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중성지방수치 증가, HDL-C감소, 혈압상승, 공복시혈당치 상승 중 3개 이상이면 메타볼릭신드롬중성지방 150mg/dL이상, HDL-C 남 40mg/dL미만, 여 50mg/dL미만, 혈압130/85mmHg 이상, 공복시혈당치 100mg/dL이상도 기준【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과학적 공동성명을 통해 메타볼릭신드롬은 심각한 건강문제라고 Circulation (2005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5개 항목 판단기준 제시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스코트 그룬디(Scott Grundy) 소장이 의장으로 있는 전문가 패널은 성명을 통해 메타볼릭신드롬과 관련하여 2001년에 발표된 미국 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 가이드라인(ATP III)의 권장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메이요 클리닉 스레쉬 차리(Suresh T. Chari) 박사 연구에 의하면 50세가 넘어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120명 중 1명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인에 비해 8배나 높다고 Gastroenerology (2005; 129:504-511)에 밝혔다.진단 후 3년내 췌장암 발병2형당뇨병이 췌장암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당뇨병이 잠재된 췌장암을 시사하는 것인지에 관해서는 논쟁거리였다.차리 박사는 당뇨병 진단시 연령을 췌장암에 대한 지표로 평가하여 췌장암 검사를 해야 하는 집단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박사는 “췌장암은 대개 환자가 증상을 자각할 때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예후가 불량하다. 췌장암 위험 집단이 뚜렷하지 않고 정확한 스크리닝 테스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췌
인슐린과 효과 같아【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임상약리학·소아과학 밀랍 나하타(Milap Nahata) 교수는 경구제인 염산메트폴민 등에 의해 인슐린 주사와 마찬가지로 소아 2형당뇨병의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고 Phar-macotherapy(2005;25:803-809)에 발표했다.HbA1c치 평균 2.6% 저하당뇨병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심질환, 신질환, 시력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증상에는 빈뇨, 심한 갈증 등이 있다. 당뇨병환자에서는 혈당치의 마커가 되는 HbA1c가 높은 수치를 보인다. 나하타 교수는 당뇨병으로 진단된 소아 26례의 진료카드를 검토. 인슐린 주사와 경구제로 HbA1c치의 저하작용을 비교한 결과, 경구제 단독으로 HbA1c치가 평균 2.6% 저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
【호주·아들레이드】 아들레이드대학 캐롤린 크로우더(Caroline A. Crowther) 박사는 임신당뇨병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시험(ACHOIS)에서 임싱당뇨병의 치료가 주산기 이환율을 저하시키고 QOL을 개선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2477-2486)에 발표했다.중증 예후 1%피험자는 개입군 490명과 미개입 대조군 510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임신당뇨병 진단은 위험인자가 존재하거나 50g 경구당부하검사(OGTT)와 75g OGTT의 결과를 따라 내려졌다.개입군은 내과의사의 협력 하에 담당 산부인과 팀으로부터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치료내용은 전문영양사의 어드바이스와 혈당치의 자가관리에 관한 지도였다.전문영양사의 어드바이스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권장심리사회적 평가와 지질관리도 자세히 설명【뉴욕】미국당뇨병학회(ADA)가 신규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여기에 들어있는 당뇨병환자 관리에 관한 새로운 임상진료 권장안에 대해 ‘ADA권장안을 판단하는 최고의 정보원’이라는 평가를 내리고있다.이 가이드라인에서는 대상범위를 좀더 넓혀 당뇨병환자에서의 식품내 탄수화물, 비만의 예방과 관리 및 지질관리 등의 역할도 검토하고 있다. 또 임신당뇨병(GDM)의 진단에 대해서도 많은 설명을 하고 있다. 아울러 2형 당뇨병예방, 심리사회적 평가와 관리, 입원중인 당뇨병환자, 탁아소의 유아, 수감자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최적의 영양요법 필요 =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영양요법(Medical Nutrition Therapy,
【미국·포틀랜드】 2형당뇨병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공복시혈당(FPG)이 높아지는 impaired fasting glucose(IFG) 단계에서는 정상혈당군에 비해 의료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의 카이저 퍼머넌트사 헬스리서치센터 그레고리 니콜라스(Gregory A. Nicholas) 씨는 혈액검사결과를 근거로 공복시혈당의 상승과 의료비 관련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새 IFG기준 타당성도 확인대상은 1994년 1월~2003년 12월말 FPG 측정에서 2회 이상 100mg/dL이상을 보인 2만 8,335례.2회째 측정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됐거나 FPG 125mg/dL을 넘는 경우, 그리고 혈당강하제를 사용한 경우는 제외시
~1형당뇨병의 강화인슐린 요법~ 엄격한 혈당관리로 심혈관사고 줄인다DCCT종료 후 11년 장기추적서 판명【미국·샌디에이고】 1형당뇨병환자에 강화인슐린요법으로 혈당을 엄격하게 관리할 경우 미세혈관장애 뿐만아니라 심혈관사고를 뚜렷하게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입증됐다.지난 6월 10~1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약 1만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5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추종합병원 내과 데이비드 나탄(David M. Nathan) 교수는 DCCT 시험 종료 후 그 대상자를 11년간 추적한 EDIC시험분석을 보고했다.시험종료 후 HbA1C치 정상근접DCCT시험은 환자가 직접 혈당을 체크하면서 1일 3회 이상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인슐린펌프를 사용하는 강화요법과 기존요법을 비교한 다시설시험이다
