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캐나다 알버타대학 마노쥐 쿠마르(Manoj Kumar) 박사는 조산아에 음악을 들려주면 통증 감소와 경구 섭식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Fetal and Neonatal Edition(2009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산소포화도로 효과 판명행동적 및 생리적 결과의 개선이나 포경수술 등 일반적 처치에 동반하는 통증을 관리하는 수단으로서 음악을 이용하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음악치료의 장점은 ①유아와 부모의 정서가 안정된다 ②유아의 상태가 안정된다 ③산소포화도의 상승 ④체중증가 촉진, 입원일수 단축-을 들 수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는 이 음악요법을 적극 지지하기에는 부족했다. 쿠마르 박사는 1989~2006
심박수만 선택적으로 낮출 수 있는 새로운 협심증치료제 프로코라란(성분명 이바브라딘)[사진]이 출시됐다.프랑스계 제약회사인 한국세르비에는 지난달 31일 베타차단제의 투여가 금지됐거나 동일 제제에 내성이 없는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프로코라란은 심박수 조절은 물론 관상동맥혈류를 유의하게 증가시킨다. 허혈상태의 심장에 심박수를 감소시켜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을 증가시켜 심장에 산소공급을 늘려준다.선택적으로 심박수만 저하시키기 때문에 기존 심박수 억제치료제보다 저혈압, 피로, 성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어 프로코라란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프로코라란의 심혈관 보호 효과는 이미 최선의 심혈관질환 치료제를
【워싱턴】 삽입형제세동기(ICD) 환자에서도 분노 등 강력한 감정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맥 발생을 예측하는 T파 교호맥(TWA)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WA는 매년 4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심장돌연사(SCD)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예일대학 레이첼 램퍼트(Rachel Lampert)교수팀은 ICD 삽입환자의 심전도를 분석. 그 결과를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화내면 부정맥 발현율 10배램퍼트 교수팀은 관상동맥질환 또는 확장형심근증(DCM)을 갖고 있으면서 ICD 적응이 된 62례를 대상으로 ICD 삽입 약 3개월 후에 정신적 스트레스 부하 시험을 실시했다. 이 시험에서는 최근 화냈던 상황을
【런던】 임신중에 빈번하게 편두통 발작을 경험한 여성에서는 뇌졸중 위험과 심질환·고혈압·혈전증 등의 혈관질환 위험이 높다고 웨이크포레스트대학(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윈 스톤 샐럼) 신경과 체릴 부쉬넬(Cheryl D. Bushnell)교수팀이 BMJ에 발표했다. 출산가능한 여성의 26%가 편두통 발작을 경험하고 있으며 35∼39세 여성에서는 전체의 약 3분의 1이 편두통 경험자임에도 불구하고 임신 중 편두통 발작의 발생 상황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부쉬넬 교수팀은 2000∼03년 1,800만건 이상의 퇴원기록 데이터베이스에서 임신 관련 기록상 편두통 진단을 포함한 3만 3,956건을 분류하고, 임신 중 편두통과 혈관질환의 관련성을 검토하는 대규모 분석을 실시했다. 편두통 진단은 고령(40
【뉴욕】 대규모 연구 결과 좌실확장능장애가 운동능력과 관련하며 노화로 인한 운동능력 저하를 억제하는 개입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발표자인 메이요·클리닉 쟈스민 그레월(Jasmine Grewal) 박사팀은 “좌실확장능 장애는 훈련 등을 통해 개선이나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능력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떨어지는데 이는 신체기능의 저하, 장애 증가, 또한 자립도 및 QOL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최소화시켜야 한다. 때문에 노화나 남녀 간에 동반되는 운동능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기전을 발견하는 것은 임상적으로갖는 의미가 크다. 그레월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서 2,867례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했다. 최대 운동허용량 단위로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심방세동의 치료에 있어 절제술이 약물치료 보다 효과적인지 아닌지를 검증하기 위해 CABANA 연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심방세동의 중요한 치료방법인 심장절제술(cardiac ablation)은 카테터를 심장으로 삽입하여 이 카테터를 통해 비정상적인 심율동(heart rhythm)을 유발하는 심근 부위들에 에너지를 전달, 비정상적 율동의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다.이번에 실시하는 CABANA 연구는 약 3,000명의 무작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박수 또는 심박동 조절을 위해 카테터 절제술을 받은 환자 군과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 군으로 각각 나누어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연구는 미국, 캐나다, 유럽의 140개 의료센터가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이다. 임상 총책임자는 미국
