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존슨앤존슨의 나트륨·글루코스공수송체(SGLT)2 억제제인 카나글리플로진(canagliflozin).SU제 글리메피리드와 비교한 결과, 100mg는 비열성, 300mg은 우위성을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페닝턴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윌리엄 세팔루(William T. Cefalu) 박사는 메트포르민 만으로는 혈당조절이 어려운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카나글리플로진 추가시 나타나는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글리메피리드와 비교한 3상 임상 무작위 비교시험(RCT) CANTATA-SU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Lancet에 발표했다.현재 카나글리프로진에 대해서는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과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의 비교 결과가 나왔으며, 기존 약물과의 비교 결
지속형 인슐린제제인 데글루덱(주 3회 투여)이 당화혈색소(HbA1c) 개선 효과에서는 인슐린글라진(1일 1회 투여)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버나드 진먼(Bernard Zinman) 박사는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2개 제제의 26주간 투여 효과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또한 데글루덱은 인슐린글라진에 비해 저혈당 위험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오전투여든 오후투여든 비열성 안나타나데글루덱은 42시간 이상 장시간 작용하는 기능이 있다. 2상 임상시험에서도 데글루덱의 주 3회 투여는 글라진 1일 1회 투여와 똑같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Lancet).
체질량지수(BMI)가 30~35인 당뇨병환자에 고도비만 수술(베리아트릭 수술)을 하면 체중이 줄고 혈당치는 개선되지만 장기 결과와 합병증 관련 데이터는 아직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고도비만 수술은 BMI 35 이상의 비만 관련 합병증을 가진 환자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BMI가 낮은 당뇨병환자의 감량수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연구를 발표한 미국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연구팀은 1985~2012년 9월까지 의학전자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베리아트릭술 관련 연구 32건, 비외과적치료 관련 검토 연구 11건, 대규모 비외과적 치료 관련 연구 11건에 근거해 당뇨병과 내당능장애 이상을 갖고 있으면서 BMI가 30~35인 환자를 대상으로 베리아트릭술 과 비외과적 치료
2형 당뇨병 치료법의 기본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체중~비만한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감량하고 일정 체중을 유지하더라도 심혈관 위험을 낮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Look AHEAD)가 나왔다.연구팀은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체중을 좀더 줄이지 못한 점과 대조군의 교육 및 스타틴 약물 사용량이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결론내렸다.이 연구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으며 제73회 미국당뇨병학회(ADA 2013)에서도 소개됐다.강화요법군에서는 7% 체중감소율과 유지가 목표현재 과체중이나 비만한 2형 당뇨병 치료에 체중감량이 권장되는 이유는 혈당조절, 심혈관위험인자, 환자의 삶의 질, 비만에 의한 합병증 등을 개선시킨다는 증거 때문이다.
다케다제약이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의 효능 및 안전성을 연구한 2년 기간의 새로운 데이터를 73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했다.ENDURE 연구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과 병용 요법으로 치료시, 글리피지드 대비 알로글립틴의 효능 및 안전성 연구)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토포르민과의 병용요법으로 104주간 치료했다.그 결과, 치료 104주차에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군(12.5mg과 25mg 치료군에서 각각 -0.68%과 -0.72%)은 글리피지드군(-0.59%)에 대해 비교할만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보였다.치료 104주차에 알로글립틴 25mg와 메트포르민의 병용치료군(48.5%)에서 당화혈색소 7% 이하를 달성한 환자의 비율
2형 당뇨병 치료시 한 가지 약물 투여 후 효과가 없을 시 다른 약물을 추가하는 것보다 한 번에 3가지 약을 동시 투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 텍사스대학 의대 랄프 데프론조(Ralph A. DeFronzo)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한 2년간의 임상결과를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했다.교수는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피오글리타존+엑세나타이드 동시투여군과 메트포르민 투여 후 약효가 떨어지면 설포닌우레아(SU)제와 인슐린을 투여하는 표준치료군으로 나누었다.2년간의 추적관찰 결과, 3제 동시투여군의 당화혈색소(HbA1c)가 평균 6.0%로 표준치료군의 6.6%에 비해 낮았다. 체중도 동시투여군은 0.9~1.35kg 줄어든
