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국내 뇌혈관질환 분야 명의인 신경외과 서인엽 교수를 영입하고 중증질환 치료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서 교수는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동산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 포항 선린병원 신경외과장, 가야기독병원 신경외과장, 서대구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24년 간 뇌질환과 척추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매년 200회의 수술을 시행해왔다.

2018~2019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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