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의이 신경과 전공의 모집에 난항을 겪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대한뇌전증학회장)는 15일 "5개 상급종합병원이 1차 모집에서 신경과 전공의를 1명도 뽑지 못했다"고 밝혔다.교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보건복지부의 지나친 신경과 전공의 감원 때문에 대부분 대형 병원 신경과 전공의 정원이 미국, 일본, 유럽의 5분의 1 수준인 1명이다.전공의를 선발하지 못하면서 업무가 과중해지다보니 신경과 전문의 수련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연차별 1명 전공의가 응급실, 입원실을 지키다 보니 외래 진료와 각종 신경과 검사에 대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임석태 교수가 병원 발전을 위한 병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발전기금을 기탁한 임석태 교수는 “병원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으로서 병원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핵의학과 황재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와 동시에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하는 등, 종양 핵의학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새로운 예후 측정 방법을 제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기존요법에 비해 열효율 100배, 암치료 최적온도50℃ 달성 열을 가해 암세포를 분열시키는 온열치료법에 나노물질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교수팀(신경외과 백선하, 핵의학과 강건욱, 안과 박기호)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전자과 배성태 교수팀은 열을 폭발적으로 발생시키는 마그네슘 나노물질을 이용한 치료 시스템이 암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어드밴스드 매터리얼(Advanced Materials)에 발표했다.온열 암 치료란 암세포에 자성(磁性)을 가진 나노입자를 넣고, 외부에서 자기장을 쏘면 열이 발생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이 치료법은 단시간에 암세포를 사멸시켜 전이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특정 암세포만 치료할 수 있어 정상세포 및 D
▲ 연구소△융합기술연구부장 김석기 △암역학예방연구부장 주정남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심재갈 △정밀의료연구과장 강석범 △종양은행장 장희진 △기술평가이전센터장 허균▲ 부속병원△지원진료부문장 이찬화 △암진료부문장 이종열 △위암센터장 김찬규 △폐암센터장 이종목 △임상시험센터장 윤탁 △암예방검진센터장 명승권 △진단검사센터장 김현범 △진단검사의학과장 공선영 △핵의학과장 김태성 △의공학과장 손대경 △중환자실장 김지희 △간호본부장 이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암관리사업부장 장윤정 △암검진사업과장 서민아 △암감시조사과장 조현순 △암정보교육과장 정유석 △암빅데이터센터장 최귀선
PET/CT(양전자방출 단층촬영/전산화 단층촬영)로 진행성 간암의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성필수, 핵의학과 박혜림·유이령 교수 공동연구팀은 항암제 소라페닙 투여 후 종양세포의 대사활성도로 PET/CT 예측도를 평가해 지난달 유럽핵의학분자영상저널에 발표했다.진행성 간암치료법은 많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런 방법은 없다. 소라페닙이 표준치료로 사용되만 일부 환자에서만 효능이 나타나는데다 부작용도 많아 치료 효과 예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PET/CT검사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사적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 포도당 유사체(F-18-FDG)의 대사율을 측정해 각종 암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
유방암 치료 후 단순 유방촬영에서 석회화병변이 발견된 여성에는 유방전용감마영상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핵의학과 정현우 교수와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은 단순 유방촬영을 받고 석회화 병변이 발견된 유방암환자 266명(병변 302개)을 대상으로 유방초음파(맘모그래피)와 유방전용감마영상(BSGI)의 정확도를 비교해 Annals of Surg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유방석회화병변은 조기 유방암에서 많이 발견된다. 유방석회화병변은 암환자가 아니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유방촬영만으로는 암과 감별 진단이 어렵다.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유방초음파검사를 병행하지만 정확도가 높지 않아 침습적인 조직검사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유방전용감마영상의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안병철 교수가 11월 4일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56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핵의학회 핵의학 학술상을 받았다.안 교수는 국외학술지에 논문 189편을 발표하는 등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이경한 교수가 아시아 분자영상학회협의회(FASMI)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0월1일부터 3년간.
국내에서 개발된 파킨슨병 진단시약이 첫 수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3일 핵의학과 김재승 교수팀(오승준 교수, 이상주 박사)이 개발한 방사성의약품 'FP-CIT'을 호주에 100억달러 수출한다고 밝혔다.이 의약품은 지난 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았으며, 전세계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돼 왔다.이번 수출은 작년 6월 국내(㈜듀켐바이오) 및 해외(독일BGM, 컨설팅사) 업체들로 이루어진 컨소시엄과의 특허 계약에 따른 것이다.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수출은 호주의 싸이클로텍사(Cyclotek)사와 진행됐으며, 현재 미국와 유럽연합 등 총 10개국과 최종 계약 조율을 진행 중으로 연내에 대규모 추가 계약도 기대되고 있다.파킨슨병 진단시장 규모는
▶관절센터장 오주한▶정신건강의학과장 윤인영▶핵의학과장 이원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가 2017년도 제 50회 과학의 날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용 원자로 수출, 한미 원자력협정, 미래 원자력연구개발 사업 등에 대한 중요정책의 자문을 통해 원자력기술진흥에 기여했으며, 의학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분야 과학기술 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갤러리 스칸디아에 원내 의료진의 자녀들의 그림 작품전시회 '꼬마 예술가들의 솜씨 전'을 개최했다.다음달 말 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핵의학과 이유경 과장, 피부과 안지영 전문의, 병리과 정은정 전문의, 치과 이정현 대리)의 자녀 작품을 비롯해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그린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됐다.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의무원장 이동수 △진료부장 박상은 △연구부장 김영율 △QI실장 김동기 △내과장 김승수 △호흡기내과장 겸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소장 김명숙 △마취통증의학과장 정규돈 △산부인과장 박은경 △신경외과장 이형진 △안과장 노창래 △영상의학과장 김지창 △대장항문외과장 최병조 △위장관혈관이식외과장 겸 IRB사무국장 김정구 △장기이식센터 소장 황정기 △유방갑상선외과장 겸 유방센터 소장 선우영 △흉부외과장 겸 임상도서실장 이종호 △치과장 이경은 △핵의학과장 한은지 △세포치료연구센터 소장 김세준 △제1중환자실장 김세원 △제2중환자실장 안호영△간호부장 김지연 △전담간호팀장 송미경 △간호행정교육팀장 민승희 △호스피스팀장 유정희 △병동1팀장 신미숙 △병동2팀장 이저훈 △기획팀장 서승희 △홍보팀장 안희중 △CS팀장 이소라 △QI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은 1월 16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몽골 핵의학센터 구축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최했다.몽골 정부는 국립진단치료센터 내 핵의학센터 구축을 위해 관련 의료진 교육 및 의료기기 운영 등 센터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한국의 선진 핵의학 진단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의학원을 방문했다.교육과정은 핵의학의 기본적인 기술 이해와 더불어, 방사선 안전관리, 의료보험 등 관련 법 제도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되었으며, 핵의학센터의 성공적인 개원과 장기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 핵의학과 김병일 과장은 “교육을 통해 몽골 고위급 관계자들이 핵의학의 유용성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며 “몽골
강건욱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 유공자 포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강건욱 교수는 핵의학, 분자영상, 나노의학 분야의 기초연구를 기획하고 국내외 공동연구를 수행해,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영상의학·핵의학 분야 최고 SCI 학술지 Journal of Nuclear Medicine(JNM)의 국제편집부위원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다.
전북대학교병원(원장 강명재) 핵의학과가 지역 병원 중 최초, 전국에서는 4번째로 ISO 공인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가 제6회 핵의학 학술상을 받았다.정환정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