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핵의학과는20일 오후PET-CT 1만건기념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PET-CT 촬영현황(핵의학과 최홍준)에 대한 보고▲PET-CT Image Analysis (드림웰CNS 임기천 박사) ▲PET용 방사의약품과 Cyclotron(가천의대길병원 뇌과학 연구소 이상윤 박사) 등이 강연으로 이뤄졌다.박정미 핵의학과장은인사말을 통해 “병원의 모든 교직원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만 건을 달성하게 되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2005년 PET-CT를 도입했으며,도입 4년 6개월 만에이번 성과를 올렸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명철 교수는 3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동위원소협회 제5차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한국동위원호협회는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조성, 안전증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일 전문의 2차시험 사정회를 개최해 3,226명에 대해 최종합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 1월 치러진 제53차 전문의시험에서는 총 3,442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3,226명이 1차 및2차시험을 통과해최종 합격률은 93.72%를 기록했다.대부분의 과목이 90%대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결핵과, 예방의학과가 응시대상자 대비 10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다른 과목 보다 다소 낮은 80%대 합격률을 보였다.합격자 명단은 의협 홈페이지(www.kma.org), 음성자동응답시스템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3월 중에 전문의 자격증을 받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 김상은 교수(핵의학과)의 빙부 서석재 前 국회의원이 12월 26일 별세했다.발인: 12월 30일 수요일 오전 8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문의전화 : 02-3410-6915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최용 교수팀이세계 처음으로 ‘실리콘 광증배 방식의 광센서를 이용한 반도체 PET’(반도체 PET, 사진)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2009년 국제전기전자학회 의료영상컨퍼런스에 프리미엄 논문으로 채택, 발표했다고 14일밝혔다.반도체 PET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기술 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반도체 PET는 ▲진공관 방식을 대체하는 실리콘 광증배 방식의 반도체 센서 이용 ▲MRI와 호환성을 높이는 평판형 다채널 케이블을 이용한 새로운 데이터 신호 전송방식 적용 ▲신호처리를 간단하고 정확하게 하는 새로운 영상신호 검출 위치판별회로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접목했으며, 이러한 내용은 국내와
국내 의료진이 인터넷 게임 과다사용자의 대뇌 영역이 마약중독자와 유사한 대뇌신경학적 기전을 보이고 있으며, 충동 성향 또한 높음을 양전자방출단층 촬영 기법을 통해 세계 처음으로 규명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김상은 교수팀은 2008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기법을 이용해인터넷 게임 중독척도에 따른 성인 인터넷 게임 정상사용자 9명과 과다사용자 11명의 안정상태 대뇌 포도당 대사 및 충동성을 비교 측정했다.그 결과 인터넷 게임 과다사용자는 정상 사용자보다 높은 충동성을 나타냈으며,인터넷 게임 과다사용자에서 오른쪽 안와 전두피질과 왼쪽 미상핵, 오른쪽 도회에서 정상 사용자에 비해 높은 대뇌 활동성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이는 각각 충동 조절, 보상 처리, 중독과 관련된 인지기능에 결
독일·벤스하임 - 진행성 갑상선암에서는 내분비, 암, 핵의학의 각 전문의가 협진하는게 바람직하지만 특히 요오드축적형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효과적이다.울름대학 핵의학과 마르크스 러스터(Markus Luster) 교수는 "갑상선암이 쉽게 전이되는 부위는 폐와 뼈이지만 폐전이는 요오드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골전이보다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제1회 벤스하임갑상선질환학회에서 발표했다.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 내과 게오르그 카할리(George J. Kahaly) 교수는 "0.1mU/L 이하에 대한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억제가 권장되는 대상은 고위험환자(원격전이를 일으킨 병기IV의 환자) 뿐이다. 다른 모든 환자에게는 기종대로 T4보충요법으로도 충분하며 오히려 고령자에서는 이 요법이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2일 입원고객에 대한 입원 수속 및 검사를 한곳에서 일괄 지원하는 ‘입원고객지원센터’와 각종 검사에 대한 예약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검사예약 통합창구’를 개설했다.본관 1층 외래 진료실 중앙에 자리 잡은 입원고객지원센터는 입원 결정서를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원실 배정 등의 입원 수속과 심전도 및 x-ray촬영 등을 전담 간호사를 비롯한 담당 직원이 수속부터 입실 전 검사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예약통합창구는 1층 로비 중앙에 위치하며, 재진 환자가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기능검사, 진단검사의학과 등에서 실시하는 검사의 예약을 한곳에서 일정을 조정하고검사를 위한 설명도 겸한다. 또필요시 진료예약도지원한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과 지멘스 주식회사(대표 Josef Meilinger)는 13일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영상 분야 기본연구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지멘스의 장비를 이용해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를 중심으로 향후 수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시행하고,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공동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병원은 지멘스의 최신 의료장비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의료영상 분야의 임상 연구 및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나온 연구 결과물 및 논문을 지멘스 헬스케어와 공유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는 물론 독일본사 및 동북아시아 지역본부에서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가 지속적으로 서울대병원에 장비
