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심혈관센터 서홍석, 김응주 교수팀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로마에서 열린 ‘2011 유럽 다학제간 혈관내 치료 학회 (2011 Multidisciplinary European Endovascular Therapy)’에서 ‘2011 임상논문 대상(Best Clinical Award: gold prize)을 수상했다.김 교수팀은 ‘심혈관 고위험군 환자에서 양전자 단층촬영을 이용한 동맥경화 염증 활성도와 내장 지방대사능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연제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해에도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핵의학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핵의학과장 윤준기
계명대 동산병원 핵의학과 전석길 교수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회 5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1회 핵의학회 청봉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서홍석 교수,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팀이 최근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열린 ‘제79회 유럽 동맥경화학회(EAS)’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박수빈 전공의(2년차)가 지난 6월 7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2011 미국 핵의학회(Society of Nuclear Medicine 2011 Annual Meeting)에서 종양: 임상진단 분야(Oncology: Clinical Diagnosis Track)의 우수 포스터상인 ‘Second Place Poster Award’를 받았다.
대한위암학회가 한국의 위암진단과 치료 그리고 연구에서 명실상부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다.대한위암학회는 2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제9회 국제위암학술대회(IGCC 2011)에서 위암 분야 선도 국가임을 재확인한다.이번 대회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참석인원은 55개국에서 약 2천명, 발표논문수는 1,200편. 이 정도면 위암 관련 연구와 치료에 관한 거의 모든 결과물을 망라하는 수준이다.한국 전문가들 참여율과 논문 발표수가 가장 높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는 위암 분야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국가적 위상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이번 대회장을 맡은 연세의대 외과 노성훈 교수[사진]는 "이번 대회는 A Gate to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 ▲기획조정실장 나문준 ▲QI실장 김지웅 ▲의료정보실장 이성기 ▲임상시험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유병원 ▲임상의학과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김선문 ▲장기이식센터부소장 황원민 ▲중환자실장 권선중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조유미 ▲내과부장 허규찬 ▲내분비내과장 박근용 ▲마취통증의학과장 강포순 ▲심장내과장 배장호 ▲흉부외과장 류한영 ▲신장내과장 윤성로 ▲소아청소년과장 임재우 ▲정형외과장 김상범 ▲비뇨기과장 장영섭 ▲이비인후과장 박병건 ▲피부과장 전수영 ▲재활의학과장 이영진 ▲핵의학과장 김진숙
서울아산병원이 방사성의약품 제조 수율을 크게 높이는 원천기술을 개발, 미국특허를 획득했다.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오승준 교수와 퓨처켐(주) 지대윤 박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어 암 진단 이외에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신경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조기 진단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기존 기술로는 생산이 불가능하거나 소량 생산만 가능해 산업적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즉 원료 100을 넣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의 생산량이 기존 기술로 1% 정도였다면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의 제조수율은 40%로 산업적 측면에서 보면 방사성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현재 특허를 출원한 국가는 총 30개국으로 이번 미국에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통합진료시스템과 과감한 시설투자로 2010년 한해 갑상선암 수술 2,201례를 실시했다. 2008년 648건에 비해 약 3배나 증가한 셈이다.이번 수술 건수의 급신장은 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관련 의료진들의 긴밀한 통합진료체계의 가동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 후 필수 치료시설인 방사선동위원소 치료실을 6개실을 갖추는 과감한 투자 덕분.질적인 분석에서도 초기 갑상선암은 물론 전이성 및 재발성 갑상선암의 수술 비중이 높아 국내 갑상선암 4차 의료기관으로서 자리 매김하는 큰 성과도 거두었다. 세계적인 갑상선암 진료기관인 일본의 구마병원과 노구찌갑상선암센터와 연이어 학술 및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박정수 교수(외과)는 “의료진들 간의 유기적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용산병원 이전을 앞두고 2011년 1월 1일자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기획실장 박인원(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진료부원장 김경도 ▲교육수련부장 임인석(신임)▲내과 최병휘(신임) ▲외과 지경천(신임) ▲소아청소년과 최응상(신임) ▲산부인과 이상훈 ▲정신과 이영식 ▲정형외과 장의찬 ▲신경외과 김영백 ▲흉부외과 손동섭 ▲성형외과 김우섭(신임) ▲안과 문남주 ▲이비인후과 양훈식 ▲피부과 서성준 ▲비뇨기과 명순철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윤 ▲영상의학과 심형진(신임) ▲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신경과 권오상 ▲재활의학과 서경묵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병리과 이태진 ▲가정의학과 김정하 ▲핵의학과 석주원 ▲응급의학과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0일 핵의학과-PET 센터 증설 개소식을 갖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PET-CT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28채널 PET-CT는 한번 촬영으로 전신의 암을 진단하는 최첨단 영상진단기기로, 2mm 암 병변까지 찾아 내는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한다.