심박수 만을 낮추는 협심증 치료제가 조만간 허가를 앞두고 있다. 한국세르비에가 선보일 이약은 이바브라딘 성분의 프로코랄란으로 독일 등 유럽에서는 지난 2년전부터 팔리고 있으며 한국도 올해 안으로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약의 특징은 협심증 환자의 심박수 만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심박수 저하치료에 고혈압치료제의 한 계열인 베타차단제가 쓰이고 있는데 단점은 심박수 저하가 불필요한 고혈압 환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학계에 따르면, 베타차단제의 심박수 저하기능은 고혈압환자중 심부전이나 심장마비 환자처럼 심박수가 지나치게 빠른 환자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심혈관 위험이 없는 단순한 고혈압환자의 경우는 오히려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발생을 높인다.이 같은 사실은 미국 학계도 인정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제58회 미국심장병학회(ACC 2009)/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SCAI)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일간 1만 5,000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새로운 디바이스 치료와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PCI)의 차세대 약제방출스텐트(DES), 그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제로 5개 약제를 병합한 캡슐 등 순환기의료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상케 해 주는 발∼PROTECT AF시험∼장기 항응고요법 대체치료에 좌심방폐쇄술 효과D. R. Holmes 씨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원인은 대부분 혈전인 경우가 많고 그 대부분이 좌심방에서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메이요·클리닉 데이빗 홈즈(David R. Holmes) 교수팀은 좌심방을 폐쇄하여
제73회 일본순환기학회가 지난 3월 20∼22일 3일 동안 일본오사카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테마는 ‘위험에 도전하는 순환기학-새로운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하여 특별강연, 플레너리세션, 심포지엄, 토픽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반 연제도 약 3천 9백여건으로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했으며 이 중 2,344개가 채택됐다. 학회 프로그램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골라 소개해 본다. 다음 학회는 내년 3월 5∼7일 교토에서 열린다.심포지엄 CHD 장기예후 개선위한 치료 현황일본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실시 건수는 연간 약 20만건. 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즉 PCI가 관상동맥질환(CHD) 치료의 중심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약제방출스텐트(DES)를 이
【런던】 간단하게 측정하는 안정시 심박수가 남성 뿐 아니라 여성에서도 신체활동정도, 흡연, 음주 등의 일반적인 위험인자와는 독립적으로 관상동맥질환을 예측하는 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조지워싱턴대학 주디스 시아(Judith Hsia) 교수팀이 BMJ에 발표했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관련기존 연구에서 안정시 심박수가 남성에서 관상동맥질환을 예측하는 인자로 확인됐지만 여성에서는 심박수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의 관련성이 불확실했다. 시아 교수팀은 심장질환 과거력이 없는 폐경여성(12만 9,135명)의 안정시 심박수를 측정했다. 연구시작 당시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흡연, 음주 등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에 대해서도 질문표로 조사했다. 평균 관찰기간은 7.8년이고 관찰도중 전체 입원과
안정시 심박수는 여성에서도 관상동맥질환을 예측하는 독립 인자라고 미국 조워싱턴대학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폐경여성 12만 9,135례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Women's Health Initiative)에 근거하고 있다. 남성에서는 안정시 심박수가 높을 경우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높아지지만 여성에서는 관련성이 분명하지 않았다. 평균 7.8년간 추적에서 2,281례에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또는 관질환사), 1,877례에 뇌졸중이 발병했다. 여러 인자를 조정한 Cox 회귀 모델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안정시 심박수가 높으면 이에 따라 관상동맥질환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시 심박수의 최저 5분위(62/분 이하)와 비교한 최고 5분 위(77/분 이상)의
심장이 혈액을 보내는 부위(대동맥기시부)의 혈압(중심혈압)이 심혈관질환의 예민한 예측지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를 요골동맥 맥파에서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장치가 개발돼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의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측정치를 이상으로 판정해야 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이에 대해 일본 에히메대학 노인의학 고하라 가츠히코(Kohara Katsuhiko) 교수는 고혈압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심혈압의 수치에 대해 73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설명했다.수축기의 혈압파는 심장에서 나오는 파(구출파)와 그것이 말초혈관에서 반사돼 되돌아오는 반사파에 의해 형성된다. 이때문에 수축기혈압의 파형은 단순한 역 V자형을 보이지 않고 상승시 또는 하강시에 파선의 경사가 변화하는 굴곡점을 일으킨다.
