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9월 10일 열린 생명 나눔 주간 기념식(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산병원장 조치흠 교수-경영전략처장 금동윤 교수-비서실장 남창욱 교수-감사실장 김해국-기획조정실장 정우진 교수-교육수련실장 김준형 교수-의료질관리실장 백성규 교수-진료부원장 한성욱 교수-행정부원장 겸 수술센터장 박남희 교수-간호부원장 최연숙-의학도서관장 박원균 교수-심뇌혈관질환센터장 이창영 교수(신경외과)-경영전략부처장 김유철 교수(안과)-기획조정부실장 진규복 교수(신장내과)-연구부장 류영욱 교수(피부과)-행정부장 임순호-간호부장 박숙진-집중치료센터장 박재석 교수(호흡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전재천 교수(응급의학과)-국제의료센터장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이사 김일)의 정형·신경외과 척추용 임플란트 신제품이 미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카이런(4CIS)이라는 이 제품은 척추의 고정, 지지, 얼라이먼트 보정 등에 사용되며 다양한 척추 수술방법에 모두 적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으며 9월 이후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에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일 시 : 2019년 8월 22일(목) 오후 4시▲장 소 : 서울대병원 본관 5층 5314호▲제 목 : '소아뇌종양'▲내 용 :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항암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문 의 : 02-2072-3444
▲일 시 : 2019년 8월 13일(화) 오후 5시▲장 소 :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제 목 : '허리질환의 다각적 치료'▲내 용 : -허리 디스크 환자의 재활치료가 왜 중요한가?(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비수술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비수술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지 않아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양승헌 교수)▲문 의 : 02-2072–4588
비(非)과다혈관성 종양으로 인한 척추종양을 수술할 때 색전술을 먼저 하면 출혈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색전술이란 암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화학물질로 차단하는 방법이다.신장암이나 갑상선암이 전이된 척추종양 수술은 특성상 출혈량이 많아 과다혈관성종양으로 분류돼 수술 전 색전술을 먼저하는게 일반적이다.하지만 비과다혈관성 종양으로 인한 전이성 척추종양일 경우 색전술이 출혈을 줄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거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김상일 교수, 박형열 임상강사 연구팀은 비과다혈관성 종양으로 인한 전이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유헌 교수(신경외과 전문의)가 6월 28일 열린 제29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아산병원)에서 제27대 대한뇌종양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연세대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장진우 교수(의대 뇌연구소 소장)가 6월 24일 열린 제18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미국 뉴욕)에서 한국인 최초로 학회장에 올랐다.장 회장은 2년간 학회과 학술지 운영을 이끌며, 오는 2021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19차 학회도 주관한다.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된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파킨슨병, 뇌전증, 치매, 통증, 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질환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신경과학, 뇌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활동하고 있다.
차의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임재준 교수가 3월 16일 열린 2019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회(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우수 발표 연제상을 받았다.임 교수는 '신경교종 환자에게 NLRC4 인플라마좀의 유전자 발현 증가가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도 실렸다.
허리통증이 4개월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으면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김은상,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는 17일 "요통은 국민 10명 중 8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2주면 대부분, 늦어도 3~4개월 이내에는 증상이 호전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10명 중 6~8명은 2년 내에 재발해 만성화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요통의 원인은 부적절한 자세 지속,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하며, 대표적인 척추질환은 척추관협착증
▲일 시 : 2019년 6월 19일(수) 오후 1시 30분▲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내 용 : -치매(신경과 이학영 교수)-인지장애 한방으로 예방하자!(한방내과 박정미 교수)-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백 세 건강을 위한 운동(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문 의 : 뇌신경센터(02-440-7156)
▲일 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5시~6시▲장 소 :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내 용 : -비수술 치료로 호전된 척추협작증 환자(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신경외과 이창현 교수)▲문 의 : 02-2072-0077
뇌혈관이 혈압을 이기지 못해 부풀러 오르는 뇌동맥류. 일찍 치료하지 않으면 뇌출혈을 일으킨다.지금까지는 뇌동맥류 안에 코일을 넣는 색전술이 효과적인 방법. 하지만 혈관 분지(갈리지는 부위)에서는 수술이 더 낫다고 알려져 있었다.그나마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일 뿐 작은 혈관쪽에 뇌동맥류가 생긴 경우에는 수술 후 혈관이 더 좁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서대철·송윤선 교수팀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주는 후크테크닉(hook technique)’ 색전술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세계신경외과학회지(World Neu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경태 교수와 캐나다 UBC대학 브라이언 권 교수팀이 5월 24일 열린 26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손상 전 척수의 해부학적 구조와 위치에 따른 척수 손상 예후 분석'이라는 주제로 라미 학술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신경손상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Neurotrauma에도 발표됐다.
누구나 한 번쯤 살다 보면 두통을 겪게 된다. 단순 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한 뻐근함이 원인일 수도 있다. 그러나 통증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목이나 어깨, 팔 등 다양한 부위에서도 동시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단순 두통이 아니라 경추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추 척추관협착증은 경추(목뼈)에 협착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신경인 척수를 압박해 다양한 불편 증상을 유발하는게 특징이다. 목덜미와 어깨, 날갯죽지, 팔, 손 등에 통증과 저린 느낌,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
뇌 깊숙한 곳에서 발생하는 두개저종양. 머리를 열고 수술하는 개두술과 코를 통한 내시경수술이 있지만 모두 난이도가 높다.일본 오사카시립대학 뇌신경외과 연구팀은 기존 내시경수술법을 응용한 새로운 내시경수술법을 개발해 신경외과저널(저널 오브 뉴로서저리)에 발표했다.두개저종양은 뇌 기저부나 중심부에 발생한 경우 개두술로는 절제하기 어렵다. 여러 뇌조직으로 수술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침습이 적고 두개저중심부에 직접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수년 전부터는 코를 통한 내시경수술이 실시돼 왔다. 하지만 두개내로 들어가는 입구가 협소해 정밀
▲일 시 : 2019년 5월 23일(목) 오후 2시▲장 소 :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내 용 : -파킨슨병의 개요(신경과 안태범 교수) -파킨슨 환자를 위한 영양 가이드(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임윤숙 교수) -파킨슨병의 약물치료(신경과 신채원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치료(신경외과 박창규 교수)▲문 의 : 02-958-8030~4
서울대병원이 5월 7일 신경외과 집중치료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급성기 뇌출혈·뇌혈관 수술·혈관 내 수술 이후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실로 중증도 별로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전담 의료진이 상주하면서 심전도·혈압·산소포화도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할 수 있는 감시 장치 및 각종 장비가 배치돼 24시간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뇌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한다. 중환자실과 달리 보호자와 함께 상주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재활치료 및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팀(한명훈, 원유덕, 라민균, 김충현, 김재민, 류제일)이 4월 18일 열린 제37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회(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혈관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뇌지주막하출혈후 션트 의존성 뇌수두증과 골다공증과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에 속하는 환자들이 뇌출혈로 인해 뇌수두증이 발병하여 뇌실복강간 단락술을 시행받아야 할 가능성이 정상에 비해 약 2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강민 교수가 최근 열린 제32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약품 학술상(구연발표 최우수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동맥경화 환자에게 뇌혈관문합술 이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이상의 임상적 특징 및 원인'이라는 연구에서 혈류 충돌이 그 원인일 수 있으며 향후 환자 치료에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