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내달 코엑스 개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내달 코엑스 개최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9.0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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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7일까지 美·獨 등 36개국 1천 4백여개사 참가
인공지능진단, 로봇수술·재활기기, 스마트병원 시스템 소개
2조 1천억 내수상담, 5억 8천만달러 수출상담 기대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전시장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및 로비 등 총 40,500㎡의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업체 695개사를 비롯해 미국 129개사, 중국 185개사, 독일 84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9개사, 이탈리아 23개사, 스위스 20개사, 영국 17개사, 프랑스 14개사 등 36개국 1,403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

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등은 물론 GE Healthcare, PHILIPS 등 세계적인 기업도 참가한다.

아울러 헬스케어의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소독기의 한신메디칼, 의료정보의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물리치료기의 대성마리프, 스트라텍, 레이저치료기의 루트로닉, 의료용품의 인성메디칼 등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제인 'Meet the Future'에 걸맞게 인공관절 수술로봇, 보행보조 로봇, 로봇재활 시스템 등 로봇 의료기기관련 제품이 전시되며시연도 한다.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전시기간 중에 내국인 58,000명과 80개국에서 3,850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조 1천억원의 내수상담과 5억 8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도 기대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Medical Korea 2019(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이 병행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매년 주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국제 의료시장, 새로운 패러다임의 발견, 의학교육 글로벌 교류 협력 전망, 외국인환자 새로운 서비스 전략 모색, 디지털헬스케어 전략 및 신시장 모색, 의료서비스 분야 온라인 마케팅 동향, 의료·웰니스 관광의 혁신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세션 구성 등 총 10개 내외 세션의 컨퍼런스와 병원서비스를 위주로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 상담회(GMEP 2019)도 열린다. 의료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융복합 상담회로서 해외 60개국 의료기기 바이어 26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 의료기기 분야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북미/동남아/CIS/서남아/아프리카 의료기기 진출전략'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이밖에 3월 12일와 13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인 유럽연합 헬스케어 의료기술 우수기업 초청전시회와 연계해 기술설명회 및 기술정보를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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