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례2에는 SADBE만을, 다른 3례는 먼저 SADBE를 이용하고 나중에 DNCB를 이용했다. 모든 경우에 0.5% in acetone를 핀 챔버에서 상완 내측에 48시간 붙였다. 감작 1∼2주 후에 0.001% SADBE액을 병변부에 도포하고 반응을 본 다음 0.1%, 0.5%로 좀더 고농도의 SADBE액을 도포했다. DNCB액은 0.1%부터 시작하여 반응을 보고 0.5% DNCB액을 사용했다. 도포횟수는 DNCB, SADBE 모두 주2회에서 2주 1회로 병변부에 도포했다. 그 결과, SADBE와 DNCB 모두 1∼2주 후에 관찰한 감작 부위에는 붉은 반점, 가피(痂皮)가 생겨나 건강인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병변부에 대한 도포에서는 4례 모두 염증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시지 교수는 『국소면역요법은
이시지 교수팀은 EV 환자 4례에 국소면역요법, 에트레티네이트 내복, CO2 레이저를 이용한 어블레이션 치료를 시도해 보았다(표). 증례는 남성 3례, 여성 1례, 15세에서 43세까지이며 악성종양이 2례에서 나타났다. HPV는 5, 20형이 각 1례였고 그 밖의 EV에 특이적인 HPV가 1례였다. 림프구 유약화시험에서는 세포성 면역이상이 1례에서 나타났다. 국소면역요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으로 DNCB( dinitrochlorobenzene)나 SADBE(sqaric acid dibutylester)를 피부에 붙여 감작시키는 것으로 HPV 또는 HPV 감염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시지 교수는 『난치성 바이러스성 사마귀에 가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염증과
바이러스성 사마귀에는 보통 심상성 사마귀, 사상성(絲狀性)사마귀, 청년성 편평사마귀, 첨규콘딜로마, EV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그 중에는 악성종양과 관련되는 것이 있는데 EV가 그 중 하나다. 통상 EV의 피진(皮疹)은 유소아기에 시작된다. 붉은 반점이나 편평사마귀 모양의 구진이며 사지·체간·안면 등에 파종형태로 발생한다. EV 병변부의 조직 속에는 HPV5, 8형 등 수십종의 형태가 확인됐다. 발병에는 상염색체 열성의 유전요인이 관계하고 있다. 일단 발생한 HPV 감염은 평생 계속되는데 그 원인의 하나로 세포성 면역이상의 존재를 고려할 수 있다. 이시지 교수는 『EV의 빈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이것은 열성 유전이기 때문에 근친결혼이 많은 곳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현재 일본에서의 EV 보고는 비
CD-ROM은 금후에도 개정을 계획하고 있는데 오가와교수는 당면한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번 개정에서는 K채널차단제에 관해 Ikr, Lks 등 K채널의 서브타입 선택성의 정보를 활용하는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아직 연구자에 따라 실험 데이터에 차이가 있고 임상적 의의가 확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올 10월 제4회 Sicilian Gambit회의에서 세계적인 통일안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돼 가까운 장래에 증례에 따라 K채널 서브타입을 고려한 약제의 선택사용까지 나타낸 CD-ROM을 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판에서는 약제선택을 실시한 결과의 임상성적을 증례마다 프린트 아웃기능도 첨가됐다.