2형 당뇨병 동양인 환자에서도 인슐린 글라진의 용량을 직접 조절하는게 당화혈색소(HbA1c) 개선에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대학 새티시 가르그(Satish Garg) 교수는 인슐린 글라진 용량조절에 관한 무작위비교시험인 ATLAS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시카고에서 열린 73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6개국 500명 대상 조사전세계 당뇨병인구의 60%는 동양인 환자. 특히 젊은 층이 많고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다.환자가 주도하는 인슐린글라진 용량조절이 목표혈당치의 달성 및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AT.LANTUS시험(Diabetes Care)에서 확인됐지만 이 시험에서는 대상이 인슐린 첫 사용 환자가 아니었고 동양인 환자수도 적었다.이
작년 말 미국당뇨병학회(ADA)가 당뇨병환자의 수축기 혈압을 140mmHg 미만으로 낮추면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쁜 영향도 나타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이른바 혈압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이번에는 당뇨병환자의 엄격한 혈압관리와 관상동맥질환(CHD)의 관련성을 좀더 명확하게 검토하기 위해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원훼이 자오(Wenhui Zhao) 교수는 미국의 흑인과 백인 당뇨병환자 3만 154명을 대상으로 관찰연구를 실시했다.그 결과, 혈압과 CHD 위험에는 U자형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엄격혈압관리에 다시 의문이 제기됐다고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CHD 뇌졸중 기왕력 없는 30~94세 당뇨병환자 추적당뇨병환자 수축기혈압의 엄격한 관리에
새로운 2형 당뇨병 치료제인 DPP-4억제제 알로글립틴(상품명 네시나, 한국다케다제약)가 추가 승인됐다.이번 승인으로 알로글립틴은 국내에는 자누비아(시타글립틴), 가브스(빌다글립틴),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트라젠타(리나글립틴), 제미글로(제미글립틴) 등에 이어 6번째 DPP-4억제제가 됐다.네시나는 인크레틴 호르몬인 GLP-1(glucagon-like peptide-1) 과 GIP(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의 불활성화를 늦춰줌으로써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전세계 약 8,600명 이상의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혈당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개선에 유의미한 효능이 입증됐다.2010년 일본에서도 승인
수면부족이 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 1년새 이러한 가설을 증명하는 연구가 잇달아 보고되고 있다.일본 홋카이도대학은 당뇨병 가족력이 없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시간이 하루 5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5배 높다고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또 일본 규슈대학에서는 당뇨병환자의 혈당조절과 수면시간은 U자형 관계를 보인다는 연구를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6.5~7.4시간인 사람의 혈당 조절 수치가 가장 좋았으며(HbA1c 7.32%), 4.5시간 미만(HbA1c 7.52%), 4.5~5.4시간(HbA1c 7.40%), 8.5시간 이상(HbA1c 7.43%)에서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당뇨병학회가 당화혈색소(HbA1c)의 목표치 설정을 개정했다.학회는 23일 공식사이트에 당화혈색소의 혈당관리기준을 개정하고 6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로운 관리기준으로는 합병증 예방을 위한 목표치를 7.0%로 제시하는 등 3가지 목표치를 설정했다.6.0% 미만, 7.0% 미만, 8.0%미만일본당뇨병학회의 2012-13 치료가이드라인 및 '과학적 근거한 당뇨병 진료가이드라인 2010'에 의하면 혈당관리를 위한 HbA1c의 지표로서 다음 5가지.(1)우수:6.2% 미만 (2)양호: 6.2~6.9% 미만 (3)부족:6.9~7.4% 미만 (4)불량: 7.4~8.4% 미만 (5)불가:8.4% 이상반면 이번에 학회가 공식 사이트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새롭게 다음 3가지 목표치 카
지멘스의 DCA 당화혈색소(HbA1c) 검사 키트가 당뇨병 진단 및 당뇨병 발생 위험 환자 식별용 보조 장치로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획득했다.이 키트는 대형병원 및 개인 병원, 클리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임상의가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해서 빠르게 당뇨병 진단과 관리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당화혈색소는 혈당수치가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의학계에서도 당뇨병의 관리와 치료 뿐만 아니라 질병 진단에도 유용성을 인정했다.지멘스에 따르면 이 키트는 손가락에서 채취한 미량의 혈액으로도 몇분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제당화혈색소측정표준화 프로그램에서도 인증받은 만큼 검사기관 수준의 정확도를 보인다
캐나다당뇨병학회(CAD)가 지난 8일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단시 HbA1c를 측정한다'와 'HbA1c 6.0~6.4%'를 전당뇨병(prediabetes)으로 정의한다'는 항목을 새로 추가됐다.또 획일적인 목표혈당치를 두지 않고 나이와 병을 앓은 기간, 심혈관위험 등 개별 상태에 따라 설정하도록 권장했다.심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한 혈관보호요법에 관한 항목도 추가했다. 즉 40세 이상 성인환자에는 스타틴을 투여하고 55세 이상부터는 ACE억제제나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의 사용을 권장했다.강압목표는 ADA와 다른 130/80mmHg이번 CDA 개정안의 포인트는 우선 당뇨병 스크리닝에 금식할 필요가 없는 HbA1c를 추가한 점.1회 측정시 HbA1c가
