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폐, 간, 당뇨, 암, 정신질환 등 주요 6대 질환에 대한 대규모 심포지엄이 오는 6월 10일 오전 9시 30분~오후 7시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연구센터 협의체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행정가와 일반인, 개원의 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중 보건행정가 그룹을 위해서는 임상연구와 지침개발의 필요성과 보급의 중요성에 대해, 개원의를 위해서는 6대 질환에 대한 표준진료지침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또 일반인을 위해서는 6대 질환과 관련해 국내 최고의 권위자들이 나와 합동건강강좌를 개최하게 된다. 임상연구센터협의체 이상도(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총무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형 표준 진료권고안’ 개발과정의 일환으로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는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췌관점막방법의 췌공장문합술을 기본술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장진영 교수는 췌공장문합술이 수술편리성과 안전성이 조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속봉합을 이용한 결과 편리성과 안전성이 높아졌고, 장기적인 기능측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에 이 술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속봉합 체공장문합술에 대해 알아본다. 연속봉합 췌공장문합술, 안전성·편리성 높아장기적 기능면에서도 우수편리성-췌관폐쇄법/ 안전성-췌위장문합술일반적인 문합술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안전성, 편리성, 기능성, 효율성 및 경제성 등이다. 그러나 췌장문합술은 합병증 및 이로 인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안전성과 편리성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이다. 췌장문합술
성인 제대탈장에는 반드시 수술 【독일·비스바덴】 보덴호헤가우병원 마티아스 군트라흐(Matthias Gundlach) 교수는 “성인의 제대탈장(umbilical hernia)은 감돈 위험이 매우 높아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 허니아가 작은 경우에는 직접 봉합해도 되지만 중등도이거나 큰 경우에는 메쉬수복법을 해야 한다”고 제5회 국제허니아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감돈 : 내장기관의 일부가 복벽의 병적인 틈으로 탈출하여 본디의 위치로 되돌아가지 않는 상태조직봉합하면 재발률 높아제대탈장이란 배꼽부위에 생긴 탈장으로 배꼽이 튀어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생후 2세가 되면 대부분 치유되므로 일단 기다려보는게 좋지만, 계속 남아 있거나 직경이 2㎝이상이 될 경우에는 수술해야 한다. 제대탈장이 호발하는 연령은 40∼50대로
병기결정위한 간생검 불필요 【독일·본】 간섬유증 진단을 목적으로 한 생검은 불필요해 질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본대학병원 내과 미카엘 쉬엡케(Micahe Schepke) 강사는 “특수 초음파장치를 이용하여 간조직의 탄성, 즉 간내 결합조직의 섬유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생검에 따른 출혈위험 피해간의 결합조직은 C형간염 등의 만성간질환때문에 변성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료계획을 세우거나 예후를 평가할 때 섬유화 정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이러한 진단을 실시할 때는 지금까지 생검이 실시돼 왔지만 출혈 위험을 동반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실제로 본대학에서 간생검을 받은 629명 중 10명에서 출혈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 중 41%는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 검사였기 때문에 비침습
고지혈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관상동맥경화증 환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보다는 HDL-C(고밀도지단백, 좋은 콜레스테롤)가 낮고 중성지방은 높으며 LDL-C(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는 정상보다 약간 높은 유형의 이상지혈증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서 2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LDL-C는 낮을수록 HDL-C는 높을수록 좋다.▲진단기준고지혈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에서 채취한 혈액을 이용하여 소위 ‘lipid battery(혈액지질검사)’를 하는 것이다. 혈액지질검사는 총 콜레스테롤 (TC), 중성지방(TG), high de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13일 오후 2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만성 간질환과 간암의 치료’라는 주제로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고,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독일·드레스덴】 고령환자에서는 특히 혈청 나트륨(Na)치가 135mmol/L미만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뮌헨·슈바빙시립병원 요하네스 만(Johannes Mann) 교수는 “이 경우 몇가지 간단한 검사로 원인을 발견하면 치료가능하다”고 심장질환전문의 회의에서 설명했다.수분 과다섭취가 ADH분비 억제기본적으로 저Na혈증은 체액 이상이다. 원인을 규명할 때 가장 먼저할 일은 혈청 오스몰농도의 측정이다. 혈청Na수치가 낮은데도 혈청오스몰 농도가 정상이거나 높은 경우에는 예를들어 고혈당인 경우에 나타나는 위성(僞性) 저Na혈증인 경우를 고려해 본다. 이 경우 Na부족을 신속하게 보충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청오스몰농도가 낮아진 경우에는 보조적 진단으로 요중오스몰농도를 측정하는게 유
