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외부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스포츠 관심이 늘면서 테니스, 골프, 러닝, 축구 등 다양한 동호회 모임이 증가하고 있다.스포츠 활동이 늘면 관련 부상이나 손상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스포츠 손상이란 운동 중 흔히 발생하는 근골격계 손상을 말한다. 운동에 적극적이지만 부상에 대한 예방과 준비운동이 부족하거나 무리할 때 자주 발생한다.스포츠 손상은 외상으로 인한 급성 손상과 미세 손상이 장기간 누적돼 발생하는 과사용 손상으로 나눌 수 있다. 운동시 많이 사용하는 허리, 어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소풍이나 나들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다만 고령자들은 산행시 조심해야 하는데 혹시 넘어져 허리·옆구리·엉덩이 쪽 통증이 있다면 병원부터 가보는 게 상책이다. 척추압박골절일 수 있어서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 충격으로 척추뼈가 찌그러지거나 부서지듯 주저앉는 질환을 말한다. 대개 기침, 재채기를 하거나 등, 허리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허리와 그 주변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심지어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는 등의 일상생활도 어려워진다.가만히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국내 뇌혈관질환 분야 명의인 신경외과 서인엽 교수를 영입하고 중증질환 치료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서 교수는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동산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 포항 선린병원 신경외과장, 가야기독병원 신경외과장, 서대구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24년 간 뇌질환과 척추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매년 200회의 수술을 시행해왔다.2018~2019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9월 2일 뇌혈관질환 및 신경중증환자 치료 및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앙관 3층에 뇌혈관센터(센터장 신경외과 남태균 교수)를 새롭게 개소했다.뇌혈관센터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및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등 다양한 뇌혈관질환에 대하여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 중이다.중앙대병원은 보건복지부 뇌졸중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가 8월 21일 열린 16차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일본 교토)에서 2026 WFITN(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 부산)의 대회장에 선출됐다.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두통은 성인이라면 연중 한번 이상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두통은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를, 후자는 뇌혈관질환이나 뇌종양, 감염성 질환, 약물 등으로 발생한다.두통이 발생하면 대부분 진통제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두통이 지속된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경추성 두통이란 일자목 증후군이나 목 디스크 등 목뼈 변형으로 발생하는 두통을 말한다. 여의도신경외과의원 김동호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실내 활동 시간이 늘자 허리질환자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운동량이 감소하면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허리근력 강화운동은 허리통증의 최고 예방법이다. 하지만 극심한 허리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허리디스크가 있어도 허리에는 통증이 없고 엉덩이나 종아리 통증만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허리에서 통증이 시작돼 엉덩이와 종아리로 내려가는 양상
손을 움직일 때마다 찌릿찌릿하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있다면 어디에 부딪혔거나 피곤 때문이라고 생각해 파스부터 바르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런 경우 타박상이 아니라 신경계통의 질환일 수 있는 만큼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손목터널증후군이란 과도한 손목의 사용과 손목 부위의 골절 및 탈구 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의된다.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 신경을 압박해 근육과 인대가 붓고 염증 반응이 나타나 통증 및 이상감각이 발생하는 것이다. 저림과 통증은 손가락뿐 아니라 손바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일대일 레슨을 많이 하다보니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데다가 실내 테니스장과 스크린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운동인구 증가에 비례해 스포츠손상도 늘고 있다. 테니스나 골프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는 만큼 신체상태에 맞춰야 한다. 상과염이라고 불리는 팔꿈치염증은 테니스와 골프 선수에게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초보자들에게는 발생 위험이 더 높아 주의가 필요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고질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허리통증이 지속되면 대부분 허리디스크부터 생각하지만 막상 병원 검사에서는 척추협착증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척추협착증은 척추관 주위에 자리한 구조물들이 척추관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퇴행성질환이다. 60~7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운동부족 및 생활습관 변화 등 여러 요인들로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척추협착증의 대표 증상은 만성적인 허리통증이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종아리가 터질 듯한 통증으로 오래 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뇌졸중적정성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등급 종합병원으로는 대전선병원, 명지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의료원, 영남대의대부속 영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홍익병원 등 44곳이다. 이밖에 3등급은 36곳, 4등급은 16곳이며, 5등급도 3곳이나 됐다.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4곳과 종합병원 총 189곳 등 총 2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 대상환자는 급성기 뇌졸중 발생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면 허리디스크부터 의심한다. 하지만 증상이 척추관 협착증과 유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 내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척추관 내벽이 좁아져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 허리통증, 방사통, 간헐적 파행, 보행장애, 배뇨 및 배변 장애 등 다양한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 초기에는 다리가 심하게 저리지 않지만 걷거나 설 때 엉덩이와 다리에 당기고, 쥐어짜고, 터질 듯한 통증이 발생해 쉬지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차 줄어든다. 또한 허리를
연세대 이규성 명예교수가 제17차 세계신경외과학회학술대회 개회식에서 두개저외과 수술∙치료와 교육에서 헌신한 공로로 세계신경외과학회연맹( WFNS)의 명예훈장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대 최길수 명예교수 수상 이후 두 번째다.
일상생활에서 한쪽 다리에 저림증이 나타날 때가 있다. 혈액순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좌골신경통 등을 들 수 있다.그 중에서 허리디스크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으로 통증이 아닌 저림을 꼽기 때문이다.에이스병원(안산) 신경외과 양재호 원장[사진]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는 제자리에서 밀려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려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양 원장은 "다리 저림은 디스크 수핵이 신경근을 건드려 나타나는 방사통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 회장 영남대 신경외과 장철훈)가 7월 1일일부터 이틀간 여름학술대회 ASCENT(하이원리조트)를 개최했다.이번 ASCENT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뇌동정맥루의 뇌혈관내치료, 개두수술, 안과적 치료, 방사선수술 등 다학제 치료에 대한 심포지움과 뇌동맥류의 인공지능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연세오케이병원(대표원장 한희돈)이 환자의 안전과 함께 더 나은 치료효과를 위해 하지수 원장(척추센터장, 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하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와 서울바른병원 척추 양방향내시경 센터장, 서재곤링커병원 척추센터장을 지냈다. 대한미세침습척추학회 학술 임원이자 투포트 내시경 국제교과서를 집필했다.또한 하 원장은 3년여간 KOMISS CADAVERIC WORKSHOP INSTRUCTOR(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에 대한 교육 및 연구 발표)에 참여해 국내외 의료진과 교수들에게 실습 강연하는 등 양방
연세사랑병원이 전문의를 충원하며 척추센터 확장에 나섰다. 병원은 7월 1일부터 김지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사진)이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김 과장은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수련의와 전공의, 청담우리들병원에서 척추외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미국최소침습척추수술전문의(FABMISS)와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도 취득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근막통증치료 (TPI)를 수료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심장혈관센터장 조구영 △암센터장 강성범 △뇌신경센터장 권오기 △관절센터장 장종범 △내과과장 채인호 △외과과장 윤유석 △신경외과장 김재용 △정형외과장 장종범 △피부과장 허창훈 △정신건강의학과장 유희정 △치과과장 이양진 △영상의학과장 김영훈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인아 △수술부장 황정원 △중환자진료부장 조석기 △특수검사부장 장윤석 △장기이식센터장 조재영 △입원전담진료센터장 김낙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