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구성욱 교수(신경외과,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가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주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엘리에나호텔)에서 대상을 받았다.구 교수는 연세대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융합의학과를 신설하고 실무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앤씨앤티 김영민 대표가 2월 27일 열린 제25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엘리에나호텔)에서 단독 출마해 제10대 회장에 선출됐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가 3월 14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39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등이 후원한다.'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된다.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킨텍스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호치민 SECC전시장 5,000㎡에서 150개 사, 200부스가 사흘간 전시된다.참여 품목은 진단용 의료기기, 임상검사용기기, 수술관련기기장비, 치료재료, 치과재료 및 기기장비, 제약관련기기,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의료기기부품소재서비스, 의료용품 소모품 등이다.또한 현지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협회 병의원 및 의료기기업계 관계자 참여 전문세미나, 디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주최 학술대회 등이 동시 진행된다.올해 6월에 열렸던 제1회 K Med Expo에서는 국내 기업 1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이 오는 10월 13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KNN(대표 이오상)이 공동주최한다.KIMES Busan 2023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로서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번째 전시회다.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 회장 유철욱)가 제8회 의료기기산업 수상자를 공모한다.이 대상은 의료기기의 기술개발과 제품사업화에 공헌이 큰 '우수 연구자', '개발자', '의료인', '기업'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최고상인 大賞(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 기술 개발 및 제품 사업화 공적이 있는 자 중 최우수자-의료인)과 혁신기술상(의료기기 개발에 창의적·혁신적인 기술 개발의 공적이 우수한 자), 산업진흥상(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기기 사업화 및 상용화 성과를 도출한 공적이 우수한 자)이며, 大賞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학·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수입에 의존하는 대표적 의료기기는 인공심폐장치(ECMO)다. 심장과 폐가 사실상 정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체외에서 인공 폐와 혈액펌프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혈액을 다시 환자의 체내에 넣어주는 의료기기다. 이번 코로나19 유행기 장비 부족으로 대비책이 요구돼 왔다. 현재 전국에서 가동되는 에크모는 약 400대이며 흉부외과 치료에는 90대 이상의 에크모가 매일 사용되고 있다. 이번 컨소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 회장 유철욱) 킨텍스(대표 이재율)과 공동으로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K-Med Expo Vietnam 2023, 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천테크노파크 등)를 개최한다.6월 15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의료기기사 98곳이 참여한다. 베트남 현지 참여 유통기업은 80곳이다.협회에 따르면 참여 국내기업은 미용기기와 치과치료기기, 홈케어기기 등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홈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세라젬, 필러 및 한방침 분야의 동방메디컬
▲일 시 : 2023년 4월 1일(토) 오후 2시▲장 소 : 노블발렌티 대치점(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5 B1층)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KIMES 2023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총 40,5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3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5첨여 점이 전시된다.올해 전시회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해외진출을 위해 융복합 의료기기, 빅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의료기기 관련기업이 참가한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과 로봇, 인공지
▲장소 : 비스타 워커힐 호텔 B2 비스타홀▲날짜 :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3대경(복강경, 흉강경, 관절경)의 정액수가 개선안이 나왔지만,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미완의 결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3대경 정액수가 개선안에 대한 문제점을 반박했다.지난 2006년에 만들어진 3대경 정액수가는 치료재료를 개별 보상하지 않고 사용되는 여러 제품을 한데 묶어 만든 코드를 말한다.즉 개별 제품에 대한 명칭, 업체명, 개별 보험상한금액없이 묶음 액수만 분류하는 형태라서 품명 역시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 비용'으로 돼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의료기기 보험상한가 10% 한시적 인상을 요구했다. 아울러 치료재료 재평가 보류도 요청했다.유철욱 회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펜데믹과 중국 주요 도시 장기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경제적 위협으로 의료기기 업계가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우리나라의 의료기기산업의 높은 수출입에 의존도 때문이다. 유 회장은 "세계 경제의 양적 긴축으로 세계 유통망의 붕괴는 높은 물류 비용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오롯이 업계가 떠안고 있다"고 말했다.의료기기업계가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이 12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간납사 문제 해결의 첫단추는 유통법령 구조임을 재강조했다.유 회장은 이전 부터 간납사 문제 해결을 위해 유통구조개선TF위원장으로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회장 취임 이후 본격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간납사(間納社)란 간접납풉회사의 준말로 의료기관이나 대형약국에서 설립한 직영 도매회사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할인, 리베이트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유 회장은 이날 의료기기산업도 제약산업 분야 처럼 특수관계자 간의 판매행위 금지, 가납 재고 요청금지, 표준 결제기간 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등 총 40,0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200여개사가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이 소개된다.영상진단장비관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26일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9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유철욱 쥬디스 코퍼레이션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유 신임 협회장은 건국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쥬디스코퍼레이션을 설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0)가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시장 입·출입구를 제한하고 철저한 단계별 방역절차를 통한 K-방역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참관객은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발
의료기기를 생산하거나 수입 및 수출, 수리 업체는 이달 말까지 지난해 업무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전체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를 1월 31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실적보고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체의 준수사항으로, 의료기기법에 따라 전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지난해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실적 없음’을 기재해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정부가 의료기기 인허가 기간 단축 등 관련 규제를 개선했다.정부는 19일 의료기기 산업계가 참여한 '의료기기 규제혁신 협의체'를 열고 △절차 간소화 △인·허가 등 기간 단축 △기술개발(R&D) 및 상담지원 관련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3가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정부측 참여기관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며 산업계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체외진단기업협의회 등이다.절차 간소화는 의료기술 발전 등을 고려한 조치다. 체외진단검사
의료기기전시회인 KIMES가 부산에서 열린다.한국이앤엑스는 내달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후원한다.부산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회인만큼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