지멘스 헬스케어가 12일 개최되는 KIMES 2009에서 포켓형 초음파기기 ACUSON P10을 전시한다.ACUSON P10의 특장점은 포켓형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무게가 0.72kg에 3.7인치 LCD 화면으로 구성돼 있어 찾아가는 초음파 장비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작년에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발매돼 호평을 받았으며, 응급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중상 환자의 복부 초음파 검사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초기에 진단함으로써 내부 출혈을 빠르게 알아내거나 심박수를 현장에서 바로 체크할 수 있다.지멘스는 이외에도 유방 입체 자동스캐너인 ACUSON S2000 ABVS와 모든 질환의 진단에 사용이 가능한 ACUSON X300과 노트북형 초음
【스웨덴·웁살라】 웁살라대학 신경과학과 프랭크 린블라드(Frank Lindblad) 박사는 스톡홀름대학과 캐롤린스카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이 남자 어린이의 심장 박동을 변화시킨다고 Acta Paediatrica에 보고했다. 심박에 미치는 영향 확인연구팀은 12∼15세 남아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2종류의 비디오게임을 하도록 한 상태에서 심박수 등를 기록했다. 그 결과,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을 한 경우에는 하지 않았을 때보다 심박이 크게 변동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비디오게임 할 때는 물론 그 날 밤에도 확인됐다. 하지만 피험자는 수면부족에 대해 자각하지 못했다. 이번 결과는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을 하면 무의식 중에 자율 신경 등 중추생리계통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팔로알토 폐질환예방센터 데이빗 삭스(David P. Sachs) 박사팀은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가 15년 전부터 크게 증가한다는 대규모 3개 코호트 연구의 지견을 미국흉부의학회(ACCP), Chest 2008에 보고했다.1989∼2006년에 실시된 코호트 연구는 (1) 니코틴패치 시험(NPS, 1989∼90년, 5개월간 220명 참가) (2) 부프로핀 서방제 시험(BSRS, 1994년, 3개월간 206명 참가) (3) St Helena 보건센터금연생활센터시험(CSFL, 2005∼06년, 1년간 204명 참가)-이었다. (1)과 (2)의 시험은 미국식품의약품국(FDA) 등록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화 위약대조 시험이고, (3)은 8일간의 집중 금연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 거주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도 심박수가 높으면 비만과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구루메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1979년과 20년 후인 99년에 건강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637례 중 79년에 심방세동을 일으킨 4례와 강압제를 복용한 19례를 제외한 614례의 데이터에 근거했다. 분석 결과, 1979년의 안정시 심박수와 99년의 심장대사 위험인자(혈압치, 유리지방산치, 혈당치, 인슐린저항성 지수) 사이에 직선적이고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P<0.05). 나이, 성별, 기타 교란인자를 보정하자 79년에 안정시 심박수가 높은 경우(80/분 이상)에는 20년 후에 비만, 당뇨병의 발병과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예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관상동맥질환(CHD) 환자는 우울증 발생률이 높고 우울증이 CHD 환자의 예후나 QOL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이를 근거로 미국심장협회(AHA)가 CHD 환자에 대한 조기에 그리고 정기적으로 우울증을 검사해야 한다는 성명을 Circulation에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미국정신의학회(APA)의 승인을 받아 AHA가 발표했다. 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CHD 환자는 조기에 우울증 검사를 시작해야 하며 반복해서 실시한다(2) 검진시에는 2개 질문으로 된 Patient Health Questionnaire(PHQ)-2를 이용해 우울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추가로 9개 질문인 PHQ-9를 이용한다(3) CHD와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는 복수의 진료과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술에서 β차단제를 투여받은 환자는 수술 후 30일 동안 심근경색 발병 위험과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원인이 확실하지 않았다. 하버드대학 외과 하이탐 카파라니(Haytham M. A. Kaafarani) 박사팀은 이러한 위험은 환자의 심질환 위험인자와는 무관하게 수술 전 높은 심박수와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Archive of Surgery에 발표했다. 카파라니 박사팀은 같은 병원에서 성형외과, 혈관, 복부, 허니아수복 수술을 받은 환자 1,238례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술 전 심질환 위험도에 따라 (1)고도 위험 (2)중등도 위험 (3)경도 위험 (4)거의 위험 없음-의 4개군으로 나누고 주술기에 β차단제를 투여받
【뉴욕】 저체온요법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생명 예후와 신경학적 결과를 개선시킨다는 사실이 동물모델에서 확인된 이후 사람에 대한 저체온요법의 유용성이 다양하게 검토돼 왔다. 하지만 유용성을 시사하는 보고는 있지만 유의한 결과는 아직까지 얻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소아병원 제임스 허친슨(James S. Hutchison) 박사팀은 중증 외상성 뇌손상 소아를 대상으로 다시설 공동 국제 무작위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체온요법은 신경학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으며 오히려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대상은 3개국 17개 시설의 중증 외상성 뇌손상을 입은 소아 225례. 허친슨 박사팀은 대상아동을 손상 후 8시간 이내에
지속적인 혈압 저하를 보이는 조산아는 유아돌연사증후군(SIDS) 위험이 높다고 호주 연구팀이 Pediatrics에 발표했다. 조산아는 SIDS 위험이 높고 심박과 혈압의 자율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조산아의 경우 만기출산에 상당하는 시기에 심박과 혈압 조절이 다르다고 선행연구에서 나타났지만, 그 이후에 관해서는 정보가 없다. 연구팀은 만기출산에 해당하는 시기 이후의 6개월 동안 조산이 심박과 혈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대상은 조산아 25례와 정산아 20례. 만기출산으로 수정한 생후 2∼4주, 2∼3개월, 5∼6개월에 폴리솜노그래피 검사를 실시. 수면시 혈압도 측정했다. 그 결과, 검토한 모든 시기에서 조산아군은 정산아군에 비해 렘(REM, 꿈을 꾸며 안구이동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