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PI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홍보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입원부장 홍성후 교수(비뇨의학과)-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안센터장 김현승 교수(안과)-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부교수(응급의학과)-세포치료센터장 오득영 교수(성형외과)-
다발성뇌동맥류 수술법인 중 하나인 최소침습 키홀 접근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조원상 교수팀은 다발성 뇌동맥류환자 110명의 합병증과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키홀 접근법으로 뇌동맥류를 결찰하면 성공률과 합병증, 수술시간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미국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에 발표했다.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혈관 질환이다. 유병률은 최소한 전 인구의 약 3% 정도로 추정된다.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커지면서 주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를 앞둔 가운데 의료계의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금요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국회 앞에서 법안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데 이어 29일에는 외과계 5개 학회가 철회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학회는 수술실 CCTV설치가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률을 떨어트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의료분쟁시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판단해 수술 의사들이 소극적이고 촬영돼도 문제가 없을 만큼만 진행하기 때문이다.응급수술이나 고위험수술 기피로 상급병원의 환자 쏠림현상도 심해져
조선대병원 뇌신경외과 하상우 교수팀이 지난 2016년 뇌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을 시작한 이후 5년만에 2,300례를 달성했다. 뇌혈관질환에는 혈관이 파열되면서 피가 고이는 뇌출혈,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는 뇌동맥류,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등이 있으며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 4위다.
조호연 의정부 서울척병원(대표원장 박지권) 척추센터장이 이달 1일 취임했다.신임 조 센터장[사진]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중앙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 신경외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이후 서울척병원 척추센터 부원장, 학술수련부장을 지냈다.조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와 진실하게 소통하면서 진료를 하고 싶고 환자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의료진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게 진료철학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환자의 신뢰에 어긋나지 않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그
-신경외과장 권창영-혈액종양내과장 조도연 -헬스케어센터 부센터장 김천수
삼성의료재단(이사장 육현표) 강북삼성병원이 8월 1일 자로 제9대 병원장에 신현철 교수(신경외과, 57세)를 임명했다.신임 신 원장은 1988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이후 강북삼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퀄리티혁신실장 등을 맡으면서 안전 병원환경 구축에 기여했다.세계척추신기술학회 상임이사,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회장을 지냈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경태 교수가 지난 7월 10일 열린 제2차 AO 척추학회 학술대회(AO Spine Korea Congress 2021,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비침습적 초음파치료 기법으로 척수 손상 후 염증 반응을 줄여 신경이 회복되는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뇌경색을 간단하고 자세히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및 의료인공지능센터 정한길·김택균 교수팀은 흉부 X선으로 심장 색전성 뇌경색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ASTRO-X를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에 발표했다.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가 손상되는 증상이다. 뇌혈관 속의 혈전으로 막히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서 생성된 혈전이 순환하다가 뇌혈관을 막는 색전성 뇌경색도 있다. 그 중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으로 발생하는 심장 색전성 뇌경색이 가장 많다.심장 색전성 뇌경색 진단에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정규하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로부터 신속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정규하 교수가 6월 25일 열린 ‘제31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교모세포종 종양억제인자 및 예후예측 바이오마커로서의 테트라스파닌12에 관한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신명훈 교수가 2021년 대한경추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후종인대골화증 관련 연구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팀(박봉진, 박창규 교수)이 국내 처음으로 삼차신경통 치료를 위한 미세혈관감압술 6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가장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삼차신경통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없이는 세수, 양치질, 식사, 화장이나 면도 등 기본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대화조차 할 수 없는 질환이다.
악성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수술 중 방사선요법이 국내 처음으로 실시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뇌종양센터 신경외과 박현호, 유지환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조연아 교수팀은 40대 남성 교모세포종환자에 수술 중 방사선요법(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모세포종은 뇌-척수 조직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종양으로, 정상적으로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서 시작된 종양이다. 발생률은 연간 10만 명 당 약 3~4명이다.신경외과에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후 즉시 IORT용 인트라빔 장비로 수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을 치료한 후 개인 별 맞춤형 검사를 실시하면 사회 및 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박철기·서울대 통계학과 김용대 교수팀은 표준치료를 마친 신경교종 환자에게 수학적 모델링 기법으로 환자 별 최적의 MRI 촬영 스케줄을 결정할 수 있다고 신경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신경종양학(Neuro-Oncology)과 신경종양학 어드벤스(Neuro-Oncology Advances)에 발표했다.암환잔느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 치료를 끝내면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경과를 관찰하는데 신경교종
연세대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장진우 교수가 6월 6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세계치료초음파학회(ISTU) 제 20차 ISTU 국제학술대회(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 학자로는 처음으로 프라이상(The William and Francis Fry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가 5월 29일 열린 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대한신경손상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5월 29일 열린 제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뇌 CT의 하운즈필드 유닛(Hounsfield unit)값이 낮으면 만성 경막하혈종 수술 후 출혈 재발률이 높아진다는 논문으로 라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가 5월 31일 열린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8차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척추골절 환자의 급성기 통증 조절을 위한 회색 교통지 신경차단술의 효과'라는 연구로 최우수 학술상인 라미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조광천 교수가 4월 30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파열 위험도 예측법'이라는 연구논문으로 혈관부문 최우수상인 '청송 심재홍 학술상'을 받았다. 조 교수의 논문은 지난해 10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