【독일·드레스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반드시 간질환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잔데부쉬 노르트웨스트병원 내과 베르너 마엣 교수는 “간하고 관절은 생각보다 상당히 밀접하다”고 33회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B형간염환자 50%서 관절통간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과 유사한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A형간염환자의 약 10%가 급성기에 일과성 관절통을 일으키며, B형급성간염환자의 약 50%가 관절통을 호소하고 약 10%는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대칭성 관절염(이동성인 경우가 많음)을 일으킨다. 또 B형간염에서는 다발성동맥염과 다발성관절염을 동반하는 다장기질환도 보고됐다.한편 C형간염에서는 건조증후군, 혈관염, 결절성홍반, 관절통 뿐만아니라 임상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감별이 매우 어려운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이달 15일부터 대폭 확대되는 동시에 상한가가 각각 10% 인하된다.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간질환 사망률이 높고, 간염의 적정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간경변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 등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항바이러스제(제픽스정, 헵세라정)의 급여기준을 12월 15일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또 가격이 10% 인하되 기존의 제픽스정 3,798원에서 3,418원으로, 헵세라정은 10,500원에서 9,450원으로 인하된다.급여확대는 만성 활동성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증환자의 바이러스 증식억제제인 제픽스정(Lamivudine 100mg)의 경우 현재 2년간 보험급여하던 것을 보험기간을 삭제하여 GPT(또는 GOT)가 80이상의 경우 의사의 판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제로는 라미부딘, 아데포비어 및 엔테카비어와 인테페론 및 페그 인테페론과 같은 주사제가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의 환자에서만 지속적인 반응이 관찰된다는 점, 투약기간 및 치료의 중단기준이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는 점, 장기간 투약에 따른 안전성 문제 및 약제 내성 바이러스 출현과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라미부딘에 이어 아데포비어 및 엔테카비어의 사용이 허용됨에 따라 약제를 순차적으로 투약하는 경우 다제 내성 바이러스 출현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서는 만성 B형 간염 치료 시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 및 향후 치료전망에 관해 살펴본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과 연종은 교수만성 B형 간염의 치료 목표는 지속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증식억제를 통하여
제픽스에 이어 헵세라의 보험기간이 2년으로 연장된다.보건복지부는 감염치료제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두약제인 제픽스와 헵세라에 대해 보험기준 완화와 급여기간연장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의 의견조회에 나선다.세부사항에 따르면 제픽스는 보험기준이 B형간염환자 (간암, 간경변을 동반한 경우에도 동일)로서 SGOT 또는 SGPT가 100단위 이상인 환자에서 80단위인 환자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완화됐다.또 헵세라의 경우 간기능 악화 수지인 ALT가 100이상인 경우 보험적용되던 것을 80IU/L로 완화했으며 보험기간도 최대 2년으로 연장했다.헵세라의 경우 단독투여시 보험적용이 원칙이나 Hepatotonics(레가론, 우루사 등) 병용투여시도 가능하며 이때 헵세라 요양급여시는 Hepa
근래에 들어 항바이러스제인 핵산 유사체들이 도입된 후부터 B형간염 치료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장기간 사용하였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바이러스 돌연변이와 이에 따르는 약제 내성 발생은 역전사 과정을 거치는 HBV 증식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이미 예견되었던 일들이다. 여기에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몇몇 핵산유사체의 효능과 장기간 사용했을 때에 나타나는 내성 발생의 현황 그리고 이에 관련된 바이러스 유전자의 변이에 관하여 알아본다.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새로운 핵산 유사체B형간염바이러스(HBV)는 DNA바이러스로 숙주의 세포 내에서 cccDNA transcri-ptional template의 형태로 존재하며, 바이러스의 증식 과정에서 pregenomic RNA의 역전사 과정
만성 B형 간염의 적절한 항바이러스제는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영구히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력을 감소시키고 간세포 손상이 호전되도록 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바이러스가 줄어들고, 간수치가 정상으로 되면서 간세포 염증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간경변이나 간암 발생을 억제하여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항바이러스제는 전반적인 유효성과 안정성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보여 준다. 본 내용에서는 기존의 항바이러스제와 현재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 인터페론은 치료 기간이 한정적이고 내성 발현이 드문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이 흔하고 일부 환자에서만 국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치
만성B형간염의 치료는 현재 핵산유사체의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제는 아직 완벽한 치료제가 아니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B형 간염 대부분이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세계의 문제점이 바로 아시아의 문제점이며 또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다. 예측건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제제들이 소개되며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치료 전 환자에게 이들 약제의 효과와 문제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습관이 중요하고 또 이에 관한 끊임없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 이 약제를 치료받는 환자에게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손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창홍 교수 국내 만성간염의 48% 정도는 20년 내에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며 이중 70%는
