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가 29일(수) 오전 국내 IT기업 10곳의 대표들과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 디지털 헬스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주목받는 성과를 낸 업체들이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정보통신분야의 융합과 첨단 신기술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을 시대를 맞아 선진국들은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세브란스가 그 협력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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