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골다공증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위해 무료 검진행사가 열린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5월부터 2달 간 전국 35개 병원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의 골다공증 강좌와 상담도 예정돼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만 실시하며, 인천경기지역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으로 많다.

이어 대전충청지역은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새서울내과, 최병원, 진천성모병원, 공주현대병원이 참여하며 광주호남지역에서는 전북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원광대병원, 21세기병원이 참가한다.

그밖에 부산경남지역은 부산대학병원, 부민병원, 춘해병원, 한라병원이, 경기강원지역은 의정부성무병원, 춘천성심병원, 명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위더스내과에서 각각 실시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주최측(02-2190-7318)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한편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는 여성의 주요 건강 위험인 골다공증의 위험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지난 2004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