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아 급성중이염에는 부비동염 등 상기도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고막을 반드시 진찰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팀은 급성중이염 진단을 받은 15세 이하 133명의 유소아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71%에서 중이염 이외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에 발표했다.이밖에도 내시경이나 현미경 검사에서 고막 발적을 보인 환아는 104명(78.1%), 고막 팽륜은 85명(63.9%), 이루는 25명(18.8%) 이었다.대상 아동 가운데 중이에 국한된 증상 및 전신 증상 이외에 동반된 증상으로 콧물, 코막힘 환아는 총 60명(45.1%)이었다.기침, 가래는 10명(7.5%), 이명은 1명(0.8%)에서 나타났다. 특히 코 증상
▶ 일 시 : 3월 11일 오후 2시▶ 장 소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강당▶ 제 목 : 투석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및 건강 강좌▶ 문 의 : 070-7696-6740
▶ 발 인 : 1월 22일 06시▶ 장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 연락처 : 031-787-1502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오는 1월 27일과 28일 미국 코넬대학의 초청으로 방문해 4개 병원에서 자궁경부무력증을 주제로 강의한다.이근영 교수의 이번 강의는 2013년 11월 13일(수) 조산을 주제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초청된 미국 코넬대학교 4명의 교수가 이 교수의 발표 내용에 큰 관심을 보이며 특강을 요청해 이루어졌다.이근영 교수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Weil Cornell 대학병원, Jamaica 병원, 뉴욕메디컬센터, 링컨병원에서 각각 1시간씩 자궁경부무력증에 대한 자신의 논문 내용과 자궁경부무력증의 최신 수술방법인 복식자궁경부봉합술 그리고 본인이 개발한 기구를 이용한 응급자궁경부봉합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욱 교수가 1월 17일 '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학지사 발행)를 출간한다.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의료인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하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당연히 인술을 베푸는 일인데, 많은 의사들이 그런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병욱 교수는 이런 상호불신의 악순환에 빠진 가운데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의 의료현실이 안타까운 나머지 의사들에 대한 세상의 인식 전환에 작은 도움이 될까하여 이 책을 썼다.‘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 역사상 위대한 의사들을 포함해 의업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나름대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의사들을 소개하고 있다.이병욱 교수는“오랜 역사를
노인실명의 가장 많은 원인인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법이 개발됐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박태관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벡터를 손쉽게 망막조직에 전달하는 ‘유리체 공간 내 주사법’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Human Gene Therapy Methods에 발표했다.이 치료법은 치료용 유전자를 단독으로 주입하면 세포 내로 전달되지 않아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나노입자나 바이러스 벡터에 유전자를 심어 전달하는 것이다.박 교수에 따르면 망막에서는 이들 전달물질 가운데 AAV 벡터가 가장 효과적이며 안전하다.이 주사법은 2000년대 초부터 여러 연구진들이 개발에 도전해 왔지만 AAV벡터의 도달에 번번히 실패하거나 도달하더라도 골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이 갑상선센터에서는 진단-검사-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수술, 방사성요오드치료 등 수술 이후의 진료까지 체계적인 진료도 제공한다.특히 겨드랑이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흉터가 거의 드러나지 않게 하는 내시경시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오는 12월 8일 대만 가오슝(Kaohsiung)에서 개최하는 대만 제13차 주산의학회에서 “응급자궁경부봉합술(Rescue Cerclage)”을 주제로 50분간 초청강연을 한다.이근영 교수의 발표시간은 50분으로, 본인이 직접 개발한 Uniconcave Balloon이란 수술 기구의 소개와 함께 성공률 95%가 넘는 복식자궁경부봉합술 및 양수 감암 후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을 비롯한 자궁경부봉합술의 최신 수술 기법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내과 유형준 교수가 지난 9월 10일 '제3판 당뇨병 교육'을 출간했다.'제3판 당뇨병 교육' 재개정판으로 컴퓨터 및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당뇨병 교육, 점점 개인화 고립화 되어가는 상황을 고려하여 비중을 둔 당뇨캠프, 새로 개발된 ‘경구약 및 인슐린 주사 요법’ 등에 관한 내용을 대폭 개정 보정하였다.유형준 교수는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가 올바른 지식을 갖고 평생을 관리해야하는 질환”이라며 “당뇨병 관련 의료인들은 당뇨병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교육,전달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2013년 한림대학교 비뇨기과학교실 제4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연수강좌는 훌륨 레이저 수술을 포함한 전립선수술, 피부 레이저시술, 보톡스 주사, 함경음몰수술 등 개원가에서 가능한 시술 및 수술을 중심으로 마련됐다.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4점이며, 문의는 02-829-5198로 하면 된다.
