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마데카솔 플러스밴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출시했다.

마데카솔 플러스밴드는 부착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밴드가 말리지 않도록 상단에 캐리어 필름을 부착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빨간색 계열의 패키지에서 식물성분의 brand identity를 살린 녹색 계열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보다 산뜻한 느낌을 들게 했다.

마데카솔 플러스밴드는 소형, 중형, 대형의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크기에 맞게 붙일 수 있으며, 투명하고 얇은 재질이라 얼굴 등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부위에 붙여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또한 피부 착용감이 우수해 무릎이나 팔꿈치 같은 굴곡이 많은 부위에도 부담 없이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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