기존 경구용 치료제로는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환자에게는 인슐린 주사제를 병용투여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가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405명의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인슐린 글라진(제품명 란투스, 사노피 아벤티스)에 대해 조사한 INSIGHT 연구에 따르면, 사용 중인 경구용 당뇨치료제에 란투스를 조기에 추가할 경우 저혈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경구용 제제를 최대한 사용했을 때보다 당화혈색소(HbA1c)수치가 훨씬 효과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란투스의 효과는 AT.LANTUS시험에서도 나타났다. 세계 59개국 약 5천명의 2형당뇨병환자가 참여한 이번 연구에서는 1차 및 2차 치료 환자 모두 중증 저혈당증과 야간 저혈당증 발생률이 모두 비슷하게 나타나 란투스의 효과가 입증됐다.
미국당뇨병학회서 발표지방조직이나 근육조직 같은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 글리타존계 약물. 그 중에서도 로시글리타존이 혈당강하는 물론 혈압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미국당뇨병학회서 발표됐다.시카고 러쉬대학 예방의학·내분비학 조지 바크리스 교수는 “로시글리타존은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깊은 혈압 및 미세단백뇨도 낮춰준다”고 설명했다.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임상연구에 따르면 로시글리타존+메트포민 및 로시글리타존+SU제 그리고 메트폴민+SU제 병용군을 각각 비교한 결과, 로시글리타존+메트포민과 로시글리타존+SU제가 병용이 당뇨병환자의 혈압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로시글리타존+메트포민은 제2형 당뇨병과 미세단백뇨증(microalbuminuria)을 동반한 환자의 미세단백뇨도 감소시킨 것
미국당뇨병, 내분비학회 및국제당뇨병연맹목표치 기준인슐린 주사제 노보믹스30을 투여하는 당뇨병환자 4명 중 3명은 미국내 주요학회가 제시한목표혈당치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베이어의과대학 알란 가버(Alan Garber)박사는 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노보믹스30을 사용한 당뇨병환자의 77%가 미국당뇨병학회(ADA) 목표혈당치(HbA1C 7% 미만)에, 60%는 미국내분비학회(ACE)와 세계당뇨병연맹(IDF)의 목표치(HbA1C 6.5%미만)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데이터는 노보노디스크사가 후원한 1-2-3 스터디에서 나온 결과로, 이 스터디에서는 당뇨병환자 100명(평균 57세 여성 50명, 당화혈색소수치: 7.5%이상 10%이하)을 대상으로 총 48주간을 16주씩 3단계로 나누어 12단위의 노
국내 당뇨병환자수는 2025년에 최고 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당뇨병을 어느 시점에 치료를 시작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OPENING]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신촌세브란스병원 이현철교수 이제 국민병이 된 당뇨병. 최근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당뇨병환자가 500만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약 700만~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심장대사 위험요인도 함께 개선비만치료제로 알려진 사노피 신데라보의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당화혈색소(HbA1C)와 이상지질혈증을 개선시키며 이를 통해 수축기혈압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형당뇨병환자들의 복부비만 수치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RIO-Diabetes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콤플리아군(20mg 투여)은 위약투여군에 비해 HbA1c 수치가 베이스라인(7.3%)에 비해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2∼3년전 일부의 비정형 항정신병약으로 당뇨병성 혼수(케토아시도시스)로 인한 사망사례가 보고되면서 긴급 안전성 정보가 나오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정신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항정신병약에 의한 당뇨병 발병위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망사례에서처럼 당뇨병과 정신질환은 치료약이나 병태면에서 관련성이 높다. 당뇨병은 국민병으로 일컬어질만큼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고,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역시 현대 사회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양쪽 질환을 합병한 환자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는 내과의사와 정신과의사의 공통된 중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토쿄대학 당뇨병·대사내과 카도와키 타카시 교수와 CNS(중추신경계)약리연구소 쿠라사키 미츠구니 소장(일본 키타자토대학 명예교수)으로부터 정
당뇨병합병 고혈압환자 약물요법에서는 통상 2개 이상의 강압제가 이용되지만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이뇨제의 사용이다. 이뇨제는 인슐린 저항성 악화, 저K혈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열린「당뇨병 고혈압 환자에 대한 이뇨제 투여의 시비」에서는 이뇨제를 제1선택제로 사용하자는 주장과 제2선택제로 사용하자는 주장의 토론이 있었다.제2선택제 찬성 소량이면 부작용 없이 강압효과 높여◆소량이라도 강압효과 충분:제2선택제 찬성측은 소량의 이뇨제라면 대사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적고, 다른 약제와의 병용으로 확실한 강압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당뇨병합병 고혈압에 대한 제2선택제로 이뇨제를 추천했다.일본당뇨병학회(JDS)의 당뇨병진료 가이드라인 2004년판에서는 당뇨병합병 고혈압에 대해
