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응급의료진료권 중 특별시·광역시 7개 진료권은 21개나 과잉지정 되어있고, 지방중소도시 16개는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전국의 응급의료 진료권 분석용역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고, 그 내용을 발표했다.분석자료에 따르면 전국을 총 50개의 응급의료 진료권으로 나누면 전체적으로 88개의 응급의료센터가 적정하지만 현재 104개의 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어 있어 16개나 과잉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특별시·광역시 7개 진료권의 경우 59개소가 지정되어 있어 적정개소수 38보다 21개소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18개 지방중소도시의 경우 응급의료센터가 아예 없거나 미흡한 곳으로 조사됐다.복지부는 “이번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응급의료센터가
건보재정 적자는 공단운영비 줄여서 메꿔야우리나라 국민의 40.3%가 현행 건강보험제도에 불만을 갖고 있는 반면 만족하는 사람은 11.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리서치 전문기관인 (주)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만2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불만 40.3%, 보통 47.9%, 만족 11.8%로 나타났다.또한 국민들은 현행 건강보험서비스의 최대불편사항으로 ‘공단에서 보험료산정을 잘못하여 보험료를 과다 청구하는 것’을 지적했다.그리고 현행 본인부담금 수준은 높아 절대 다수가 본인부담금 인상에 반대하고 있으며 보험급여항목이 적다고 응답했다.이밖에도 각종 건강보험제도에 대해서는 의약분업제도의 경우 55.6%가 ‘불필요하다’(전혀 불필요+불필요)고 답했으며, 종이
주 5일제 시행 한 달이 지난 현재 각 병원마다 토요일 평균 외래환자 감소와 관련해 우려와 안정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이 나와 추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쪽에서는 토요일 외래환자 감소가 많아져 분산효과보다는 실질적인 경영이익 감소를 보이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요청하고 있다.실제 서울 한 대학병원의 경우 주 5일 근무제 시행 이후 첫주 토요일 외래환자가 전년도 같은날 보다 11%줄어들고, 두 번째 19%와 세 번째·네번째 각각 26%로 내원환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8월 첫 번째 토요일 외래환자수 역시 26%가 줄어들어 평균적으로 외래수입 17%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지방의 한 국립대병원도 주5일 근무제후 약 18%가 줄었고, 그로
국민건강보험발전위원회(위원장 양봉민)는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 도출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형평한 보험료 부과체계의 개발, 진료비 지불제도의 개선, 약제비 관리방안 등 현행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을 위주로 의협·병협·약사회 등 의약계단체와 양노총·경영계 등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정책제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국민건강보험발전위원회는 건강보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보건복지부장관 자문위원회다.
‘의료의 공공성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의료연대회의)가 지난 24일 흥사단 강당에서 공식 출범했다.의료연대회의는 출범사에서 “논의만 있고 진전은 없는 현 상황에서 우리 시민단체들은 의료시장개방 저지와 민간의료보험도입 반대, 의료의 공공성 및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출범의미를 밝혔다.의료연대회의는 이를 위해 ▲정기국회에 경제특구법 등 의료시장개방과 관련된 법안 개정 저지 ▲경제특구내 내국인 진료와 영리법인 허용저지 ▲실효성 있는 본인부담상한제도 운영과 보험급여 확대요구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 거점 마련 등을 사업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연대회의는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19개 단체(노동·농민·장애인·보건의료·시
최근 국내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을 나타내는데 등 저출산에 따른 문제가 대두되면서 한나라당이 ‘저출산사회대책 기본법’을 추진하고 나섰다.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내용은 ▲임산부의 권리 선언(제5조) ▲심리적, 경제적 부담 경감하는 시책을 망라하는 것은 물론 자녀의 양육과 교육에 있어 양성평등 규정(제7조) ▲대통령 소속으로 저출산사회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제11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임신·출산정보센터 설치·운영(제17조) 등 전문 18조와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정부는 지금이라도 출산문제에 대한 근본적 고민없이 출산 및 보육수당 지급과 같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얄팍한 선심성, 땜질식 정책을 그만두고,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저출산사회대책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현재 병원입원료가 원가의 50% 수준이라고 밝히고, 현실에 맞게 인상해 줄 것을 최근 정부에 건의했다.병협은 건의서에서 “지난 2001년 건강보험수가를 결정하는 점수당 단가가 55.4원이었고, 2004년 8월 현재 56.9원으로 4년 동안 불과 2.7% 인상되는데 그쳤다”며 “이는 통상적인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수지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병원급 의료기관은 대표적인 인구집약산업이며,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입원실은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분야”라면서 “지난 2003년 1월 입원료가 24.4% 인상되긴 했지만 병원들의 인건비 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여전히 원가에 미흡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병협은 이에 따라 병원입원료를 종합전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학교보건법 중 개정법률안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24일 제출했다. 