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만에 다시 1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4명 늘어난 총 2만 4,35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경기 49명, 서울 29명, 전북 6명, 인천 5명, 대전·부산 각 2명, 대구 1명 등 94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5명, 유럽·아프리카 각 2명, 중국 1명 등 총 20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2명으로 전체의 약 8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425명이며, 위중증환자는 3명 줄어든 102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51명 늘어 2만 2,334명, 현재 격리자는 1,5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