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장로교병원 간질환·이식센터 및 코넬대학 웨일의료센터 소화기내과 새뮤얼 시걸(Samuel Sigal)교수는 새로운 혈소판 치료제 엘트롬보팩(eltrombopag)이 C형 간염환자의 혈소판수를 크게 증가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7; 357: 2227-2236)에 발표했다. C형 간염환자에서는 질환이 진행되면서 종종 혈소판수가 감소한다. 표준 항바이러스요법이 혈소판수를 위험 수준까지 감소시키기 때문. 결과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치료에 문제점을 일으킨다. 시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엘트롬보팩이 혈소판수를 용량의존적으로 증가시켜 치료목표인 최초 12주간의 항바이러스요법을 마칠 수 있는 환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미국 FDA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엘트롬보팩을 만성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병(ITP) 환자의 단기 치료제로 우선 검토를 승인했다. 우선 검토는 허가 신청서 제출 후 6개월 내에 FDA가 신약 허가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는 의미다.11일 GSK 한국법인 따르면, 엘트롬보팩은 만성 ITP의 출혈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필수적인 혈소판을 생성하도록 골수에서 세포의 생산을 유도하는 치료제로 하루 한번 복용하는 약물이다.회사 측은 엘트롬보팩이 허가를 받게 되면,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ITP 환자에서 혈소판 수를 증가시키고 출혈을 감소시키는 단기 치료제로의 최초의 경구용 트롬보포이에틴(TPO) 수용체 효능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SK 항암제 개발센터 수석 부사장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는 “엘트롬보팩은
SK케미칼이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인 엠빅스 개발공로로 제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국내 신약 1호 선플라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신약 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SK케미칼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전달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기술관련 상으로서 혁신형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의 후원으로 지난 1999년 4월 제정한 바 있으며 올해로 9회째 접어든다.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SK케미칼의 엠빅스정은 동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영국의 세인트제임스대학병원 영상의학과 다미안 톨란(Damian Tolan) 박사가 “소화관 증상을 가진 고령환자에 CT대장조영(CTC) 검사를 하면 예상외로 중요한 문제가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그 문제가 결장이 아닌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AJR,2007; 189: 1104-1111)에 발표했다. 많은 정보로 고령자에 도움CTC를 이용해 14개월 동안 70세 이상 환자 400명을 검사한 결과, 96명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100개의 심각한 병변이 발견됐다. 또한 49명이 1개 이상의 악성종양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29개가 결장직장 종양, 23개가 결장 외 종양이었다. 톨란 박
【미국 버지니아주 리즈버그】 뉴욕대학의료센터 바히르 타올리(Bachir Taouli) 박사팀은 “확산강조 MRI(DWI)를 이용하면 중등도∼중증의 만성 간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AJR,2007; 189: 799-806)에 발표했다. 침습적 생검횟수 감소 기대타올리 박사는 “미국에서는 만성간염의 발생률, 특히 C형 간염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간생검을 대체하거나 이를 보강해 줄만한 비침습적인 검사법이 요구되고 있다. 간생검은 침습성이 비교적 높은데다 관찰자 끼리 차이가 있고, 시료 채취 오류에 따른 문제도 있다. 좀더 큰 연구를 통해 검증해야 하지만 DWI는 유망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험자는 만성 간염환자 23례와 자원봉사 7례. 조직
간경변이 발생한 알코올의존증환자의 금주(禁酒) 달성 및 유지에 바크로펜이 효과적이라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Lancet(2007; 370: 1915-1922)에 발표했다. 바크로펜은 감마-아미노낙산(GABA) 수용체 작동제로 경련성 마비를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2003년 10월∼06년 11월에 간경변이 있는 알코올의존증환자 84례를 12주 동안 경구 바크로펜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금주라는 목표 달성과 유지하는데 이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했다. 1차 엔드포인트는 금주를 달성·유지한 환자의 비율. 4주 동안 1일 4잔 이상 또는 주 14잔 이상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를 재발로 정의했다. 금주를 달성·유지한 환자의 비율은 위약군에서 42례 중 12례(29%)인데 비해 바크로펜군은 42례 중
【중국 베이징】 C형 간염바이러스(HCV) 감염과 관련한 간경변에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폴리대학(이탈리아) 지오반니 타란티노(Giovanni Tarantino) 박사팀은 관련 내용을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07; 13: 4903-4908)에 발표했다. 대체법도 평가해야전세계에서 HCV 감염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CV 감염환자의 10∼20%는 간경변을 일으키며 이에 따른 의료비와 정신적 고통은 증가하고 있다. 대상성(초기) HCV 관련 간경변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병용요법은 상당히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생존율과 간암의 발병만 심도있게 연구되고 있을 뿐 이 질환의 치료 후 데이터는 여