지속성 심실빈박의 정지는 혈행동태가 불안정한 경우는 즉시 직류통전을 실시하고 정지불능례에 대해서는 니페카란트 정주후 재실시한다. 혈행동태가 안정돼 있고 기초질환이 없으면 심실성기외수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QRS파형을 참고로 약제를 선택한다. 예를들면 우각(右脚)블록·좌축편위형에서는 심실빈박의 성인(成因)은 좌각후지영역의 Ca전류의존성조직의 리엔트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므로 베라파밀, 딜티아젬을 제1선택으로 하고 제2선택은 약하지만 Ca길항작용을 가진 아프린딘, 시벤졸린으로 한다. 상기 무효례에는 정주할 수 있는 Na채널차단제를 선택한다. 좌각블록·우축편위형의 심실빈박은 좌실유출로 기원에서 대부분은 카테콜아민의존성이기 때문에 제1선택을 ATP, 제2선택을 β차단제정주, 제3선택을 Na채널차단제로 한다. 이들
항부정맥제 선택가이드라인 CD-ROM은 부정맥의 발생기전에 기초한 병태생리학적인 어프로치에 의한 치료법을 확립하기 위한 Sicilian Gambit의 견해에 기초하고 있으며 우선 각종 부정맥이 예상되는 기전에 입각한 사용가능한 약제를 망라해 표시한다. 그리고 환자의 연령, 신(腎)기능, 병용제 등의 정보를 가미하여 표시된 약제 들로부터 가장 적절한 약제를 선택한다는 2단계로 구성된다. 이 기본구성은 개정판에서도 변함이 없다. 가토 교수에 따르면, 개정판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개정 또는 조정됐다고 한다. 각 약제가 보험적용인지 적용외인지를 명기했다. 예를들면 아미오다론(amiodarone)은 심방세동에서는 비대형심근증에만 보험적용이 인정되고 있지만 실제는 심기능이 중등도 이상으로 저하한 환자의 발병예방에
H.pylori감염이 만성위염, 소화성궤양, 위암 등의 많은 소화기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소화기질환이 H.pylori감염증으로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H.pylori감염에서 감염증으로서의 실태 파악에는 불확실한 점이 많다. 최근 H.pylori감염의 고위험집단과 당뇨병의 관련이 보고되고 있지만, 그 가족력과의 관련을 보고한 연구는 보이지 않는다. 일본 준텐도대학 위생학 Ougihara Jun(와세다대학 인간과학부 인간건강학과), Inaba Yutaka교수, 아이치의대 Kikuchi Siozi교수팀은 직장에서의 H.pylori감염과 당뇨병가족력 및 상부소화관질환의 관련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Ougihara교수로부터 그 연구내용을 들어본다.당뇨병환자는 위염 빈도 높아He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제50회 미국심장병학회(ACC 2001)가 지난 3월 18일~21일 나흘간 미국에서 개최됐다. 50번째를 맞은 이번 학회에서는 전세계에서 3만 2,000명이상이 참가했으며 마지막날엔 조지 W. 부시미대통령이 회장을 방문해 미국의 의료정책에 대해 강연했다.Late-Breaking Clinical Trials(최신 임상시험)의 세션은 매회 ACC의 핵심이지만 이번 학회에서는 중증심부전이나 심근심부전의 새로운 치료로서 기대되고 있던 엔도세린 수용체 길항제의 임상시험은 네거티브한 결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서는 이들 임상시험성적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타틴의 화제 등 주목된 발표를 소개한다.RITZ2/ENCOR~엔도세린수용체 길항제~급성심부전과 만성심부전에서 다른 결과급성심부전에 대해 엔도
【뉴욕】 토론토대학(캐나다·토론토) 신경변성성질환연구센터(CRND)의 Christopher Janus씨는 『알츠하이머병(AD)에서의 폐질성(廢疾性) 기억장애와 인지장애(치매)의 예방·치료에는 백신이 효과적』이라고 Nature誌(408:979-982, 2000)에 발표했다.마우스에서 학습장애 예방효과 확인AD는 독성의 생화학화합물인 아밀로이드 β펩티드가 뇌속에 축적하여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침착돼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최종적으로 치매가 야기되어 발병한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유전자변환 마우스에 이 펩티드의 백신을 접종하면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뇌기능개선의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Janus씨는 사람의 AD처럼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인지장애를 일으키는 유전자변환 마우스를 만들고, 여기에 아밀로이
【영국·옥스포드】 래드클리프병원(옥스포드)의 Sheena Derry씨는 『아스피린에 의해 야기되는 소화관출혈위험은 투여량에 상관없이 항상 같은 정도로 나타난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 (321:1183-1187, 2000)에 보고했다.연구팀은 아스피린을 계속적으로 복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24개 연구(총환자수 약 6만 6,000례)의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소화관출혈을 일으킨 비율은 아스피린복용군 전체에서는 2.47%, 플라세보군 전체에서는 1.42%였다. 아스피린을 28개월 이상 복용하면 100례 중 1례가 이러한 부작용에 발생한다는 계산이 된다.하루에 복용량이 163mg이하인 경우에는 아스피린복용군에서는 2.3%, 플라세보군에서는 1.45%에서 소화관출혈을 보였다. 출혈위험
