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평균 진료비가100만원을 넘는 시대가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월 27일 발간한 '수치로 보는 HIRA 15년의 발전사'에서 1인당 평균진료비가 15년새 약 3배 늘어난 115만원이라고 밝혔다.발전사는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5개 부문에 대하여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통계 40개 지표로 구성됐다.이에 따르면 의료비 증가와 함께 ·자동차보험 심사 수탁사업 등으로 진료비 심사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됐다.심사 진료비는 4.5배 늘어난 66조원으로 확대됐으며, 심사건수 역시 3.4배 증가한 14억 5천만건이었다.1인당 평균 진료비는 2.8배 늘어난 115만원이었으며, 여자는 약 2.7배 늘어난 125만원, 남자도 비슷하게 2.8배 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김상은 교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가 10월 2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대한핵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8년 10월까지 2년이다.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29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제30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갑상선질환’을 주제로 ▲갑상선의 수술법 : 경부절제술에서 로봇수술까지(이비인후과 이명철 과장)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요오드치료(핵의학과 임일한 과장) ▲갑상선의 영상의학적 소견(영상의학과 장지혜 과장)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김홍일 과장) 총 4개의 강좌로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지며 석식과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02-970-1990~3.
건국대병원▲권한성 교육수련부장(산부인과 교수)▲허미나 홍보실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조 준 진료협력센터장(신경외과 교수)▲윤소영 종양혈액내과분과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이 란 소아청소년과장(소아청소년과 교수)▲최용범 피부과장(피부과 교수)▲방호윤 외과장(외과 교수)▲정현우 교육수련차장(핵의학과 교수)▲조재훈 적정진료차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김성협 의료정보차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2부소장 김현창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3부소장 윤미진 △국제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소장 박진용 △미디어홍보센터소장 이상길 △미디어홍보센터부소장 최승호 △발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이 신장암 영상진단 검사인 'C-11-메치오닌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을 제한적 의료기술로 선정, 보건복지부 고시가 공포됐다고 9일 밝혔다.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란 희귀질환 환자의 권익 보장 및 유망한 의료기술의 임상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성은 확인됐지만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기술을 선별해 예외적으로 진료를 허용하는 것이다.이번 선정으로 이 의료기술은 이달부터 3년간 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에서 비급여로 진료할 수 있게 되며,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축적하게 된다.이 검사는 C-11-메치오닌을 주사한 후 PET/CT 촬영하는 것으로 신장암‧전립선암‧방광암 진단 및 치료효과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다양한 암종 진단 및 치료평가에
▶ 서울대의대 주임교수△해부학 이동섭(신임) △생리학 김상정 △생화학 묵인희 △병리학 최기영(신임)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성승용(신임) △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 △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강영호(신임) △의공학 최진욱(신임) △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유철규 △외과학 양한광(신임) △소아과학 하일수 △정신과학 하규섭(신임) △신경과학 이상건 △피부과학 정진호(신임) △정형외과학 이명철(신임) △흉부외과학 김관민(신임) △신경외과학 오창완 △비뇨기과학 김수웅 △이비인후과학 오승하 △안과학 박기호(신임) △영상의학 한준구 △마취통증의학 박재현(신임) △성형외과학 권성택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이동순(신임) △재활의학 정선근 △가정의학 박상민(신임) △응급의학 신
-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비뇨기과) - 경영혁신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 -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안과) -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흉부외과) -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핵의학과)- 연구담당 노은연(진단검사의학과) - 교육수련담당 권형민(신경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소화기내과)-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재활의학과)- 홍보담당 조성용(비뇨기과)- 대외협력담당 박지웅(성형외과)-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응급의학과)-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혈액종양내과)- 진료운영담당 정영호(이비인후과)- 안과장 김태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PECT-CT와 PET-CT, 감마카메라 등의 핵의학 장비와 최신버전의 CT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박수빈 순천향대서울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새로 도입한 PET-CT와 SPECT-CT는 128채널과 16채널의 CT를 부착한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핵의학 장비"라며 "고화질 이미지로 고품질의 진료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환자분들의 건강까지 고려해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박찬일(방사선종양학과), 강건욱(핵의학과장), 우홍균(방사선종양학과장) 교수가 국내 방사선, 핵의학, 영상의학, 예방의학 등의 전문가 12명과 함께 ‘방사능 무섭니?’를 출간했다.