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이 오는 30일 오후 3시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공개건강 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또 3∼4시 전화로 사전접수를 한 사람들은 무료로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을 측정하고, 4∼5시 ‘뇌졸중의 신경외과적 치료’, ‘뇌졸중 환자의 식이 방법’을 내용으로 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이호국 교수와 이영란 영양사가 강의한다. 사전 접수 및 문의 : 02)829-5335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정영기 교수 빙부(故 신원식)가 지난 26일 05:00경 노환으로 별세. - 빈소 :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례식장 (02) 849-9004- 발인 : 4월 28일 오전 5시- 장지 : 천안- 문의처 :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02)829-5165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양익 과장 부친(故 현곡 양중해)이 지난 4일 별세했다.- 빈 소 : 제주시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실 * 장례식장 (064) 750-9424 * 양익과장 019-306-4982- 발 인 : 4월 8일 오전 7시- 장 지 : 제주시 월평동 가족 공동묘지- 문의 : 영상의학과(원내 5246)
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정찬민 과장의 조모(故 최연애)가 노환으로 지난 1일 별세.-.빈 소 : 금호 장례식장(광주광역시 합동) ☎ 062-227-4000(장례식장) 011-345-3659(정찬민 과장)-.발 인 : 4월 3일 오전-.장 지 : 보성 노동면
스스로를 민감성피부로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인은 최근 생활환경 및 식생활변화, 화장품소비증가다.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이철헌 교수는2~30대 남녀440명(여 2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36.8%(남-24.0%, 여-43.4%)가 스스로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인종별 차이는 있지만전세계적으로 여성 51.4%, 남성 38.2%가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추정되고 있다.이 교수는 민감성 피부는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고[표]와 같은 순서를 통해 피부병변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특히 예방을 위해서는 헐렁하고 부드러운 의복을 입고, 접촉 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등이 있는지를 정확하게확
강남성심병원 병리과 안혜경 교수 부친(故 안명욱)이 지난 2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빈 소 :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 031-411-9499(3호실) 019-287-4894(안혜경 교수)-발 인 : 3월 30일 08:00-장 지 : 구 반월묘지
강남성심병원 내과 노정우 진료부원장의 부친(故 노희엽)이 노환으로 20일 별세했다.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3월 21일부터 장례식장 12호실로 이전 예정) ☎ 02-3410-6907(장례식장 7호실) 011-9874-5813(노정우 진료부원장)-발 인 : 미정(추후 통보)-장 지 : 벽제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정기석 △신경과 김주용 △소아과 김덕하 △정신과 전덕인 △피부과 김광중 △외과 양대현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흉부외과 이재웅 △정형외과 장호근 △신경외과 안성기 △성형외과 고성훈 △산부인과 박영한 △안과 박인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비뇨기과 조진선 △재활의학과 정광익 △방사선종양학과 배훈식 △가정의학과 백유진 △응급의학과 안희철 △치과 김성곤 △마취통증의학과 최 현 △진단방사선과 이 열 △진단검사의학과 이영경 △병리과 박혜림 △산업의학과 주영수 ■ 강동성심병원 △내과 김학양 △신경과 송홍기 △소아과 황일태 △정신과 한창환 △피부과 김상석 △외과 박찬흔 △흉부외과 신윤철 △정형외과 신성일 △신경외과 박세혁 △성형외과 정철훈 △산부인과 문종수 △안과 박성표 △이비인후과 노영수 △비
강남성심병원이 오는 22일 오후 4시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공개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뇌졸중환자의 심리와 퇴원 계획을 내용으로 강남성심병원 신경과 이호국 교수와 이주경 사회복지사가 강의한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측정도 무료로 할 예정이다.문의 02)829-5335
강남성심병원(원장 이근영)이 지난달 31일 병원 별관 제1세미나실에서 5개 구의사회 회장(영등포구, 구로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의사회와 상호 윈-윈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상호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5개 구의사회 회장들은 지역의사회 연수교육 지원,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 등을 요구했다.이에 이 원장은 협력병원지원시스템(Cyber Refer System)을 이용해 신속하게 진료 정보를 제공·공유하고, 지역 연수강좌 및 학술 세미나 활성화는 것은 물론 협력병원에 의학도서관을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원장은 “앞으로 지역 의사회 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보건 증진을 위한 동반자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 인 : 12월 28일 오전 7시-장 지 : 대지공원-연락처 : 02)3410-6915(장례식장 15호)/ 02)829-5165(정형외과 외래)/ 016-329-0230(박진수 교수)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성심병원 진단방사선과 배상훈 교수(연임) ▶부의료원장 :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현찬 교수(연임) ▶부의료원장 : 강동성심병원 소아과 이혜란 교수(연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이병철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 진단방사선과 이열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김민열(연임) ▶기획실장 : 외과 이해완 교수(신임) ▶간호부장 : 한용희(연임) 강동성심병원▶병원장 : 소아과 이혜란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 외과 이삼열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신경과 송홍기 교수(신임) ▶간호부장 : 엄옥주(연임) 한강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현인규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마취통증의학과 김광민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규홍(연임) ▶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성심병원이 암센터를 건립한다.내년 6월 착공 오는2009년 5월에 완공될 예정인 암센터는 지하 5층 지상 8층에 400병상 규모로현재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총 1만 4천평 부지에 건평 약 9천평 규모로 세워지는 암센터는연구활동을 강화시키기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도 동시에 입주한다.한림대는 암센터 인력수급에 대비 강남성심병원 및 춘천성심병원에 방사선종양학과를 신설하고 암 클리닉을 개설하는 등 준비에 들어갔다.이곳에서 3년간 트레이닝된 진료인력일부는 암센터로 투입될 예정이며일부는 외부에서 영입할 계획이다.