【샌프란시스코】 이곳에서 열린 제14회 노인정신의학협회(AAGP) 연차회의에서 치매에 수반되는 흥분을 억제시키는 것과 관련한 근주용 올란자핀(Zyprexa, Lilly社)의 데이터가 보고됐다.고령자에서는 65세 이상의 5%, 80세 이상의 20%가 치매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환자 중 절반 가까이가 흥분, 배회, 돌발적폭력 등의 행동이상을 보인다.흥분은 행동적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적의(敵意), 극도의 흥분, 충동 억제불능, 긴장, 비협력성 등의 증상이 포함된다.Zyprexa제품 임상연구의인 Jamie S. Street박사는 『급성흥분은 특히 고령환자의 경우, 본인은 물론 개호자에게도 비참하다. 이번 연구에서 여러 기준에 따라 판정한 결과, 올란자핀은 환자를 진정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흥분억제는
【독일·다테른】 다테른소아병원 Boris Zernikow씨는 『급성중이염 소아에서는 세균이 활동한다는 징후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처치를 하면 환아의 동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Schmerz誌(14:319-323, 2000)에 보고했다. 그는 또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아프고 무서운 것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1일째에 적절한 대책을중이염은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환아의 반수는 급성기에 매우 강한 동통이 발생한다. 항균제를 투여해 보아도 동통 지속기간은 그다지 단축시킬 수 없다.Zernikow씨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중이염에 대해서는 1일째에 적절한 동통대책을 세워두어야 한다』고 지적. 『진통작용이 우수한 파라세타몰이나 이브푸로펜을 최대 5일간 투여하는
【베를린】 프리드리히스하인병원(베를린) 이비인후과 O. Lange박사는 4주간 전부터 입 속의 경단 모양의 종창으로 고통받는 36세 남성의 증례에 대해 HNO(48:542-543, 2000)에 보고했다.이 환자의 구강저전부(口腔底前部) 전체에 부드럽고 측부에서는 거의 경계가 선명하지 않은 종양이 나타났다. 이 종양은 통증도 없고 연하곤란도 동반하지 않았지만 그 위에 있는 혀를 위쪽으로 밀어올리고 있었다. 초음파검사와 MRI에서 낭포가 의심됐다.동박사는 수술을 실시했는데 의외로 구강저나 종양을 감싸고 있던 혀의 근육과 점막에서 종양을 어렵지 않게 박리할 수 있었다. 조직검사 결과, 구강저유피종으로 판명됐다. 이것은 선천성의 정중상피 피스텔이 변화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드문 조직기형이다. 지방종과 림프관종과는
【독일·튀빙겐】 몇주 전부터 좌측의 코가 막히고 가끔 복시(複視)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29세의 이탈리아남성이 호소해 왔다. 좌측의 안검에 자각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종창이 나타나고 안구가 돌출해 있는 것 외에는 시진으로는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두부CT검사와 MRI를 실시한 후에야 비로소 원인이 밝혀졌는데, 좌측두통에 6×4cm의 종류(腫瘤)가 나타났고 이미 안와 및 사골(篩骨)에 침윤한 상태였다. 이 증례에 대해 튀빙겐대학 병원 이비인후과 C. Haferkamp박사는 HNO (48:684-688, 2000)에 보고했다.술후 조직검사를 통해 고분화형, 즉 악성도가 낮은 혈관육종으로 판명됐다. 국소 조사요법을 실시한 결과, 6주 후의 MRI검사에서는 재발이나 잔류종양은 나타나지 않았다. 술후 6개
【독일·뮌스터】 뮌스터대학병원 피부과 Christine Mehrens박사는 Der Hautarzt(51:419-422, 2000)에 한쪽 안검만 종창했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해가 없을 것 같아도 악성종양이 잠복해 있을 위험이 있기때문』이라고 48세 여성의 증례를 소개하면서 지적했다.근치요법을 선택이 여성은 왼쪽 눈이 6주 전 하룻밤새 부어오른 이후 눈에 박동성의 동통과 작열감을 느끼고 안검에는 압박감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이 환자의 경우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많았다. 유산니켈이나 페루발삼(향료의 원료), 믹스향료에 대한 IV형 알레르기가 이미 알려져 있으며, 자기면역성의 갑상선질환도 확인됐다. 그러나 Mehrens박사팀은 임상소견이 모두 일측성이라는 사실에 의문을 가져 생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피부
