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동국제약은 2002년 5백만달러 수출탑 수상을 시작해 매년 20% 이상 큰 성장세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3천 달러 수출탑은 EU, 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화된 영역의 제품인 항암제 로렐린데포 등 완제의약품과 항생제를 비롯한 원료의약품의 제품력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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