.염증 자체의 관여도 의문건증이라는 개념은 다방면에 걸친 질환을 총괄한 것이다. 건증으로 분류되는 것으로는 예를들면 건단열이나 건부착부증 또는 건 근방의 조직이나 건초, 활막 등에서의 변성성·병변이나 장애 등을 들 수 있다.이들 질환에 공통하는 것은 만성화나 재발의 경향이 있다는 사실과 치료가 곤란하다는 점이다.이러한 경우에 직면하면 염증 프로세스의 억제를 기대하여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아이오와대학 내과 James Mathew교수는, 고혈압 치료제 ramipril을 정상 혈압의 피험자 또는 고혈압이지만 컨트롤할 수 있는 피험자에 투여하면, 좌실비대(left ventricular hypertrophy, LVH)를 예방하거나 개선시킬 수 있다고 Circulation誌(104:1315-1621)에 발표했다. 강압제가 심비대를 예방하고, 비대한 심장을 서서히 원래 크기로 되돌리며 나아가 심근경색·뇌졸중·울혈성 심부전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정상 혈압에서도 비대 예방Ramipril는 ACE억제제의 일종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관저항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피의 흐름이 원활해져 심장의 부담이 줄어든다. 원래는 강압제이지만 1991년에 미식품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트라이앵글파크】 폐기종이나 만성기관지 천식 등 이른바 만성 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는 증상의 중증도를 과소 평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더 많은 고통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베를린에서 열린 제11회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보고됐다. 중증 자각증상 과소 평가이번 조사는 국제적 의식조사 「북미와 유럽에서의 COPD 연구」. COPD에 관한 조사로는 세계에서 처음 실시됐다. 2020년까지 선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 질환에 대한 이번 「대처」는, 새로운 데이터와 통찰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서는 환자의 증상 정도와 빈도, 병, 의료이용, 질환의 관리와 치료 그리고 QOL이 검토되었다. 「북미와 유럽에서의 COPD 연구」는 건강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사람면역부전바이러스(HIV)가 가진 특징 중 하나는 사람 면역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를 예로 들자면, HIV 감염 초기부터 이 세포는 기능 부전을 일으키는데 그 원인은 아직도 해명되고 있지 않다. 이번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온라인판에 미국립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IAID, 베세즈다) Anthony S. Fauci소장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HIV량이 많은 환자의 B세포에 발생하는 이상 및 항RNA 종양 바이러스제 투여로 소실하는 변화가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는 HIV감염환자의 B세포 이상에 대해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사실들이 나타났다. 소장은 『환자의 B세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농촌에 살고 있는 HIV양성환자는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경우 치료를 피하게 된다고 테리·샌포드보건정책·법·관리사회 정책센터연구소 Kathryn Whetten-Goldstein교수가 AIDS Care誌(13:457-465)에 발표했다. 정보누설 피해 심각듀크대학에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농촌에 거주하는 HIV양성환자와 연구자가 그룹 토론을 실시했다. 이 토론에서 의료제공자가 환자의 기록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 그리고 의료기록은 어떻게 보관되는가, 환자는 개인의 의료기록의 공개를 허가하는 권한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등의 비밀유지 의무에 대해 환자측의 생각을 물었다. 이 토론의 결과가 이번에 정리됐다. 미연방보건복지부(DHHS)의 지원을 받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ACE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일부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중에 기침이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여러 논문에서는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5~39%정도가 이 부작용을 보이고 있으며 이 부작용이 ACE억제제 복용중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나 있다.아산화질소의 생산량 감소성균관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홍경표 교수는 유산철(硫酸鐵) 256mg을 매일 복용하면 기침을 멎게 하는 간편한 치료법에 대해 Hypertension誌(38:166-170)에 발표했다.페리틴제를 플라세보와 비교한 이 연구결과, 플라세보 투여군에서는 기침의 평점에는 변화가 없었음에 반해 유산철 투여군에서는 피험자 10례 중 8례에서 기침의 평점에 개선이 나타나, 4주간의 시험종료시에는 기침 평가가 1점 미만이 되었다.홍교수는 또
