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서방형 펩타이드 의약품인 전립선암 및 유방암 치료제 약효를 2개월간 지속시키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이 특허는 서방출성 미립자의 가속용출 시험방법으로 성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제 류프로렐린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동국제약은 현재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한 비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향후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시 제품의 다변화로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동국측에 따르면 고분자를 이용해 약물을 서방성 미립자로 만들면 2개월에 한번씩 약물을 투여할 수 있어 약물순응도와 약물투여량 및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현재 동국제약은 류프로렐린이 함유된 1, 3개월 서방성제제인 ‘로렐린데포’를 상용화하여 국내외로 수출 중이다.
오늘부터 까스명수, 박카스, 마데카솔연고 등 액상소화제ㆍ정장제ㆍ외용제 48개 일반의약품이 수퍼 및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이들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 및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고시를 21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도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같은 날짜에 공포·시행했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쳤다. 개정안 공포로 이들 48개 품목은 약국 뿐 아니라 수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 구입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펩타이드1) 항암제와 말단비대증2) 치료제 개발의 기반이 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동국은 7일 용출률을 개선시킨 서방출성 미립구의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생리활성 펩타이드 물질의 방출률을 조절해 생체 내 투여 시 약물혈중농도를 개선해주는 약물전달시스템(DDS)에 관한 것이다.이 시스템은 약물의 생체 내 흡수를 조절할 수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생체 내에서 불안정한 펩타이드 약물의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현재 동국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말단비대증 치료용 서방출성 주사제를 개발 중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개량신약으로 개발중인 지속형 서방출성 펩타이드 항암제의 원료의약품 ‘고세렐린’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는 펩타이드 고체상합성법(Solid Phase Peptide Synthesis)을 이용해 고분자 지지체에 아미노산을 순차적으로 결합시킨 후, 최종적으로 고분자 지지체로부터 유리시켜 고순도의 펩타이드 의약품을 제조하는 방법이다.동국은 이번 기술을 이용해 고순도 원료를 얻기 어려운 펩타이드 의약품을 고순도로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동국은 ‘고세렐린 아세테이트’를 원료로 한 기존의 이식(implant) 주사제를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한 개량신약인 ‘고세린 데포’의 임상 3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일반약 수퍼판매가 최종 확정됐다. 약국 진열대를 벗어나는 약은 총 44개 품목으로, 이미 예고된대로 액상 소화제, 연고제, 파스류 등이 포함됐다.다만 의료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던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은 사안의 첨예성을 고려, 추후에 재논의키로해 논란의 여지를 남겨놨다.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15일 의약품 재분류에 관한 첫 회의를 갖고 일반약 44개 제품의 의약외품 전환을 최종 확정지었다.이번에 의약외품 전환이 확정된 제품 중 소화제는 삼성제약공업 가스명수액, 광동제약 생록천액, 동화약품 위쿨액 등 11개 품목이고 동아제약 신비오페르민에스정 등 11개 정장제 품목, 동국제약 마데카솔연고를 포함한 연고·크림제 4개, 파스류 2개, 동아제약 박카스를 포함한 12개 드링크류이다.이에 대한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2011년도 심의위원장에 전재광 JW중외제약 상무가 선출됐다.△위원장 전재광 △부위원장 신인철(한양의대 교수), 이정백(광동제약 상무, 신임) △위원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위원), 김상현(방송협회 위원), 엄태훈(대한약사회 실장), 이재휘(중앙대학교 교수), 이혜양(한국YWCA연합회 이사), 박홍진(한국오츠카제약 상무, 신임), 채승훈(부광약품 부장, 신임), 구본진(동국제약 팀장, 신임).
