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이사장 윤대원)은 지난 6일 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NYPH)과 학술연구 및 인적교류 협약체결을 위한 NYPH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NYPH 대표단은 오는 9월 정식으로 체결될 정식 협약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짓고, 한림의대-컬럼비아의대-코넬의과대학의 합동심포지엄에 관한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방문기간 동안 한림대성심병원과 강남성심병원을 방문하고, 한림의대와 학술연구, 학생교류 및 박사후과정생(post-doctoral fellowship)의 상호방문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약에 따른 의료진들의 교환프로그램 활성화, 공동의학연구 및 교육, 의사충원 등 의료기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상호 지원하게 된다.한편 협약의 유효기간은 3년(추가적으로
이근영(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전국 병의원의 제왕절개 분만률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개선점을 모색하여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림대병원 산하 PACS 사업권을 따내 국내 PACS계약 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를 수주한 인피니트(구 메디페이스)가, 이번달 평촌성심병원에 설치를 시작으로 5개 병원에 총 1년여에 걸쳐 설치된다.한림대병원측은 한강성심병원을 비롯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등 5개 병원에 설치가 완료되면 의료정보의 유기적인 공유를 바탕으로 병원간의 일체화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EMR, DW 등 의료정보전산화에 기반을 다져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선정기준은 데이타의 국제 표준과의 연동성과 호환성과 운용상의 안정성으로, 이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인피니트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SNA(북미방사선학회)에서 유저액세스컨트롤(사용자별
송원근(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교수는 12월 16~19일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화학요법학회에서 「한국의 Macrolide 내성 Group B Streptococci 향균제 감수성과 유전형」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 장비 단점보완 1회 검사로 유방암 여부 진단 강남성심병원 유방크리닉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姜聲元) 유방클리닉이 지난해 12월 최신형 맘모톰 유방 조직 검사기(존슨 앤 존슨 社, 모델명 Ultrasound hand held Mammotome)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맘모톰 유방 조직검사기는 유방암 검진에 필요한 유방조직을 채취하는 최신 장비로 기존유방암 검사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장비이다. 이번에 도입된 맘모톰은 검사용 바늘의 사이즈가 크고(주사침 및 일반 조직검사 바늘은 20-16게이지, 맘모톰 검사 바늘은 11게이지)장비 안에 모터와 칼이 장착되어 있어 한 번에 충분한 양의 조직을 떼어낼 수 있다. 따라서 유방암 조직검사가 단 한번에 가능하다. 또한 마모톰은 유방촬영기외에도 초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정영기) 인공신장실이 제1별관 1층에서 본관 4층으로 확정이전하여 지난달 23일 5시 기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동 병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환자의 불편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투석기를 14대에서 23대로 증설했다. 또한 완벽한 냉난방 시설, 방송청취 및 개인용 오디오시스템, 실내장식은 포근한 분위기로 바꾸어 환자들이 기다리는 불편없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원장 정영기)이 지난 11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80년 서울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의료편의를 위해 영등포구 대림동에 문을 연 이 병원은 현재 520병상 규모에 21개 진료과목, 임상교수 70여명과 약 700여명의 직원들이 종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유수의 대학부속병원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영역에 레이저광선치료기를 사용하는 등 수준높은 의료활동으로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보이는 병원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