【스웨덴 스톡홀름】 뒤셀도르프대학병원(독일)에서 심근경색(MI)환자의 심장에 골수유래의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최초의 시도가 실시됐다. 현재, 경과는 매우 순조롭다고 한다.이 방법이 과연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치료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스웨덴에서 열린 제23회 유럽심장병학회에서는 이 점에 관해 뜨거운 논란이 일어났다.이식 경로도 논의 대상이 골수유래의 줄기세포가 실제로 심근세포로 변화했다는 확증은 아직 얻어지지 않고 있어 이러한 줄기세포 치료에서는 여러 문제가 미해결인 상태이다.답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심장에 이식된 줄기세포의 수명이나 이식 줄기세포가 심근세포의 기능을 야기시킬 수 있는가라는 점뿐만이 아니다.최적의 이식경로에 대해서도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뒤셀도르프의 환자처럼 줄기세포를 심장카테터를 경
【뉴욕】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법으로서 폐색된 관상동맥 대신 카테터 조작으로 관상정맥을 동맥으로 바꾸는 방법이 고안됐다. 하버드대학 Stephen N. Oesterle교수가 이와관련한 임상시험 결과를 Circulation誌(103:2539-2543)에 보고했다.카테터만으로 실시관상동맥 바이패스술이나 경피적 관상동맥 인터벤션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연간 10만례에 달하는 환자가 치료방법을 선택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환자의 대부분은 혈관신생요법이나 레이저치료를 받는데, 이들 방법으로는 미소혈관부위의 혈류량이 적어 적용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관상정맥을 관상동맥으로 바꾸는 수기를 위해 국제적연구팀이 구성됐다. 경피적(經皮的)동소관상정맥 동맥화술(percutaneous in-situ
관동맥질환 재발예방, 심부전 예후개선에 대한 β차단제의 효과는 서구의 대규모 임상시험에 의해 확립되고 있다. 작년 일본에서 발표된 「만성 심부전치료 가이드라인」, 「심근경색 2차 예방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도 서구의 에비던스에 입각하여 β차단제를 기존의 표준 치료에 포함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성 심부전의 경우 경증·중등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 최초의 대규모 임상시험이 양호한 결과로 끝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만성 심부전이나 심근경색 2차(재발) 예방에서도, β차단제는 실제 사용빈도가 매우 낮다고 생각된다. β차단제의 유효성에 관한 최근의 동향에 대해서,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병태정보 내과 호리 마사츠구 교수와 시가의과대학 제1내과의 키노시타 마사히코 교수에게 들어본다. 만성심부전/경
【뉴욕】 캘리포니아대학(샌프란시스코)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샌프란시스코) Jonathan S. Weissman씨는 같은 대학 대학원생Peter Chien씨와 실시한 연구를 Nature誌(410:223-227)에 발표하고 『소의 프리온의 독성을 높이고, 광우병의 유행을 초래한 과정은 인간때문인 것같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프리온 제작Weissman씨는 2의 효모종 프리온으로 불리는 감염성 단백질의 세그멘트(segment)를 연결하여 완전히 다른 2개의 감염형태를 가지는 하이브리드 프리온을 만들었다. 이와 같이 입체구조를 변화시킴으로써 종의 배리어를 넘어 먼 관계에 있는 2개의 효모 사이를 ‘감염’시키는 하이브리드 프리온을 만드르 수 있게 되었다. 이 현상은 소 해면상뇌증(BSE), 즉 ‘광우병’에 감염된 소에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피츠버그대학 내과 Dennis McNamara교수팀은 울혈성 심부전(CHF) 환자에서 β차단제의 생존율 개선 효과를, 안지오텐신변환효소(ACE) 유전자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예측할 수가 있다고 Circulation誌(103:1644-1648)에 보고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β차단제 효과가 높은 CHF 환자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시사됐다. ACED 유전자에 의해 AII농도가 증가사람들 중에는 중요한 유전자 대부분이 복수의 변종(즉 대립 유전자)으로 발현하고 있으며 이 중 몇개는 유전자 기능을 변화시킨다. ACE 유전자의 일반적인 변종인 「ACED」즉 결실 대립 유전자는 DNA의 일부분이 결손돼 있다. 그 결과, 환자는 안지오텐신II(AII)라는 호르몬을 고농도로 가지게 되어 혈압이