동국제약이 16일 오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국내 6개 국립공원에서 제5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마데카솔케어의 새 모델인 탤런트 김지호 씨가 산행안전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동국제약의 항생제 원료 '테이코플라닌'이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인증을 획득했다.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해당하는 EDQM은 유럽의회(Council of Europe)의 산하기관으로 EU내의 의약품 허가를 관리하고 있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셈이다.테이코플라닌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슈퍼항생제로서,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VRE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고 신독성을 포함한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며, 아직 내성이 생기지 않은 약물이다.테이코플라닌의 시장규모는 국내 250억원, 해외 5,000억원으로 오리지날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동국제약 인사돌이 33년만에 처음으로 크기를 20% 줄인 새 제형이 출시됐다. 기존 제형을 줄인이유는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 기존 제형에 불편을 겪던 소수층을 위한 배려라고 동국측은 설명했다.아울러 패키지 측면에 점자를 표기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불편과 오용위험성을 개선하고, 상단에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다졌다.아울러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정보 및 질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의 복용 편리성을 도모하고, 불편을 겪는 소수층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방안을 모색했다”며 제품변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동국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동국제약은 3일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얇은 종이형태의 스트립제형 발기부전치료제를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스트립제형은 정제보다 휴대 및 복용이 간편한데다 2012년 상반기에는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이 출시되는 만큼 제형에 따른 차별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동국이 개발 중인 스트립제형은 비아그라 50mg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2년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동국은 발기부전치료제 뿐만 아니라 조루증치료제 그리고 발기부전과 조루증치료제의 복합제 연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발기부전치료제 국내시장은 900억원(2009년 기준)으로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비아그라 외 5개 제품이 경쟁 중에 있다. 세계시장은
최근 한국 상륙 준비를 마친 한국다케다제약. 일본의 간판 제약사이자 글로벌 제약사로 진출 자체가 국내 제약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영업맨의 이동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엽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들어보았다.이 대표이사는 한국 제약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제약인 발굴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인물이다. 한국 제약사에 몇 안되는 미다스의 손으로 꼽힌다.게다가 다케다제약 본사로부터 전폭적인 권한을 위임받아 그동안 한국에 들어온 다른 제약사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경영이 예상되고 있다.-기존 다케다의 파이프라인과 제휴했던 제약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다케다와 관련을 맺고 있는 회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CJ, 제일약품 등인데 이
동국제약이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동국제약은 2002년 5백만달러 수출탑 수상을 시작해 매년 20% 이상 큰 성장세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3천 달러 수출탑은 EU, 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화된 영역의 제품인 항암제 로렐린데포 등 완제의약품과 항생제를 비롯한 원료의약품의 제품력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를 북한 신의주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동국은 지난 여름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 수해자들이 각종 상처가 발생한데 따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를 통해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4억원 상당)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마데카솔 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11월 22일 오후 인천항을 출항하여 중국 단동을 거쳐 29일 북한 신의주로 전달된다.
동국제약이 말단비대증 또는 내분비계 종양을 치료하는 펩타이드 약물 ‘옥트레오타이드’의 고순도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동국제약이 고체상합성법(Solid Phase Peptide Synthesis) 중에 신규 보호기를 도입해 기존 제조법보다 고수율, 고품질로 ‘옥트레오타이드’를 제조하는 방법이다.특허는 올 상반기에 종료된 지식경제부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물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 이영욱, 오흥주)가 호흡계 질환 치료제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의 고순도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신규 아민염을 이용한 이번 제조법은 기존 방법 보다 고수율 및 고품질로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을 제조할 수 있어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현재 자체 중앙연구소에서 대량 생산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원료 및 중간체의 국산화로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은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호흡계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46억 6천만 달러에 이른다.
대한영상의학회(회장:김동익 연세의대 교수)와 동국제약(대표이사:이영욱)은 5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와 공동 협약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된 ‘행복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행복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은 유일한 국산 조영제인 동국제약의 ‘파미레이’ 제품에 동봉된 ‘사랑의 열매 쿠폰’ 을 회수하여 회수된 양에 따라 기금이 적립되는 행사다.
동국제약이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마데카솔 플러스밴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출시했다.마데카솔 플러스밴드는 부착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밴드가 말리지 않도록 상단에 캐리어 필름을 부착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 빨간색 계열의 패키지에서 식물성분의 brand identity를 살린 녹색 계열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보다 산뜻한 느낌을 들게 했다.마데카솔 플러스밴드는 소형, 중형, 대형의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크기에 맞게 붙일 수 있으며, 투명하고 얇은 재질이라 얼굴 등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부위에 붙여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또한 피부 착용감이 우수해 무릎이나 팔꿈치 같은 굴곡이 많은 부위에도 부담 없이 붙일 수 있다.
동국제약이 진균성 감염의 예방 및 치료제인 항균제 보리코나졸 제조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는 동국제약에서 개발한 새로운 중간체를 이용해 높은 광학순도를 확보할 수 있고, 결정화를 통한 정제가 용이하여 대량생산에 매우 적합하다고 동국 측은 강조했다.보리코나졸은 화학구조가 제한적이라 새로운 제조법이 거의 없어 경제적인 신규 제조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게 가장 중요하다.보리코나졸의 전세계 시장은 2008년 기준으로 7.4억불이며 동국제약은 향후 2년 이내에 제품화를 마칠 예정이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히알우론산의 보관 온도를 객관화하여 적정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TemperCheck을 자체 개발하여 적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히야론프리필드주사(히알우론산, Sodium Hyaluronate)를 5월 출시한다고 밝혔다.연골과 관절활액의 주성분으로 연골생성, 관절정상화, 퇴행성 변형억제, 완충 및 윤활, 진통, 항염증 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은 온도에 따라 화학적 구조가 분해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따라서 점성도 저하율이 온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적정 온도에서 단기간 보관해야 한다.나아가 0~5℃에서 보관하는 경우 안정한 상태의 기간을 약 100배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그만큼 적정 온도 유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온도계 부착은 최적의 약효 발휘에 필수적
눈 노화방지 성분인 루테인 (Lutein)과 지아잔틴 (Zeaxanthin)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혜안’이 동국제약에서 출시됐다.눈의 황반과 수정체에 해로운 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두 물질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고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다.또한 야맹증 예방 효과가 있는 비타민A, 눈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빌베리추출물,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도 함유되어 시력보호 효과도 갖고 있다.‘혜안’은 500mg * 90 캡슐 * 3병 용량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