▶ 일 시 : 9월 25일(수) 오후 2시~4시▶ 장 소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4층 미카엘홀▶ 제 목 : 대장앎의 날▶ 문 의 : 02-829-5130
폐렴 예방은 유행기간인 겨울철 뿐만 아니라 봄철에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이 2008~2012년에 폐렴환자의 월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유행기간을 지나 2, 3월에 감소했던 폐렴환자 수는 4월, 5월에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심윤수 교수는 "다른 호흡기질환이 유행한 직후부터 한 달 정도 뒤까지 계속 폐렴환자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5월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노출될 위험이 많은 만큼 감염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지적했다.특히 노인의 경우 폐 기능과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 한번 폐렴에 걸리면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가 많고, 입원기간도 15일에서 길게는 30일까지로 일반 성인보다 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원 교수가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과민성방광 환아에서 Propiverine 경구투여의 효과와 안정성'이라는 논문으로 제7회 MSD 신진연구비를 수상했다.-이화의대 졸업(1988)-소아과청소년과전문의(2003)-이화여대 목동병원 소아신장과 전임의(2003)-서울시립동부병원 소아과과장(2005~2006.8)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2006.9~현재)-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학술이사(현재)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정신과 입원진료를 청구한 의료기관 중 의료서비스, 시설 등이 우수한 병원으로 서울의료원, 서울보훈병원, 국립서울병원 등 57곳이 꼽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해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료기관 462곳의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의료원 등 57곳이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심평원은 입원실 면적, 침대의 비율, 의료서비스 질, 변기와 병상의 비율 등 ‘치료환경’ 부문과 고가의 비정형약물 처방 비율, 입원 일수, 퇴원 후 7일 내 재입원율 등 ‘의료서비스’ 부문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의료급여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1등급을 받은 병원으로는 ▲서울의료원 ▲서울보훈병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강원대병원 ▲을지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원광대부속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여성전문센터 이근영·송지은 교수팀이 ‘자궁경부무력증 환자에서 자궁경부봉합술 후 임신예후 인자로서의 자궁경부 깔대기의 임상적 의미’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5개 대학 8개 수익사업병원 전문의 299명에게 지급된 연금ㆍ수당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재차 지적됐다.지난 8월 감사원은 사학연금 운용실태 감사 결과 발표를 통해, 5개 대학 8개 병원 전문의 299명에게 연금ㆍ수당 등 총 122억9400만원이 부당 지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학연금은 학생 교육 및 학문 연구를 전적으로 수행하는 전임교원만 가입할 수 있도록 돼 있다.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은 11일 “겸임교원이나 협력병원 근무 의사 등은 가입대상자가 아님에도 이들 대학은 외래진료 전문의들을 전임교원으로 임용해 사학연금에 가입시켰다”며 “이를 감시·감독해야 하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교육과학기술부는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유 의원실의 ‘사학연금공단의 국
작년 국내 병원을 이용한 외국인 환자수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최다 이용 병원은 세브란스, 최다 이용 진료과는 내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최근 5년간(2007~2011년) 외국인 환자수가 204,370명에서 409,568명으로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그림]김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서울 89,038명, 경기 85,436명으로 수도권이 다수를 차지했다. 지방의 경우 경남이 37,639명, 인천이 28,473명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곳은 전남으로 143% 증가했으며, 경남(142%), 울산(128%)이 그 뒤를 이었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88,2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형외과 51,295명, 산부인과 45,375명을 기록했다. 신경외과가 154%로
이은희(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부친상, 김병천(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과과장) 장인상, 구호정(정현어린이집 원장) 시부상▶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인: 8일 월요일 10시▶연락처: (02)2072-2011
▶ 일 시 : 9월 9일▶ 장 소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 제 목 : 제 3회 개원의 연수강좌▶ 문 의 : 02) 2629 -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