【홍콩】 마이크로파 응고요법은 비교적 조기에 발생하고 간절제방법의 대상이 되지 않는 간종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병원(홍콩) 방사선진단학 및 장기 imaging의 Simon Yu교수는 이 간종양의 정밀 국소 어블레이션에 선두주자. 이 치료는 암 세포가 고온에서 변성·분해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 교수에 의하면 종양이 3개 미만이고 종양지름이 모두 3cm미만인 환자에서 가장 효과가 높다고 한다. 교수는 『바늘을 종양에 직접 삽입하는 마이크로파 응고요법은 종양조직을 160℃로 가열함으로써 종양세포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 『인체에 발열 이외에는 물리적 영향을 주지 않아 치료는 국소마취하에서 실시할 수 있어 종양 1개 당 치료시간은 5분 정도이고 치료는 통상 1~2세션으로 충분하다다
국내에서 개발된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 치료법이 최초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오늘 인하대병원 이관희 교수가 (주)코오롱과 공동개발한 세포유전자 치료법으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세포유전자치료법은 TGF-β계 치료 유전자를 세포 안의 염색체에 넣은 후 이 세포들을 다량으로 생산하여 퇴행성 관절염에서 연골을 재생시키는 기술로 한번 약물치료한 후에는 약물이 필요하지 않은 획기적인 치료법이다.이러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하는 생명공학 기술은 연골의 재생 뿐 아니라 다른 질환들, 예를 들어 무릎의 삼각연골 파열, 인대손상, 골절의 불유합이나 골다공증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신경 손상이나 말초 신경 손상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퇴행성
【워싱턴 D.C.】 코네티컷대학(코네티컷주 패밍턴) Judith Fifield박사팀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류마티스성관절염(RA)의 일반적 쇠약증상인 피로는, 우울증과 불안성장애의 기왕을 가진 환자에서는 10%정도 더 높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는 Annals of Behavioral Medicine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의 대표저자인 Fifield박사는 『RA환자의 통증, 수면장애 그리고 염증 등의 병발증상과 피로를 결부시키는 연구가 많이 실시돼 왔다』고 말했다. Fifield박사는 『우리의 연구는 30년 전의 우울상태와 다른 감정장애 증상의 기왕이 RA환자 피로의 원인이 되며 피로 레벨의 예지 인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Fifield박사와 그 연구팀은 RA로 진단된 415례의 환자에 대
【샌프란시스코】 발목염좌를 치료하는데 celecoxib(Celebrex 캅셀)가 플라세보보다 뛰어나고 이브프로펜 및 나프록센과 동등한 효과가 있음이 제68회 미국정형외과의학회(AAOS) 연례회의 위생 symposium에서 제시되었다. OS와 RA 승인 약제발목염좌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부상 중 하루에 발생하는 건수는 2만 7,000명에 달한다. 이 일반적인 급성의 연조직 손상에는 종창, 동통,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2건의 다시설 랜덤화 이중맹검시험은 미국 443례,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 등 총 396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celecoxib는 변형성 관절증(OS)과 성인의 류머티스성 관절염(RA) 양쪽 모두에 투여가 인정된 유일한 COX-2저해제이지만 지금까지 발목의 염좌에 대해서는
【보스턴】 다나·파버암연구소(보스턴) Alan D'Andrea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드문 질환에 대해 유전자기능이 전혀 예상되지 않았던 BRCA1과 관련있다고 Molecular Cell誌(7:241-248)에 발표했다. BRCA1의 이상은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BRCA1활성화 경로 검토D'Andrea박사는, 판코니(fanconi) 빈혈(5세까지 골수이상을 발병하는 유전적이상으로 적혈구가 생산되지 않는다)이라는 병태에서, 이 질환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BRCA1를 활성화하는 경로를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제시했다. BRCA1 혹은 판코니 유전자중 어느 한쪽이 이상할 경우 암 위험은 극적으로 상승한다. D'Andrea박사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BRCA1이 세포 내에 생긴 DNA손상의 수복
【뉴욕】 Philip A. Cole 박사팀이 이끄는 존스홉킨스대학(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뉴욕대학(뉴욕) 및 마운트사이나이의과대학 연구팀은 『발암, 동맥경화 및 특정 자기면역 질환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특정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Nature Structural Biology誌(8:37-41)에 보고했다. 프로테인키나제 저해이 연구에서는, 2기질유사체(bisubstrate analog)라는 저해분자가 프로테인키나제와 체내 다른 분자의 단시간 결합 및 작용 발현을 효율적으로 방해하는 메카니즘을 설명해 놓고 있다. Cole박사에 의하면, 이 2기질유사체는 매우 강력하게 반응을 저해한다. 연구팀은 프로테인키나제의 분자레벨에서 통상적인 작용 메커니즘에 관한 최신의 지견을 바탕으로, 이 2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