【보스턴】 유전자형이 2형 및 3형인 C형간염바이러스(HCV) 감염환자의 치료 결과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왕립알렉산드라병원 소화기병 전문의인 알버타대학 내과 로버트 베일리(Robert J. Bailey)교수는 Canadian Peginter-feron α-2b prospective Optimal Weight-based dosing Response(POWeR)프로그램의 서브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제58회 미국간학회(AASLD)에서 보고했다.간질환도 3형예후 예측인자베일리 교수는 “진행성 간섬유화나 간경변증인 3형 HCV감염환자에는 투여량을 늘리거나 치료기간을 연장시키야 한다”고 말했다.POWeR 프로그램은 2002~07년에 캐나다의 진료소와 병원에서 실시된 대규모 오픈라벨 시험. HCV의 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아시아소화기학연구소(인도) 병리학 고문의사인 아누라다 세카란(Anurada Sekaran) 박사는 증후성 담석증환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의 유병률이 높고 메타볼릭신드롬과 유의하게 관련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임상병리학회(ASCP)에서 보고했다.담낭절제술 중에 간생검 실시NASH는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이 진행된 질환으로 간세포장애와 섬유화가 여기에 관련한다. 증후성 담석은 종종 비만, 높은 중성지방혈증, 인슐린저항성, 2형당뇨병과 관련하며 이것이 NASH와 관련하는 경우도 있다.메타볼릭신드롬은 허리둘레의 증가, 높은 중성지방혈증, 높은 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고혈당 중 3개를 가진 경우로 정의된다.세카란 박사는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을 실시한 증후성 담석환자 88명
일반의약품이지만 간질환의 보조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우루사 등 간장용제의 보험급여기준이 까다로워진다. 지금까지는 이담제를 포함하여 경구제 2종 이내까지 대부분 요양급여를 인정해줬지만 최근 오남용 문제가 제기되면서 보다 세분화시켰다.이에 따라 새로 추가된 급여기준에는 투여개시전 트랜스아미나제(GOT 또는 GPT) 수치가 60U/L이상인 경우 또는 트랜스아미나제 수치가 40~60U/L인 경우는 3개월 이상 40U/L이상으로 지속되는 경우로 제한했다.하지만 트랜스아미나제 수치가 40U/L 미만이라 할지라도 환자의 상태나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는 일부 보험이 적용키로 했다. 이는 간암, 간경변 환자가 간염을 동반한 경우에도 동일하다.복지부는 “간장용제는 대부분 일반의약품이며, 식약청 허가사항이 ‘간질환의 보조치
ARB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저용량을 대상으로 간경변 치료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아타칸정 8mg에 대해 지난 13일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승인을 획득했다. 또 같은날 한국노바티스도 디오반필름코팅정 40mg에 대 임상승인을 획득하고 연구준비를 마쳤다.아타칸 8mg과 디오반필름코팅정 40mg은 AR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라는 점외에도 모두 각사가 보유한 저용량 제품이라는 점이란 공통점이 눈에 띈다.이번 연구를 통해 양사는 ARB 저용량 제품이 알콜성 간경변 환자에서 간섬유화에 대한 효과를 낼지 확인할 예정이다. 연구는 연세대원주기독병원 백순구 교수팀이 맡는다.한편 ARB계열이 특정수용체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면서 심장, 신장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데이비드·게펜의학부 제럴드 립슈츠(Gerald S. Lipshutz) 박사는 간 이식 후 환자의 생사 여부는 고령만으로는 알 수 없다고 Archives of Surgery(2007; 142: 775-784)에 발표했다. 립슈츠 박사팀은 간 이식 후 환자의 상태에 대해 70세 이상(평균 71.9세)의 62명과 50∼59세(54.3세) 864명을 비교했다. 연구기간 중 고령군에서는 62명 중 31명이 사망하고, 중년군에서는 864명 중 345명이 사망했다. 박사팀은 “동일한 특징을 보이는 70세 이상 62명과 50∼59세 864명에서는 간이식 후 10년 생존율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이식 후 가장 오래 생존한 증례는 88세까지 15년 생존
비알코올성 지방肝 당뇨병 발병위험 5배 높여, 약 3,000명 대상 검토고지방·고열량식 등 생활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비알코올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NAFLD)이 증가하고 있다. NAFLD는 인슐린 저항성을 기반으로 한 병태로서, 내당능이상의 진행(정상→경계형→당뇨병)과 함께 그 합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뇨병 발병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검토한 보고는 없다. NAFLD는 이전에는 진행하지 않는 질환으로 생각했지만, 최근들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NASH)이 주목을 받게 됐다. 뿐만아니라 NAFLD는 당뇨병이나 메타볼릭신드롬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신드
【뉴욕】 독일 헬리오스·지크부르크심장센터 에버하르트 그루브(Eberhard Grube) 박사는 CoreValve사(캘리포니아주)가 개발·제조한 인공심장판을 중증 대동맥판협착증(AS) 환자 86명에 이식한 결과 디바이스(Core-Valve 디바이스)를 이용한 경피적 대동맥판치환술의 성공률에 기대할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7; 50: 69-76)에 밝혔다.그는 또 “혈행동태와 임상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됐으며,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급성기사망률과 30일 사망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박사는 이 회사의 고문의사이기도 하다. 고위험 수술불가능 환자에 유망위험이 너무 높아 수술이 불가능한 중증 증후성 AS환자에는 사실상