한림대성심병원(장봉림 원장)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4층 강당에서 ‘불면증, 코골이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제목으로 공개건강강좌를 한다.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연좌로 나서 수면무호흡증이란 무엇인지, 발생원인, 예방법,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한다. 이번 강좌는 간의 날(20일)을 맞아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간질환 전문의들이 연자로 나와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변, 간암 등의 간질환은 왜 걸리는지, 예방과 치료법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강의하고, 상담도 받는다. 문의 (031)380-4081
【미국·뉴너지주 호보켄】 토론토대학 건강네트워크(UHN) 의학물리학 조단 펠드(Jordan J. Feld) 박사는 무증후성 자가면역성 간염(AIH) 환자 대부분은 증상이 발현하지 않아 면역억제요법을 받지 않아도 경과는 순조롭다고 Hepatology (2005;42:53-62)에 발표했다. 자연경과를 증후성과 비교 자신의 면역계가 간을 공격하는 질환인 AIH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하지만 정기적인 간효소와 항체검사를 실시하는 습관이 확산돼 있어 이러한 증례가 자주 진단되는 것이다. 무증후성 AIH의 치료필요성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면역억제제를 이용한 치료는 AIH의 진행을 늦춰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중독성을 보이며 부작용도 동반한다. 무증후성 AIH에 면역억제요법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펠드 박
원인 질환·약제 다양【독일·드레스덴】 스위스 베른대학 인젤병원 마르쿠스 스트라이트(Markus Streit) 박사는 겉으로는 멀쩡한데도 환자가 전신성 소양(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제43회 독일피부과회에서 보고했다.빈도 높은 질환부터 제거스트라이트 박사는 “피부에 아무런 병변없이 가려움만 호소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진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원인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서부터 단계적으로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내과 질환의 최대 40%에서는 원인모를 피부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이 경우 담즙울체를 동반하는 요독성인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요독증환자의 85%와 황달환자의 최대 25%는 전신성 가려움을 호소한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환자에서는 최대 8
간염, 간경변 동반 간염환자 및 B형간염으로 간이식 후 1년간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와 헵세라의 보험기준이 확대됐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 1일 간염 및 간염 및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 B형 간염 환자들도 이제 제픽스와 헵세라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최대 2년간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3개월마다 e항원 및 B형 간염 바이러스 DNA(HBV-DNA)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소급적용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9월 1일 이후 검사결과를 첨부하여 보험적용 기준에 맞는지를 확인받아야만 한다. [lamivudine 경구제(품명: 제픽스정, 제픽스시럽)]1.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허가사항 범위이지만 동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한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이탈리아·메시나】 B형간염 바이러스(HBV)의 불현성감염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위험은 어느정도일까. 메시나대학 내과 임상·분자간장학부 지오반니 라이몬도(Giovanni Raimondo)교수가 이와관련하여 Lancet (2005;365:638-640)에 발표했다. HBV-DNA의 검출이 중요 과거에는 혈청마커의 발현에 상관없이 HBs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HBV-DNA가 검출됐다면 불현성 B형간염으로 진단했다. 대개 HBs항원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변이 바이러스와의 관련성이 나타나는데, 이 경우에도 바이러스의 복제와 유전자발현이 크게 억제되는 경우가 많다. 불현성 B형간염환자의 경우 혈중 바이러스량은 고감도 검사법이라도 거의 측정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HBV의 불현성감염만으로 간장애가 일
비대상성간경변환자도 아데포비어로 적극치료해야2년연속치료시 HBV 역가 유의하게 감소아데포비어(상품명 헵세라)의 3년간 임상결과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7일 제11회 대한간학회학술대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아데포비어는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뛰어나며 B형간염 표지자의 수치를 개선시키거나 정상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자로 나선 토마스제퍼슨의대 한혜원 교수는 재미동포의 치료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고 비대상성 간경변환자 역시 아데포비어와 또다른 B형간염치료제 라미부딘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개발된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어가 식사 2시간 후에 복용해야 하는데 비해 아데포비어는 복약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고려대 연종은 교수는 라미부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