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보다 전문적 지식·경험 필요 “전문적인 홍보교육 뒤따라야” 지적도 제약사 및 병원들이 기자출신을 홍보맨으로 영입하는 등 홍보분야를 강화시키고 있다. 올 초 제약사 홍보실에 기자가 이동한 이후 지금까지 4명이 스카웃됐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로는 GSK와 현대약품이, 병원계에서는 제일병원과 국립암센터가 각각 전문지 기자출신을 홍보맨으로 영입했다. 여기에 홍보팀이 없거나 기존 홍보팀을 강화하려는 중소병원 2~3곳이 기자출신 홍보맨을 찾고 있어 영입사례는 더욱 늘어날 조짐이다. 여러 기업에서 홍보맨으로 해당분야의 취재경험을 가진 기자를 채용하는 사례는 많지만 유독 제약사와 병원들이 의약분야 출신 기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질병과 약물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1일 한국MSD가 운영하는 의료인 사이트 MD faculty의 후원으로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여덟살 전후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필독서로 권할만한 자녀양육지침서가 나왔다.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임상심리전문가인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신민섭 교수는 박선영 임상심리전문가와 함께 ‘여덟살 심리학’을 최근 펴냈다.신민섭 교수는 여덟살 아이에게 각별히 주목해야할 이유가 분명 따로 있다고 말한다. 여덟살이란 나이는 아이가 다양한 환경변화에 직면하는 발달적 전환기로, 부모는 어느 시점이 되면 자녀를 품 안에서 내려놓고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야하는데, 여덟살이 바로 그 시기라는 것.그 이전에는 부모의 품 안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여덟살이 되면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능력이 싹트고 지식의 양도 급격히 늘어나는 등 두뇌 발달이 가장 활발해져, 부모라는 울타리를 넘어 더 큰 세
1년에 한번 투여만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최근 노바티스가 개발한 아클라스타가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골다공증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조만간 적응증 추가가 예상된다. 유명 의학저널인 NEJM도 이러한연구결과를게재하는 등전세계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번 연구의 핵심은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연 1회 투여해도 기존 투여요법에 비해 전혀 효과 뒤떨어지지 않으며 부작용도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이번 연구결과는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7개국의 65~89세 연령대 7,700여명의 골다공증 환자가 참여해 연 1회 투여제인 아클라스타와 월 1회 투여하는 위약과 비교를 통해 밝혀졌다.연구에 따르면 아클라스타는척추와 고관절 부위에서 각각 70%와 41%의 골절 감소 효과가
세브란스병원이 건강홍보대사로 MBC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천재 외과의 장준혁교수를 연기한 탤런트 김명민씨를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김 씨는 “외과의사를 연기하며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로 자긍심을 갖고 국민건강 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공인을 기관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환자들의 고통과 의료진들의 노력을 부디 잊지 말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허은영 삼진제약 마케팅부 차장의 부친 허필준 옹 8일 별세빈소 :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3호발인 : 2007년 5월 10일 07시장지 : 강원도 홍천군 동면연락처: 02-392-3299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더구나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21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련 연구결과를 알아본다. 비타민D는 중요하고 장점많아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는
노바티스가 신경계질환의 일종인 다발성 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분야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노바티스는 바이엘쉐링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인터페론 베타-1b’(상품명:베타세론)를 자사 브랜드명으로 2009년 상반기중으로 발매할 예정이다.국내서도 판매되고 있는 이 약은 그동안 노바티스가 생산을, 바이엘쉐링제약이 판매를 해왔으나 최근 양사의 계약에 따라 오는 2009년부터는 각자의 위치를 바꾼다. 계약과 동시에 노바티스는 본격적인 다발성 경화증 시장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기존의 베타세론으로 다발성 경화증 시장을 정착시켜 놓은 다음에 개발 중인 신약 핀골리모드 성분의 신약 FTY20을 출시해 쇄기를 박겠다는 입장이다.FTY720은 1일 1회 경구용 치료제인데 치료 첫 6개
병원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환아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먼저 단국대병원(원장 장무환)은 지난 2일 간호사들이 입원중인 환아병실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외래방문 환아를 위해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고리던지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가족행사를 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도 이식 후 5년 이상 된 어린이들을 초청해 장기이식 어린이 완치축하잔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완치판정을 받은 8명과 이식수술 후 입원중인 1명 등 총 9명이 참가해 새 생명에 대한 감사와 건강을 기원했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원장 김덕희)은 지난 3일 KBS 개그콘서트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얼짱 사진찍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소아과 전공의가 얼굴에 기린으로 페이스페인팅 후 환