【뉴욕】 청소년기에 B형 간염바이러스(HBV)에 감염된 환자는 청년기나 성인이 된 이후에 감염한 환자와 치료법이 달라야 할까. 그리고 치료 목표도 다를까.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해 홍콩대학 내과 칭룽 라이(Ching-Lung Lai)교수와 만풍 옌(Man-Fung Yuen) 박사팀이 차이점에 대해 Annals of Internal Medicine 의 Perspective(2007; 147: 58-61)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청년기 이전에 감염된 환자에는 종종 간세포암(HCC) 등의 간경변 합병증이 발병하기 때문에 치료법이나 치료목표도 달라야 한다는 것.현행 가이드라인과 차이청소년기에 HBV에 감염된 환자에서는 e항원(HBeAg) 세로컨버전(e항체 생산)이 나타난다. HBV DNA량
코디오반(코타렉)과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 투여 항 경우 항 고혈압 효과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시판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두 약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와 한국산도스에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시판후 조사결과에 따르면 발사르탄 복합제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와 병용 투여 시 항고혈압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안지오텐신II 길항제는 NSAID와 병용하면 급성 신부전 등 신기능 악화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신기능이 좋지 않았던 환자에게 혈청 칼륨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 성분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서 사용해서는 안되며, 투약 중 임신이 확인되면 즉시 투약을 중지하라고 경고했다.이밖에
【독일 비스바덴】 만성간질환자 중에서도 특히 간이식 수술이 예정된 환자에는 B형 간염을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 샤리테병원(베를린) 토마스 버그(Thomas Berg) 교수는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간염 백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조기에 백신을 접종시켜야 한다”고 Gastro Update에서 보고했다. 만성간질환 환자에서는 기존 용량의 백신(HBsAg 20μg)을 투여하면 충분한 면역응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교수는 HBsAg 40μg를 3회 투여해도 응답을 보이지 않는 만성간질환 환자에 평균 220μg의 고용량 HBsAg를 투여한 결과, 72%에서 면역 응답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비면역 응답군의 간경변 발병률은 면역응답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간질환이 진행될수록 면역될 확률은
자가면역질환 막고 면역관해 유도정상 동물의 말초에서 특정 T세포 집단을 제거하면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을 발병한다. 1985년에 교토대학 재생의과학연구소 사카구치 시몬(坂口志文) 교수가 제시한 실험 결과에서는 면역계에 천성적·항상적으로 발현하는 제어성 T세포의 존재가 밝혀졌다. 제어성 T세포는 자기반응성 T세포를 억제하여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면역관용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비 자기항원에 대한 이펙터(effector) T세포의 면역응답도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 대학 감염·면역학강좌 장기이식 면역관용팀 코시바 다카아키(小柴貴明) 교수는 생체 간이식 후 면역억제제 없이도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은 환아에서 제어성 T세포가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입증, 임상현장 최초로 제어성 T세포를 파악해 주목을 끌
【워싱턴】 C형 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된 간을 이식받은 HCV 관련 간경변환자는 비감염 간을 이식받은 환자와 생존율이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왔다.인디애나대학 간이식 폴 쿼(Paul Kwo)교수는 이같은 결과를 미국소화기병주간(DDW)에서 발표했다. 교수는 또 1년 후 섬유화가 발생하는 비율도 낮다고도 설명했다. 양성 공여자가 제1선택지 되기도결과는 HCV에 감염돼 있어도 간경변이 없는 사체 간도 공여되는 장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용할만한 방법임을 시사하고 있다.교수는 공여 간 수혜자 가운데 HCV 감염 간을 이식받는 확대 공여 간(ECD)과 HCV 감염 공여 간 이식을 제외한 표준적인 비ECD의 이식 결과를 비교했다. 수혜자(38명)와 ECD(76명)에서 얻어진 데이터, 이식등록센터인 미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경도간성뇌증(mild hepatic encephalopathy, MHE)을 일으킨 간경변환자에는 락툴로스(lactulose)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성뇌증이란 간경변이 고도로 진행됐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의식장애가 주 증상이다. 인도의학교육·연구대학원연구소 간질환학 라다 디먼(Radha K. Dhiman)교수는 MHE 간경변환자 61명에 락툴로스를 투여한 결과, 인지기능과 건강관련 QOL(HRQOL)이 개선됐다고 Hepatology(2007; 45: 549-559)에 발표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연구 대상자인 간경변 환자는 정신상태를 평가하는 2종류 이상의 신경심리학적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점수가 나타나는 경우에 MHE 증례로 진단됐다. 또한 수면/휴식,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