관동의대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최근 10월 1일자로 진료부원장을 비롯, 교육수련부장과 적정진료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임상과장 및 센터장 등 51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보직교수 인사는 진료부원장을 제외한 주요 보직자 대부분을 교체하는 한편 10개 임상과장 및 센터장도 새인물을 기용했으며, 내과의 8개 분과를 총괄하는 내과 주임과장직을 신설했고,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수련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수련부 차장제를 새롭게 도입했다.또한 임상의학연구소 소장과 연구소 산하 2개의 센터장을 포함 3명의 연구소 책임자를 비롯해 신설되는 뇌혈관센터와 진료협력센터의 센터장 등도 새로 임명됐다. 관동대 명지병원 보직교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진료부원장 김형수 ▲교육수련부장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센터장 심영목)와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조재원)가 지난 2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한국경제TV·한경닷컴에서 주최하는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에 선정됐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암센터와 장기이식센터가 규모와 최첨단장비, 진료시스템, 의료진, 진료 실적 등을 바탕으로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메디컬코리아 대상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삼성암센터는 암과 관련해 예방 및 치료, 교육, 연구 등을 통합 관리하는 포괄적 암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내과와 외과를 비롯해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암센터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또한 장기이식센터는 간과 신장, 췌장, 신장, 폐, 각막 이식팀에서 각각 장기이식 수술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동수 교수가 분자영상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인 '2009년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Congress) 본 섹션에서 강연한다. 이번 학회는 캐나다 몰트리올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제일병원이지난 2년간의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초 완료하고, 새단장한 250개의 병실을 선보였다.10일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기존 병실 1/3 축소하며진행해 온 병실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병실은 모두 250개로,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환자의 편의와 안정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병원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8인실을 포함한 모든 병실에 화장실을 비치했으며, 천정형 팬코일과 슬라이딩 도어를 도입해병실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또한 기존 좁은 창문을 통창으로,바닥을 강화마루로 교체하고 벽지 역시 집같이 편안하게 안정을 줄 수 있는 색상으로 교체하는 등 병실 인테리어를 쾌적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조성했다.이밖에설비 및 전기시설 교체로 인한 안전상의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 위한분자영상 심포지엄이 열린다.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핵의학과 전임상·임상 분자영상센터는 오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전임상 및 임상 신약개발 분자영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산업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산업 발전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신약개발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분자영상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심포지엄은 ▲분자영상기술의 최신지견 ▲신약개발 전임상시험에서의 분자영상의 응용 ▲신약개발 임상시험에서의 분자영상의 이용 등을주제로 총 3부로 나눠지며,총 11명의 연자가 강의에 나선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이홍수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 김광호 교수,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장에 문혜성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이화의료원은 지난 1일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과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에 이은 후속 보직교수 인사를 최근 마무리했다.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이홍수 가정의학과 교수를, 진료협력센터장에는 김광호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또한 외과 과장에 이주호 교수, 산부인과 과장에 정혜원 교수, 응급의학과과장에 전영진 교수, 건진의학과 과장에 김정숙 교수, 핵의학과 과장에 김범산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신임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이 겸임하며,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장에는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를 새로 임명했다. 신임 이홍수 교육연구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명철 교수가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2차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의에서 부회장 겸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WCI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평화적인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이 교수는 2011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동위원소대회 이후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한해동안 진료과목(표시과목)별 동네의원 1개소당 연간 외래진료비 규모는 정형외과가 연평균 4억7300만원으로 최고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표시과목별 1일 평균 건보 외래 진료환자수는 이비인후과(ENT) 의원이 101명으로 최다를 차지한 가운데 정형외과 94명, 소아청소년과 85명, 신경외과 81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작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건보 외래진료비는 정형외과가, 외래진료환자수는 이비인후과가 각각 최고를 기록했다. 분석대상은 4만6936개 의원(작년말 기준, 연도중 개설 또는 폐업된 의료기관 제외)으로, 분석대상 전체의 건강보험 외래 1일 평균 진료환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보완요법,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4월 11일 오후 4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제6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프로그램개회식 [사회 : 이용호(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15:30 ~ 16:00 등록 및 개회16:00 ~ 16:05 개회사 : 윤방부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장16:05 ~ 16:10 인사말 :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주제발표 제목은 변경될 수 있음.□1부 주제발표 [좌장 : 서덕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학장)]16:10 ~ 16:30 학부 보완요법 교육의 현황, 문제점 및 방향성 제안 : 이순남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전 이사(이화의학전문대학원 교수)16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제5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한의학회는 국내 핵의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유방 및 갑상선 질환자와 암환자의 최적의 진료를 위해 외래병동 3층에 ‘유방-갑상선센터’와 ‘암센터 사무실’을 개소했다. 센터 개소로 각 과에서 분산 진료해 오던 갑상샘기능저하증, 갑상샘기능항진증, 갑상샘결절 등 갑상샘질환자들의 오랜 대기시간과 검사 및 수술 지연이 해소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특히 신속한 협진시스템을 갖춘 동산병원 암센터와 연계하여 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핵의학과 전문의료진과 협진하여 맞춤치료도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