평소 골다공증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위해 무료 검진행사가 열린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5월부터 2달 간 전국 35개 병원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의 골다공증 강좌와 상담도 예정돼 있다.서울지역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만 실시하며, 인천경기지역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으로 많다.이어 대전충청지역은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새서울내과, 최병원, 진천성모병원, 공주현대병원이 참여하며 광주호남지역에서는 전북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원광대병원, 21세기병원이 참가한다.그밖에 부산경남지역은 부산대학병원, 부민병원, 춘해병원,
이우주(연세대)前 총장이 지난 25일 저녁 8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故 이 총장은 1918년 출생해 1936년 3월 중앙고보를 졸업한 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연세의대 전신)에 진학해 1941년 3월 졸업했다. 1950년부터 1952년까지 위스콘신대학에서 약리학을 연구했으며 귀국 후 1955년 3월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시 위스콘신대학 대학원에 진학한 후 1958년 약리학 전공으로 Ph.D 학위를 받았으며 이듬해까지 초청교수자격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에 앞서 1945년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강사를 거쳐 1952년 교수로 승진했으며, 국내의학 발전을 위해 의학의 기초가 되는 여러 의학서적을 저술했는데, 그 중 약리학 분야의 전공서적인 약리학 강의를 1984년에 저술
국내 임상 연구진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가 GIST(위장관기저종양)에 대한 ‘수텐’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 연구의 공동 총괄연구책임자(PI)로 선정됐다. 국내 의료진이 ‘수텐’ 관련 다국가 임상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된 것은 2006년 방영주 교수(서울의대 종양내과), 라선영교수(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암전이연구센터, 종양학)에 이어 세 번째.특히 이번에 선정된 강 교수는 한국로슈의 항암제 젤로다의 PI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우수연구진의 한명을 꼽히고 있다.이번에 강윤구 교수가 책임을 맡은 임상 연구는 기존 치료제인 글리벡을 통한 치료에 실패한GIST 환자를 대상으로 ‘수텐’과 고용량의 글리벡 치료 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이다. 우리나라의 환자 24명을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조사기관 브랜드스톡이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 삼성서울병원은 810.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서울대(754.7점), 서울아산(744.9점), 세브란스(687.3점)병원 순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증권거래소에서 3개월(1월 2일~3월 31일)동안 약 100만 명의 일반 시민이 진행한 모의주식거래를 바탕으로 나오는 브랜드주가지수(70%)와 20일간 약 30만명의 일반인에게 각 브랜드별 인지도․호감도․신뢰도․만족도․구매의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한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총점 1000점을 기준으로 만든 평가모델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193개 품목 740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으로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협회)이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국내기업의 임원급 간부진 3,511명과 애널리스트 200명, 일반 소비자 5,280을 방문, 직접 조사 방식으로 각 산업별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서울아산병원은 7.48점으로 1위, 삼성서울(7.42점), 서울대(7.04점), 세브란스(6.86점), 강남성모병원(6.06점)이 그 뒤를 이었다.서울아산의 1위 선정의 이유에 대해 협회관계자는 “모든 항목에서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특히 재무건전성, 복리후생 근무환경, 서비스의 수준이 우수했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이번에 선정된 병원들은 모두 1차 조사를 통과한 곳들이기 때문에 모두 존
“로봇수술 당연히 가능합니다”. 조만간 병원을 소개하는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세브란스,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한림대의료원이 다빈치 로봇을 도입한다. 국내서는 이미 신촌 및 영동세브란스병원이 도입해 수술에 적극 활용중이고, 서울아산병원도 도입준비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또 가톨릭대, 고대, 삼성의료원 등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한 교수는 “다빈치를 모든 수술에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로봇 특유의 장점이 있어 적용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도 적극 도입 중”이라고 말해로봇수술이 향후 병원의 등급을 매길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집도의의 미세한 손 떨림을 막고, 개복술보다 절개부위가 작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수술시