저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66개의 질문을 선별했고, 6개월간의 토론을 거쳐 답을 만들었다. 7개 질문을 할애해 방사능 및 방사선의 기초 지식을 다뤘으며, 사진과 각종 수치화된 데이터를 첨부해 교육 현장에서도 바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강건욱 교수는 "올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5년,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 난지는 30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방사능의 위험과 안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며 "이 책이 방사능 위험 수준의 정확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팀이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한 간암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가 참여하는 방사성 의약품 전문연구소 ㈜카이바이오텍은 관련 방사선색전술제제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계획이다.카이바이오텍은 방사성 의약품 특허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기업이다. 전북기술지주회사와 새한산업이 출자하고 전북대학교의 기술투자와 전북대병원의 인프라 제공 등을 통한 산·학·관·병 형태의 연구소기업이다.방사선색전술은 일반 색전술보다 간암 치료에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품이 없어 외국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는데다 가격도 매우 비싸다.연구팀은 이번에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방사선색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3일 파킨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최경규 센터장을 필두로 신경과(윤지영, 이향운, 정지향 교수), 신경외과(양나래 교수), 정신건강의학과(최희연 교수), 영상의학과(신나영 교수), 병리과(구혜수 교수), 재활의학과(한수정 교수), 핵의학과(김범산 교수)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특히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장애와 보호자를 감안해 환자의 동선과 이동시간을 최대한 배려해 진료 당일에 다학제적 협진 진료를 제공하여 본격적인 통합 진료를 진행한다.최경규 센터장은 "파킨슨병은 60세 이상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환자수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대목동병원 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핵의학과가 이달 27일 방사성요오드 입원치료 2천례를 돌파했다.방사성요오드치료는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갑상선 제거 수술 후 보조적으로 이용하는 치료로, 고용량의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해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갑상선 조직이나 잔여암 및 재발암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성빈센트병원은 2002년 2월 경기 남부 지역 최초로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실을 개소한 후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이 새병원 건립을 앞두고 지난번 3명의 젊은 교원을 영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김광현(비뇨기과), 정혜선(진단검사의학과), 윤혜전(핵의학과), 김정아(의학교육학교실) 교수를 전임 교원으로 임명했다.-김광현 교수 : ▲연세의대 졸업(2002년) 동대학원 박사 ▲연세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임상조교수 ▲이대목동병원 비전임 임상조교수-정혜선 교수 : ▲이화의대 졸업(2005년) 동대학원 박사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임상조교수 ▲이대목동병원 비전임 임상조교수-윤혜전 교수: ▲가톨릭의대졸업(2007년) ▲서울의대대학원 박사 ▲이대목동병원 진료조교수-김정아 교수 : ▲이화의대 졸업(2009년) 동대학원 박사 ▲이화의대 의학과 특임 교수
- 홍보실장 겸 대외협력실 부실장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의무기록실장 :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 - 중환자실장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오영하 교수 -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박기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한승훈 교수 - 신경과장이규용 교수 - 류마티스내과장 방소영 교수- 산부인과장 이정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김대호 교수 - 진단검사의학과장 박일규 교수- 치과장 박원희 교수 - 감염내과장 김지은 교수 - 핵의학과장 김용수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송호천 교수가 최근 대한핵의학회 한서지회장에 선임됐다.송호천 교수는 지난달 29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물관에서 열린 대한핵의학회 한서지회 집담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최창운 박사가 임명됐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12월31일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으로 최창운 박사(56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최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이후 원자력병원 핵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후 2007년 이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원자력병원장 및 방사선의학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
윤혜전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핵의학회(JSNM)의 '아시아 젊은 연구자상'과 제주도에서 열린 아세아·오세아니아 핵의학회(AOCNMB)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윤혜전 교수는 ‘PET 영상바이오마커와 유방암 표현형 상관 관계’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초청 발표해 두차례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이경한 교수가 지난 11월 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센터 서성환 연구홀에서 열린 2015년 분자영상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6년 1월부터 17년 12월까지 2년간.
원자력병원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핵의학과 임상무, 병리과 고재수 박사)이 10월 16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PET/MRI를 이용한 골육종의 수술전 항암 반응에 대한 조기 예측’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골육종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골육종 환자들 중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환자를 예측하여 수술 시기를 앞당기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