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1천명 안팎을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29명 늘어난 6만 1,769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부산 55명, 대구·울산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으로 1,004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0명, 아시아 6명, 유럽 5명, 아프리카 2명,
영남대의료원 이정훈 국제의료팀장이 대구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0년 대구의료관광 활성화 유공 포상을 받았다.이 팀장은 2014년 영남대의료원에 국제의료팀이 신설된 이래로 비의료인으로서 7년째 외국인 환자 진료 지원, 다국적 의료방문단의 팸투어를 비롯 러시아, 중국 등 해외 거주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다시 1천명 이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85명 늘어난 5만 3,53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각 26명,강원·경남 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으로 955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5명, 아시아 11명, 유럽 3명, 중국 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1천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53명 늘어난 4만 8,57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82명, 경기 264명, 충북 103명, 인천 46명, 부산 39명, 경남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남·제주 24명, 대구 20명, 전북 13명, 광주 9명, 울산 7명, 대전·전남 각 5명으로 1,029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4명, 아시아 5명, 유럽·중국 각 2명, 아프리카 1명으로 2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150여명 늘어나 800명대로 올라섰다. 검사 건수는 어제의 2배인 4만 4천여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80명 늘어난 4만 4,364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74명, 서울 246명, 인천 55명, 울산 49명,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전북 각 13명,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전남 각 1명으로 848명이다.해외유입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의 원인 유전자 46개가 새로 발견됐다.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은 동아시아인의 유전체를 분석해 루푸스 관련 새 유전자변이 및 감수성 관련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전세계 65개 기관 102명의 연구자가 참여했으며, 연구 대상자는 루푸스환자와 일반인 총 20만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연구에서는 루푸스 관련 새 유전자변이 46개가 발견됐다.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유행 이후 처음으로 1천명을 넘었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1만 4천여건 적은 2만 4,741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30명 늘어난 4만 2,76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충남 9명, 울산·전남 각 8명, 전남 5명, 제주 3명으로 1,002명이다.해외
JW중외제약이 중국에 기술수출한 통풍치료제(URC102)가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1상 임상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2019년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에 기술수출된 URC102는 올해 8월 자국내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한국 통풍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2a 임상시험에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 이어 진행된 2b상 임상시험에서는 지난달 피험자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결과는 내년 초 나올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감소했다. 검사건수는 전날보다 7천건이 적은 약 1만 5천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50명 늘어난 총 3만 3,82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충북 20명, 강원·전남 각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대전·광주 각 6명, 제주 3명, 대구 1명으로 413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3명, 아시아 12명, 유럽 9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0명을 훌쩍 넘게 발생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1차 대유행 이후 8개월만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83명 늘어난 총 3만 2,31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08명, 경기 177명, 경남 45명, 부산 19명, 인천 17명, 충남·전북 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강원·충북 각 8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제주 각 2명, 대구·대전 각 1명으로 55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국내신약 30호 케이캡정이 진출한 아시아 국가가 총 25개로 확대됐다.HK이노엔은 몽골과 싱가포르의 현지 제약사와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15년 중국에 기술수출한 데 이어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진출하는 등 해외 판로를 꾸준히 넓혀 왔다.몽골에서는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 회사인 모노스 파마(Monos pharma)가 올해부터 10년 간 케이캡정을 독점 유통키로 했다.싱가포르에서는 의약품유통회사인 UITC가 출시 후 8년 간 독점 유통한다. 몽골에서는 내년에, 싱가포르
㈜조시아바이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PTCL(말초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HDAC(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 억제제 MPT0E028을 개발 중이다. PTCL치료제로 국내 허가된 약물이 없는 만큼 이 약물에 거는 기대감이 큰편이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사진]로부터 PTCL 치료 현황 및 MPT0E028 임상 2상 연구에 대한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Q : PTCL 연구의 필요성 및 현재 PTCL 치료 현황은 어떤가.A : PTCL은 인구 10만명 당 1명 미만으로 발생하며 재발률도 높은 희귀 난치성
동아ST가 중국 항서제약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SHR-1701을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SHR-1701은 PD-L1과 TGF-βRII 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표적 융합단백질로, 다양한 항암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종양 미세환경에서 암세포의 섬유화(fibrosis)를 억제해 면역세포와 치료제로부터 암세포를 보호하는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고 동아ST는 설명한다.현재 TGF-β는 PD-(L)1 억제기전 면역항암제들의 단점인 낮은 반응률의 원인으로, 국내외에서 양쪽을 동시에 억제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에이비엘바이오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항체-약물 결합체 공동개발 범위를 확대하는 업무각서(MOU)를 2일 체결했다.ADC(Antibody-drug conjugate)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치료물질로 약물이 암세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사는 앞서 공동개발한 ADC후보물질 ABL202(LCB71)을 중국 시스톤파마수티컬스에 약 4천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바 있다.이번 협력 확대로 ADC공동연구 과제는 기존 ABL202(LCB71)를 포함한 단일클론-ADC 등 2건에서 이중항체-ADC까지 총 4건으로 확대된
JW홀딩스가 중국에 영양수액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선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400만 달러(약 384억 원) 등 총 3,9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받게 된다. 또 허가 이후에는 산둥뤄신의 중국 내 순 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도 추가로 받게 된다. 산둥뤄신은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의료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최근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녹내장탐지 인공지능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안저 영상을 판독해 녹내장을 자동 탐지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평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의 IT 대기업인 텐센트, 싱가포르 안과연구협회 등 전세계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134개 팀이 참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두자릿수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8명 늘어난 총 2만 5,333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2명, 서울 11명, 인천 3명, 강원 2명, 부산·대전·충남 각 1명 등 41명이다.해외발생은 미주 8명, 아시아·유럽 각 3명, 중국 2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7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42명으로 72%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늘어 447명이며, 위중증환자는 7명 줄어든 71명이다. 격리해제(완치
다중 표적 뇌세포보호약물 넬로넴다즈의 효과가 재확인됐다. 이 약물을 개발 중인 지앤티파마는 국내 뇌졸중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상 임상시험 SONIC의 결과를 15일 발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발굴한 넬로넴다즈는 뇌졸중 후 장애와 사망을 유발하는 뇌세포사멸의 2개 경로인 흥분성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지수 8 이상인 중등도 이상인 환자. 이들을 위약군(49명)과 500mg 저용량군(55명), 750mg 고용량군(48명)으로 나누고 혈전제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기술수출했다.SK는 선 계약금 50억엔(한화 약 545억원),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 481억엔(한화 약 5,243억원)을 비롯해 매출액의 두 자릿수 퍼센트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일본오노와 계약을 맺었다. 또한 양사가 상업화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코프로모션(co-promotion) 옵션 권리도 확보했으며, 일본시장의 세노바메이트 3상 임상시험은 SK바이오팜이 수행하고 향후 개발 및 제품허가에 대해서는 양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만에 다시 100명을 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4명 늘어난 총 2만 4,353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49명, 서울 29명, 전북 6명, 인천 5명, 대전·부산 각 2명, 대구 1명 등 9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5명, 유럽·아프리카 각 2명, 중국 1명 등 총 20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2명으로 전체의 약 81%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늘어나 425명이며, 위중증환자는 3명 줄어든 10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