검사시간도 기존 약 40분에서 20분 내외로, 피폭량은 절반 가량으로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가 최근 ‘정위기능신경외과학'(엠엘커뮤니케이션) 서적을 국내 전문 교수진들과 함께 집필했다. 정상섭 교수가 대표저자인 이 책은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총 56명의 전문 교수진이 각 분야별로 집필에 참여했다.이번 서적은 관련 분야 권위자들의 임상경험과 지식을 소개하고 있어 의대생은 물론 전공의, 전문의까지 참고할 수 있는 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핵의학과 최재걸 교수가 지난 10월 27일 열린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연차대회‘에서 대한핵의학회 정도관리이사와 총무이사를 역임하면서 대한핵의학회를 선진화하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핵의학검사의 정도관리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소의영■ 아주대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연구지원실장 민병현 ▷교육수련부장 황진순 ▷치과 과장 백광우 ▷핵의학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핵 의학과 과장 안영실
고대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가 6월 16~19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열린 '2010 유럽 다학제간 혈관내 치료 학회' 순환기/영상부문에서 'F-18 FDG PET as a biological maker for systemic plaque instability: demonstration of plaque inflammation b yPET'논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베를린-기관지암 검출과 병기 판정에 CT, PET-CT, MRI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제29회 독일암학회에서 이들 기기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암 의심 환자에는 CT를기관지암 발견에 흉부X선 영상이 이용되는 경우는 줄어들었지만 X선 촬영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경우 암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는 경우는 많다.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영상의학과 클라우스 피터 휴셀(Claus Peter Heussel) 교수는 "정기적인 X선 촬영으로 우연히 병변이 발견되면 반드시 CT로 확인해야 한다. 또 CT 슬라이스 폭이 좁을수록 병변의 진단정밀도는 높다. 이 경우 슬라이스두께는 5mm 이하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4mm 미만의 원형 병변이 나타난 경우 비흡연자라면 추적검사를 생략해도 좋지
고려대 안암병원 파킨슨병 연구팀(신경과 박건우 ․ 핵의학과 박은경 교수)의 연구 성과가 美, 핵의학회 분자영상중핵거점센터(Molecular Imaging Center of Excellence, MICoE)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이미지’(Image of the Month)에 ‘2010년 4월의 최우수 연구 영상’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병원이 갑상선센터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갑상선 귄위자인 서울대 조보연 교수(62세)를 영입한다.병원측은 올해 말 새로 확장하는 갑상선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갑상선센터에는 내과․외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병리과․핵의학과 의료진과의 협진체제를 통한 one-stop 서비스 및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출 계획이다.조보연 교수는 지난 197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0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1982년에는 미국 하버드의대 베스이스라엘병원에서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세계적인 갑상선질환 권위자였던 잉그마 교수에게 지도를 받았다.김성덕 병원장은 “지속적인 외부 영입과 함께 내부 스타의료진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
카타르 도시계획부 알 타니 장관이 카타르에 건설 예정인 하마드 메디컬 시티와 관련하여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병원들 중 최신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가진 병원을 견학했다.VIP병동,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에서 최신 장비와 시설들을 둘러본 타니 장관은 빠른 시간에 최신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신속한 진료시스템에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병원에 들어설 때 병원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놀랐다. 최신 장비를 이용해 치료를 받는데 하루 이틀밖에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에 감동받았다”며 수준높은 병원시설을 높이 평가했다.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카타르 도시계획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 주한 카타르대사(왼쪽에서 세 번째), 김정철 현대건설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