항암치료제 젤로다가 유럽에서 진행성 위암 적응증을 받아 유럽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특히 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임상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국내 연구진이 주도한 다국가 대규모 임상 3상 임상시험(ML17032 study)은 지난 2003년부터 국, 중국,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13개국 위암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위암 치료법인 5-FU 주사제와 젤로다의 효능을 비교한 것이다. 연구진에는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 삼성의료원 강원기 교수, 영동 세브란스 병원 조재용 교수, 가천 길 병원 신동복 교수가 참여했다.이번 임상시험의 전체 책임자인 강윤구 교수는 젤로다에 대해 “5-FU 정맥주입 치료법 만큼 효과적이며 환자가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을 80% 줄여준다. 아울
연세의료원의 용인 기흥지구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용인시 역북동에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향후 활용 방안을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료원이 용인 지역에 두 개 이상의 병원을 운영할 필요가 없고 현 용인세브란스병원의 활용방안에 따라 병원 직원들의 운명이 결정 나기 때문이다.우선 의료원은 기흥 진출이 확정돼도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매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각도의 활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의료원 고위 관계자는 “용인 기흥진출 결과가 곧 나올 것”이라며 “(기흥진출이)확실시되면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연구소로 활용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현 병원의 활용방안을 따로 생각해야겠지만 매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는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사립대병원장협의회(회장 세브란스 박창일 병원장)가 공단의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에 맞서 집단 소송을 결정했다. 또 임의비급여문제에 대해 제도 개선과 함께 대국민 홍보도 추진키로 했다. 사립대병원장協은 지난달 30∼31일 제주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공동대응을 결의했다. 협회 관계자는 “공단의 원외처방약제비 환수와 관련해 법률적 검토 결과,승소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병원장들은 공단이 각종 고시와 요양급여기준만으로 환수하는조치는 부당하다”고 밝혔다.협회는 또의료기관들이 요양급여기준을넘지만 꼭 필요한비용을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을부당이득이라고말하는 것은용납할 수 없다며 임의비급여도 개선시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를 위해국회와 공동으로 임의비급여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LG생명과학이 자사가 개발한 성인 성장호르몬인 ‘디클라제’의 출시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선언했다. 특히 이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세계시장석권도 예상된다.회사는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가진 ‘디클라제’ 론칭 심포지움에 병원, 학계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 디클라제의 제품소개와 함께 개발경위와임상 3상에 대해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LG생명과학의 지희정 상무는 “이 제품은 기존 매일 투여에 대한 불편을 일주일에 한번 투여할 수 있도록 제형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치료제”임을 연이어 강조했다.이어 그는 “서방형 기술은 LG생명과학이 보유하고 있는 순도높은 HA(Hyalruronic acid)를 방출조절제로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초기 과다 방출없이 전체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말 야심차게 도입한 수술용 로봇 ‘다빈치’가 3개월이 지나도록 방치되고 있다.이는 지난 2005년 허가를 받은 다빈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기 때문에 신규제품으로 간주돼 식약청의 허가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연세의료원 한 관계자는 최근 “다빈치가 식약청 허가를 받지 못해 사용을 못하고 있다”면서 “언제 허가가 떨어질지 모르겠다”며 난처한 입장을 토로했다.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2월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다빈치 수술 200례에 맞춰 전격적으로 다빈치를 도입했다.다빈치는 전립선암절제술과 위암수술, 자궁암절제술, 대장암, 식도암 및 흉곽수술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심장 수술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또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미용 효과도 차츰 밝혀지면서 신촌세브란스는 환자들이 로봇수술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