병협은 이 의견서에서 “의료기관은 2005년부터 기존에 설치 운영 중인 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면서 “현재 의료기관에서 감염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자가처리시설 중 멸균분쇄시설은 정화구역 안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어 “소관부처인 환경부에서도 2003년 8월 멸균분쇄처리시설이 정화구역 안에 계속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법률의 개정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병협은 “멸균분쇄처리시설은 처리과정에서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아무런 제한 없이 설치 가동되고 있는 시설”이라며 “멸균분쇄처리시설이 차세대 환경친화적 처리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지난 7월 12∼8월 11일까지 진행한 인터넷 광고 이벤트 행사에 이어 2차 비만방지 광고를 내달 12일까지 계속한다고 밝혔다.공단관계자는“1차 이벤트에서 여러 가지 컨텐츠뿐만 아니라 비만관련 질병과 비만방지 정보 등 유익한 정보가 게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며“비만관리 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차 배너광고를 통해 노출(151,784,893회) 및 접속(778,889회)횟수가 인터넷 홍보물 평균 접속률(0.10%)보다 높게(0.51%) 나타났다.또한 1차 이벤트 행사에는 총 14만여명이 응모했으며, 1등 1명 디지털캠코더를 비롯해 MTB21단 자전거, 디지털 체중계 등의 경품이 지급됐다.
한의학국제박람회(EXOM2004)가 오는 26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한의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한방병원, 한방관련 의료기기 업체 그리고 약재 및 약초를 응용한 관련제품 업체들이 참가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한의학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특히 올해는 중국, 대만, 일본, 호주 등 동양의학과 관련한 해외 기업, 기관 및 단체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김병묵 한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경희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의학을 비롯한 동양전통의학은 제 3의학으로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존 의학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 받고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의학의 학술적 전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황우석)에서 올해 하반기 연구개발사업비 223억원에 대한 집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신규로 임상연구센터와 임상시험센터 등에 88억원, 암·심장병 등 주요 질병원인과 치료기술을 연구하는 임상연구센터 3개소 각 연구소당 연간 7억원 이내의 연구사업비를 9년 이내로 지원하게 된다.또한 임상시험센터 2개소에는 개소당 연간 10억원의 연구사업비를 투입한다.이외에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된 바이오신약개발을 위해 면역조절제, 대사성질환치료제, 뇌질환치료제의 3개 분야에 대해 총 23억원,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SARS, AIDS, 조류독감 등 신·변종 바이러스성 질환의 예방 등에 대한 기초연구도 10억원 이내의 범위에서 지원한다.그동안 계속되어오던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은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등 16개국 2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4 국제병원종합관리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에는 한국과 세계의 의료제도에 관한 강연과 함께 의료정보관리, 의무기록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병원관리 및 운영에 대한 실무교육을 하게 된다.또한 참가국의 의료제도에 관한 보고서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각국 의료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한편 연수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병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국과의 교류를 촉진시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내년 1월부터 실시되는 진료비청구명세서 서식·작성방법 개정사항의 전면 적용과 관련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병원급 대상의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개최하는 설명회는 병원의 진료(기록)·보험청구분야 등 병원정보시스템(HIS) 개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근에 변경된 주요 청구방법 등에 대한 안내 및 내년부터 적용되는 서면청구명세서상 다중바코드 출력사항에 대해 설명하게 되며, 전산시스템 개편에 대한 개별병원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청취도 병행한다. 또한 심평원은 전산청구 전환 여부, 전산시스템과 청구S/W의 유지관리업체 등에 대한 파악을 위해 서면청구병원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한편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심평원 본·지원에서 개최하며, 참석대상은 모든 진료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오는 23일 오픈한다.이번 홈페이지에는 종로구의사회를 비롯 중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용산구·관악구·동작구·강동구·송파구·서초구·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의사회 등 모두 21개 구의사회가 참여한다. 그리고 마포구의사회와 양천구의사회는 기존의 구의사회 홈페이지를 활용한다.주요 이벤트 행사로는 1차 ‘옥의티를 찾아라!’