만성두드러기환자들이 히스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은 한국인의 식단을 분석하여 어류, 육류, 과일·야채군, 유제품, 카페인 포함 음료, 주류 등 30종의 음식을 선정해 히스타민 함유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히스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어류, 육류, 가공육류, 시금치, 녹차 등이었으며, 소주, 우유, 맥주, 달걀 등에는 적게 포함돼 있었다.[첨부파일참조]박 교수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경우 히스타민 농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1회 20~50mg/kg의 히스타민을 섭취하면 두통을 야기시키고, 100~150mg/kg은 홍조를 일으킨다. 이외에도 재채기, 두통
소아들이 갑자기 두통으로 아프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멀쩡해지는 경우 대부분 꾀병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두통의 대부분이 1차 두통으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강남성심병원 소아과 이건희 교수는 2년 6개월(2004∼2006년 6월)간 두통으로 소아과를 방문한 894명 중 반복적인 두통을 호소했던 3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차 두통이 310명(83.3%), 2차 두통이 62명(16.7%)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1차 두통 환아는 편두통(무전조 및 전조)이 117명(37.7%)으로 가장 많았고[그림], 2차 두통의 원인질환 중에서는 부비동염(30명)이 가장 많았다.[그림]1차 두통의 원인이 교수는 “유소아 두통은 심하지 않으면서 주기적인 복통, 구토,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관절경이용 수술 환자들 만족도 90%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회전근육파열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은어깨관절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814명의 환자를약 3년간 분석한 결과, 39.2%가 회전근육파열, 견봉화충돌증후군 32.3%, 재발성어깨관절탈구 13% 등 회전근육이 파열된 환자가 가장 많았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 교수는 “어깨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치료시기가 늦을수록 찢어진 부위가 더 넓어져 수술 범위가 커지는데다 봉합 후 재파열되는 빈도도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회전근육을 봉합한 후 환자의만족도 조사 결과,수술 후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어렵고, 소변을 보려 해도 잘나오지 않는 등의 증상을 가진 전립선비대증에 ‘KTP 레이저(Potassium-titanyl-phosphate laser)수술’을 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KTP 레이저수술은 출혈이 거의 없고, 대부분 국소마취로만 시술하며, 수술시간이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30~5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수술 후 2일이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도 있다.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김기경 교수는 “KTP 레이저 수술은 부작용도 거의 없어 수술에 따른 부담감이 적고, 전립선 비대증 초기부터 중증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P 레이저수술은 혈관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색소 레이저인 ‘KTP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이분척추증이란 운동기능의 저하와 지연, 배뇨 및 배변장애, 인지장애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장애 등 광범위한 장애를 초래하는 선천적 질환이다. 따라서 포괄적이고 개별화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더불어 사회적 경험 및 교육기회부족에 따른 2차적 불이익이 없도록 부모교육도 함께 병행해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해야한다. 이번 기획시리즈는 메디칼트리뷴과 대한이분척추증학회(회장 김기경)가 공동으로 의사에게는 이분척추증에 관련한 여러 질환과 치료법,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이분척주증의 존재를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게재한다.대한이분척추증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1)이분척추증의 발생과 치료왕규창 교수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이루어져 있고 뇌와 척수는 많은 뇌신경과 척수신경으로 이루
방광을 제거하고 배에 비닐 소변주머니를 차야하는 방광암 환자가 자신의 소장을 이용한 방광대치술을 하면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팀은 지난 6년간 방광암으로 수술 받은 282명의 환자 중 근치적 방광절제술(방광완전제거)을 받은 환자는 50명이었고, 이중 21명에게 방광대치술을 한 결과 정상적으로 배뇨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방광대치술은 모든 환자가 수술에 만족해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그렇다고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아니다. 방광 밖으로 암 전이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요도에, 여성은 방광경부에 암이 없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남성심병원(병원장 강성원)이 64채널 MDCT(컴퓨터 단층촬영기)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MDCT(독일 지멘스社)는 기존 CT보다 검사 시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적고 짧은 시간에 고해상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관상동맥이나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의 촬영에 효과적이고, 실시간 입체영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특히 심장경색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관상동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 정도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심장의 혈액량과 심장벽의 두께, 심장혈관의 석회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최신 CT 도입을 기념하고 기기의 성능 이해를 위해 병원 별관4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