오츠카제약의 새로운 항정신병약물인 아빌리파이(성분명:aripiprazole)가 올해 미국내에서 5억 8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오츠카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다른 비정형 향정신병 치료제에 비해 체중증가나 당뇨병 유발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기때문으로 알려졌다.또한 아빌리파이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사(S&P)로부터 가장 주목되는 10대 신약으로 선정된바 있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최근 FDA는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에 당뇨병 유발 위험을 라벨로 표시하도록 권고한바 있고, 미국당뇨병학회(ADA)는 물론 미국 주요 학회로부터도 당뇨병위험에 대한 공동성명이 발표되는 등 그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국내에서도 지난
【미국·올랜도】 당뇨병환자가 실시하는 인슐린 자가주사의 어려움과 당뇨병 컨트롤에 미치는 우울증의 영향 사이에 명확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정신·행동과학 Richard Surwait과장이 실시한 지금까지의 최대규모의 당뇨병과 우울병에 관한 연구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연구로 장기간 논쟁거리였던 혈당조절과 우울증의 관련성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내용은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1일 3회 이상에만 관련Surwait과장에 의하면 우울상태에 있는 당뇨병환자 가운데 인슐린 자가주사를 하루에 3회 이상 실시하는 사람은 2회 이하인 사람이나 주사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혈당조절이 더 어렵다고 한다. 우울이 단순히 혈당조절에만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텍사스】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내과 Philip Raskin교수는 인슐린, 메트폴민, 치아졸리딘유도체를 병용하고 있는 2형 당뇨병환자는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혈당치를 관리할 수 있다고 Diabetes Care (2004;27:1577-1583)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3제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분석하는 최초의 연구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Raskin교수는 “2형 당뇨병의 전형적인 약물요법은 인슐린과 다른 약제 하나를 병용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혈당치나 HbA1C치를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제시하는 7% 이하로 낮춰주지만 체중이 증가하기때문에 인슐린을 증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3제를 병용한 환자군(28례)은 인슐린을 증량하지 않고 HbA
【미국·올랜도】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실시례를 검토한 결과, 당뇨병환자보다도 비당뇨병의 인슐린 저항성 합병례에서 PCI직후의 염증반응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저항성은 염증반응을 촉진시키고 심혈관질환 발병에 관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캔자스대학 Steven P. Marso교수는 올랜도에서 열린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인터류킨(IL)-6와 단구주화성단백질(MCP)-1의 증가는 비당뇨병의 인슐린 저항성 합병례에서 PCI실시 후 합병증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과 PCI실시 전후의 염증반응에 관련하는 케모카인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적 PCI실시 40례를 1)비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비합병군(9례) 2)비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합병군(17례) 3)당뇨병
혈당조절을 잘해야 기억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미국 피츠버그의대 정신과 크리스토퍼 라이언 박사는 “로시글리타존과 메트폴민을 병용투여한 환자들에서 인지능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라이언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로시글리타존과 메트폴민을 6개월간 병용투여한 결과, 글리부라이드와 메트폴민 투여군에 비해 기억력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31% 대 25%).특히 이러한 개선효과는 투여 6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나타났다.라이언 박사는 “당뇨병과 관련한 인지능력 손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혈당수치를 낮추는 것이 인지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연구를 공동진행한 영국의 웨스턴종합병원
레비트라가 비아그라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33%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바이엘사에 따르면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당뇨와 발기부전이 함께 발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데나필(상품명 비아그라)과 레비트라를 비교한 PROVEN(Patient RespOnse with VardENafil in Non-Responders)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이 환자들의 33%가 레비트라 복용 후 성관계에서 성공한 비율이 33%로 나타났으며, 참가자의 58%는 플라시보 복용군에 비해 발기력이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 환자들은 비아그라를 복용했으나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들이어서 2세대 발기부전 치료제가 더 효과적임이 시사됐다.대표연구자인 미국 캐롤라이나대학 병원 비뇨기과 컬리 칼슨 박사는 “이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