(홈페이지 버그 및 오탈자 찾기), 2차 ‘진료중 일어난 에피소드’, 3차 사진콘테스트와 가장 많은 비율의 회원이 가입한 구의사회를 선발하여 각각 상품 수여와 함께 포상을 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최근 종합병원에 임종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한 입법안과 관련해 “공감은 하지만 의무적으로 설치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종합병원은 응급환자를 포함해 급성기질환의 환자를 주 목적으로 설치된 곳으로 외국의 경우에도 호스피스기관에 임종실 설치를 유도하기는 하지만 의무화하지는 않는다고 근거로 제시했다.또한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하기 위해서는 임종실 비용이나 건강보험에서의 급여여부, 급여수준 등이 검토된 후 병원이 자율적으로 설치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번 법안과 관련해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은 지난 9일 의료기관의 시설기준에 ‘임종실 설치에 관한 사항’을 추가해 이를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에 적용하는 ‘의료법 중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고 입법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평가가 10여일 남겨놓은 상태에서 책임 떠넘기기라는 논란과 함께 평가필요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논란의 요지는 객관성에 대한 결여와 규제를 위한 평가를 만들다보니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또한 평가를 위해 강조되는 객관성이 학연, 지연 등의 연관관계와 로비에 대한 부분 등 평가와 관련된 모든 내용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실제 의료기관평가단 교육을 위해 지난 16∼17일 진행된 교육용 자료에는 의료기관평가일정을 비롯해 평가반별 구성과 명단, 평가병원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이와 함께 일선의료기관들의 의료기관평가 문항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 창구도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개설한 의료기관평가기준 Q&A에는 수많은 질문이 올라와 있지만 보건산업진흥원의 답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계나 소비자, 환자 등으로부터도 많은 요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를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19일 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신임 조범구 심사위원장이 밝힌 말이다.기존의 진료비 심사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객관성, 전문성, 공정성을 정립해나가는데 주력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도 합리성이 지켜지도록 각 의약단체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상근심사위원별 전문분야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심사위원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조 심사위원장은 “상근위원들을 중심으로 전문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해 모든 부분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거치는 등 합리적인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비상근심사위원 임기가 지난 13일로 만료됨에 따라 새 위원을 위촉했다.이번에 새로 위촉된 비상근심사위원은 총 549명으로 중앙분과위원회에는 내과III을 신설해 31개 분과에 199명, 지역분과위원에는 각 지원별로 10개 분과에 50명씩 총 350명, 지역분과위원회에 제11분과(척추분과)를 신설했으며,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2년 동안 맡게된다. 한편 비상근심사위원은 의약계단체(의사협회,병원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약사회), 공단 등에서 위촉위원수의 2배수 이내를 추천받아 심사한후 심사평가원장이 위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과다한 의료급여 이용자 관리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관리강화에 나섰다. 심평원은 그동안 서면통보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관리가 미흡했던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에 대한 관리를 웹메일 등 전산체계를 강화해 부적절한 의료급여 이용을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심평원 관계자는 “의료급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7.8%를 점유(2004년 6월말 현재)하고 있고, 의료기관 이용시 본인부담금이 전혀 없거나,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고, 부적절한 장기입원 및 타 의료기관 중복입원 등 의료이용 형태의 왜곡사례가 발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은 의료급여비용 심사과정 중 부적절한 입원 추정자, 다수 의료기관에서 수진 추정자 등을 선별해 월별로 관할 시·군·구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오는 25일 용인 KNA연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출범식과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간호복지재단은 노인뿐 아니라 만성질환과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간호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건,의료,사회복지 등 각 영역에 대해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영양사 등의 전문가가 상주해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주간동안 보호하고,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과 재활훈련을 실시하며,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 센터의 이용대상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경증 치매노인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