【뉴욕】 스트라스크라이드대학(영국·스트라스크라이드)응용사회 심리학센터의 Barbara Duncan박사팀은 『클라미디아의 진단은 여성에게 성감염증에 걸렸다는 수치심을 들게 하기때문에 생식상의 문제, 파트너에 알릴 것인지 말아야 할지 문제가 된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322:195-199)에서 보고했다. 이들 소견은 영국에서 전국스크리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Duncan박사팀은 글래스고우 요생식기과 진료소 또는 가족계획진료소를 방문한 연령 18~29세의 여성 17례를 대상으로 클라미디아의 진단을 받은 경험의 유무와 그 진단명을 알렸을 경우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①성감염증에 동반하는 수치 ②장래 임신에 대한 불안 ③파트너의 반응에 대한 불안-이라는
【뉴욕】 변이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으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남아프리카의 여성(36세)의 뇌조직이 미국에서 재검사됐다.환자의 남편은 질환이 소해면상뇌증(BSE)과 관련하는 vCJD로 진단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조직을 검사한 검사실에 따르면, vCJD와 유전적 결함에 의해 야기되는 것으로 보이는 고전적인 CJD를 구별할 수 없었다.이 여성의 작은 조직표본은 미국으로 이송돼 상세한 검사가 실시됐는데 남아프리카 보건성은 그 표본에서 이들 질환을 구별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진단을 내리는데는 일반적으로 전체 뇌를 검사해야 한다. 대변인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의 가족은 부검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매장된 사체를 꺼내는 일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유럽 이외로 확대될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대학(필라델피아) Kartina Armstrong박사팀은 『저소득층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 결과, 인플루엔자백신에 포함된 알 수 없는 성분에 대해 불안을 느껴 백신접종을 받지 않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21-25)에 보고했다.20%가 불안느껴의학상식과 거리가 먼 견해나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불신감이 건강과 관련된 행동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은 수년전부터 차츰 인식돼 왔다. Armstrong박사는 『지난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플루엔자백신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여전히 소수민족에서 공중위생상의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65세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백신은 인플루엔자나 폐렴같은 common disease의 예방에는 효과적이지만 고령자의 경우 표준 백신에서 얻는 혜택을 약년자와 똑같이 얻을 수 없다. 팔에서의 지방 함유량 차이처럼 단순한 것이 원인일까.이 의문을 해결하기위해 메릴랜드대학(볼티모어) 연구자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B형간염 백신을 6개월에 걸쳐 3회로 나누어 접종하는 새로운 연구에 착수했다.신체반응을 모니터링연구목적은 백신 접종부위가 상완(上腕)의 피하지방인 경우와 근육인 경우에 대한 신체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 임상시험은 미국립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IAID,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와 미국립보건원(NIH)이 조성한 연구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연구주임인 Robert Edelman씨에 따르면, 이 대학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룬드대학부속병원(스웨덴) 암역학연구실의 Harald Anderson씨는 『스웨덴의 등록데이터에 기초하여 가족암에 관한 통계학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방암 또는 난소암의 발병력을 가진 어머니가 낳은 아이는 갑상선암이나 정소암, 악성흑색종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rmiology(152:1154-1163, 2000)에 보고.『그러나 어머니에 유방암력이 나타난 경우에는 아이가 폐암을 일으킬 확률은 통상의 기대치보다 낮았다』고 말했다.그는 1958~93년에 유방암 또는 난소암으로 진단된 여성이 낳은 아이 중 41~93년에 태어난 15만 8,041례의 코호트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61~93년에 3,102례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