2형 당뇨병 진단 후 1년 이내의 BMI(비만지수)와 사망 간에는 U자형 관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즉 보통체중과 비만환자는 과체중인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고 영국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2형 당뇨병환자 10만 6,640명의 기록을 이용해 진단 1년 이내에 측정한 BMI와 나이 및 흡연 상태를 보정한 후 사망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검토했다(BMI 결정 후 2년 이내의 사망은 제외). 평균 추적기간은 4.7년간이었다.2001~07년의 추적기간 동안 9,631명이 사망했다. BMI 25~30미만인 과체중 환자를 참조군으로 하여 사망위험비(HR)를 산출했다.그 결과, 사망 위험비는 BMI 20~25 미만인 보통체중 환자에서는 남성이 1.22, 여성이 1.3
얼마전 미국에서 처음으로 승인된 나트륨/글루코스공수송체(SGLT)2 억제제 카나글리플로진(상품명 인보카나, J&J).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빈시립 루돌프스티프텅병원) 군트람 쉔타너(Guntram Schernthaner) 교수는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요소(SU)제로는 혈당관리가 어려운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카나글리플로진 또는 시타글립틴(제품명 자누비아, MSD)을 추가 투여시 혈당 개선효과를 비교한 결과를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교수는 혈당치 외에 혈압, 체중변화, 안전성 데이터도 제시했다.HbA1c 7.0~10.5 이하 약 750명 52주간 추적2013년 3월 미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카나글리플로진. 작년 보고에서는 메트포르민 투여 중인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1
올해 2월 유럽에서 먼저 승인된 새로운 GLP-1 수용체 작동제인 릭시세나타이드. 최근 유럽과 아시아 2형 당뇨병환자 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GetGoal 프로그램 결과가 잇달아 보고됐다.최근 스웨덴 룬드대학 보 아렌(Bo Ahren) 교수가 실시한 이 프로그램의 분석에서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릭시세나타이드를 오전과 오후 1일 1회 추가 투여군을 위약군과 비교한 결과, 릭시세나타이드 투여 시간에 상관없이 혈당개선효과가 나타났다(Diabetes Care).메트포르민 투여력 3년 이상, HbA1c 8% 이상 680명 분석GetGoal은 9개 임상시험으로 구성된 제III상 임상 프로그램. 그 중 하나인 GetGoal-S는 설포닐요소(SU)제±메트포르민을 투여하지만 혈당관리가 부
인터페론으로 치료받는 C형 만성간염환자에서 2형 당뇨병이 있을 경우 간세포암을 비롯해 악성종양 발병률이 약 2배 높아진다고 일본 도라노몽병원 연구팀이 Hepatology에 발표했다.특히 혈당조절이 좋지 않은 환자의 간세포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C형 만성간염에 대한 인터페론요법을 마친 4,302명을 대상으로 악성종양의 누적발병률과 예측인자를 평가했다.평균 추적기간은 8.1년. 추적 중인 악성종양 발병은 606명(간세포암 393명, 기타 악성종양 213명)이었다.간세포암의 누적발생률은 5년째 4.3%, 10년째 10.5%, 15년째 19.7%였다.분석 결과, 조직학적 병기(스테이지), 바이러스학적 효과미달성, 남성, 50세 이상, 총콜레스테롤 섭취량 200kg 이상, 2형 당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2형 당뇨병의 식사요법은 당질 50~60%, 지질은 30% 미만으로 권고해 왔으나 최근들어 다양한 요법이 시도되고 있다.얼마전 미국영양학회지는 당질제한식 즉 저당지수(GI)식, 지중해식 고단백식의 효과를 메타분석한 결과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이러한 현상은 몇년 전부터 제기돼 온 현상으로 특정 3대 영양소비율을 권장하지 않는 권고가 늘어나고 있다(Diabetes Care, Diabet Med).이번 연구는 영국 연구팀이 실시한 2형 당뇨병 식이요법에 대한 메타분석으로 PubMed, Embase, Google Scholar에서 연구 결과를 선별했다.대상 연구에서 나타난 치료식은 (1)당질제한식 (2)채식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가 차세대 2형 당뇨병 치료제 이프라글리플로진의 승인을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이 약물은 새로운 당뇨병치료제로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되는 나트륨/글루코스공수용체(SGLT)2 억제제.아스텔라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실시된 제3상임상시험에서 위약투여군에 비해 이프라글리플로진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기존약물 6종류와 장기 병용해도 안전성 효과 확인SGLT2억제제는 아직까지도 유럽과 미국에서 승인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승인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작년 11월에는 유럽에서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다파글리플로진이 처음으로 승인돼 화제를 모았다.3상 임상시험에서 이프라글리플로진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이프라글리플로진 투여군에서 당화혈색소(HbA
요양병원 10곳 중 3곳은 서비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요양병원의 서비스 수준은 좋아지고 있지만 병원간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서비스 수준이 낮은 기관에는 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입원료 가산 및 별도 보상을 하지 않는 페널티도 주어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 3월 현재 운영중인 요양병원 937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8일 공개했다.평가 기준은 시설, 인력, 장비 등 구조 부문과 진료 부문이다.평가 결과 ▲1등급 112곳 ▲2등급 184곳 ▲3등급 251곳 ▲4등급 239곳 ▲5등급 123곳이었다. 평가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도 28곳이었다.이 중 질이 낮다는 평가를 받은 4, 5등급은 38.6%를 차지했다.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