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KIMES 2023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총 40,5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3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5첨여 점이 전시된다.올해 전시회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해외진출을 위해 융복합 의료기기, 빅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의료기기 관련기업이 참가한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과 로봇, 인공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원격의료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병·의원시스템, 빅데이터, 피부미용, 재활기기 등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른다.삼성전자를 비롯해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와 GE헬스케어, 필립스 등 글로벌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헬스케어관련업체인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등 총 40,0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200여개사가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이 소개된다.영상진단장비관련
전립선암의 치료반응과 생존율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이광석, 정병하 교수 연구팀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는 AI 분석을 통해 개인맞춤형 생존 예측 및 최적 치료법 제시 모델을 개발했다고 세계비뇨기과학술지(World Journal of Urology)에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AI 모델에는 전립선암환자 7천 2백여명의 임상 및 병리자료가 학습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예측 정확도는 91%로 기존 통계분석법인 80% 보다 높다.특히 기존 예측모델과 달리 진단부터 치료과정의 단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이경화(이상 감염내과), 동재준 교수(가정의학과) 연구팀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10개의 임상변수를 활용해 균혈증을 조기 예측하는 AI(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AI모델에는 균혈증환자 1만 3천여명의 혈액배양 결과 1,260개를 학습시켰다. 201개의 데이터를 적용해 검증한 결과, 혈청 내 알칼라인 포스파타제 효소 수치를 비롯한 10개 변수를 사용했을 때 예측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위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이 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윤홍진 교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기존 영상분류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조기위암 최적화 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됐다.이번 AI 모델은 영상 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인공지능 모델인 VGG-16에 기반을 두었다. 그리고 1만 1천 5백여장의 내시경 사진으로 800개의 조기위암 병변을 학습시켰다.병원에 따르면 조기위암 발견 정확도는 98.5%, 종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전시장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및 로비 등 총 40,500㎡의 규모로 개최된다.국내업체 695개사를 비롯해 미국 129개사, 중국 185개사, 독일 84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9개
수술과 회진 기록을 손이 아닌 말로 하는 시대가 열렸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을 도입해, 지난해 11월 5일부터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성인식 의무기록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앱과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에 말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되는 방식으로 수술 및 회진 후 작성하는 수술기록지와 경과기록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다.의료 특성상 영문단어가 혼용되는 특성을 감안해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해도 문서
2018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이 10월 19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서울에서 열리는 KIMES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지역특화 의료산업 전시회로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다.이번 KIMES BUSAN 2018에 참여 기업은 광원메디텍, 그린피아기술, 네오메드, 대성마리프, 대양의료기, 디아메스코, 리메드, 링크옵틱스, 메도니카, 명세씨엠케이, 바디프랜드, 브람스, 비트컴퓨터, 코지마, 블루코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1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Think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649개사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65개사, 독일 90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0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7개사, 영국 14개사, 프랑스 13개사 등 34개국 총 1,313개사의 업체가 참가한다.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세브란스가 29일(수) 오전 국내 IT기업 10곳의 대표들과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 디지털 헬스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주목받는 성과를 낸 업체들이다.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정보통신분야의 융합과 첨단 신기술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을 시대를 맞아 선진국들은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세브란스가 그 협력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가 내달 16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Smarter, Easier, Healthier'로 국내사 579곳과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 총 41개국에서 1,292개사가 참여한다.주요 참여사로는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SG헬스케어 등은 물론 GE Healthcare, Philips, Toshiba Medical, Shimadzu, Fuji Film 등 세계적인 기업의 참가와 헬스케어의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소독기의 한신메디칼, 의료정보의 비트컴퓨터, 약품포장기를 생산하는 JVM, 물리치료기의 대성마리프, 스트라텍, 레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활용건강관리기술울 개발하기 위해 전문기업인 셀바스AI 및 에프앤아이와 28일 협약을 맺었다.세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가상현실 응용 인지행동치료 연구, 음성지능 기술을 활용한 심리평가 및 교육훈련 VR 콘텐츠 개발,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심리평가 결과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반 의료용 VR 치료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