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면서 향후1 년 이내에 미국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집단발생할 것으로 우려하는 미국인이 5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과 민간조사기관이 지난 8~12일 미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에볼라바이러스가 '증상자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1%에 달했다.또 '에볼라바이러스 발병자의 체액에 접촉하면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응답은 95%, '발병자 체액이 닿은 물건과 접촉해도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응답도 88%로 높았다.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감염가능성이 낮다"는 견해에도 불구하고'발병자 기침과 재채기로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응답한 사
미국내과학회가 여성 요실금환자에 대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학회는 요실금 타입별로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증거에 근거한 6개 항목의 권고내용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표 참조]미국에서는 요실금관리와 관련한 의료비 증가가 우려되고 있어 이번 가이드라인의 활용이 불필요한 의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성 요실금환자 약 절반이 병원에 안가미국여성의 요실금 경험률은 14~21세에서 약 25%, 40~64세에서 44~75%, 75세 이상에서는 75%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요실금 경험이 있는 여성의 약 절반은 병원에 가지 않는 것으로 보고됐다.또 요실금은 의료비 증가에도 큰 영향을 준다. 2004년 미국에서 요실금 관리에 투입된 비용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코막힘 증상에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을 완화시켜주는 비충혈제거제로서, 하루 약 1~3회(매 8~10시간마다) 코 안에 직접 뿌려 사용하는 분무 타입의 코감기약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나잘스프레이 사용 후 약효 발현시간은 약 1.7분이며 분사 후 2분 이내에 코막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약효 지속시간은 10~12시간이다.아울러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졸음 등 전신적 부작용이 적은데다 비강 점막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방부제(벤잘코늄 염산염)도 들어있지 않다.용기 역시 안개처럼 부드럽게 분사되어 코점막에
다제내성결핵(MDR-TB) 치료제가 지난달 말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승인됐다.한국얀센은 21일 서튜로(성분명: 베타퀼린 푸마르산염)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국내 승인은 감염질환 및 소외질환 치료를 향한 얀센의 집약적인 연구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서튜로는 현재 유일하게 허가 받은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로, 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2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서튜러 복용군는 위약군에 비해 객담 검사가 음성으로 전환되는 소요 시간이 위약군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음성 전환율도 높았다. 24주째 서튜러 복용군의 음성 전환까지 걸린 시간은 83일(중앙치)이었으며, 위약 치료군은 125일이었다.120주째에도 서튜러 치료군의 음성 전환률은 위약 치료군에 비해 지속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봄철 사용량도 늘어나는 항히스타민제. 문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지만 복용 후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히스타민제의 성분 및 효능‧효과, 사용 시 주의사항, 보관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작, 배포했다.현재 국내에 출시된 항히스타민제 성분은 로라타딘, 세티리진, 클로르페니라민, 펙소페나딘 등 4가지.모두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 코막힘, 가려움, 눈 따가움)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다.복용시 가장 주의할 점은 졸음유발인 만큼 장거리 운전시에는 피해야 한다. 특히 알코올 등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약물과 병용 시 졸음의 위험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식
종합감기약 화이투벤(한국다케다제약)이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감기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주관사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만 15세이상 60세 미만 11,0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를 통해 감기약브랜드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10.6% 상승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20대~50대까지 전체 성인 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침/재채기, 코감기/콧물, 빠른 약효라는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효과', '깔끔/깨끗' 등 다른 감기약과 차별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반응은 국내 처음으로 페이스프로젝션 기법을 활용한 TV 광고와 약국 데스크에서 가장 눈에 잘 띠는 곳에 회전식 판매대를 설치하는 등 다
가을철 아침에 창문을 열면 콧물이 흐르거나 아침운동시에는 콧물은 물론 재채기까지 도무지 업무를 볼 수 가 없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루했던 여름 무더위 후 갑작스런 밤낮의 기온차로 인해 환절기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늘어나는 특징을 보인다.그 공통점은 알레르기비염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알레르기 비염’ 외래진료 7만188건을 분석한 결과, 1년 중 9월(12.7%)에 진료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도 7~8월 1주일 당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평균 210명이던 것이 8월 4주차부터는 매주 평균 433명으로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2배 이상 급증하는 추세다.
우리나라 성인의 2명 중 1명은 자신이 간염에 걸렸는지 여부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주)한국로슈가 간염시장 진입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명 중 1명은 자신의 간염 감염 여부 조차 알지 못하고, 간염 검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3명 중 1명에 불과해 간염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예방 백신이 없어 조기 발견이 더욱 중요한 C형간염은 자신의 감염 여부를 모르는 사람이 69.4%였고, 검진 경험율도 15.6%로 가장 저조했다.C형간염 감염 여부를 모르는 이는 69.4%, A형 간염은 58%, B형 간염은 49%로 간염 종류에 따라 인식률은 다르게 나타났다.또한 응답자의 70.5%는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간염 검진율은 평균 3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
천식약인 류코트리엔 길항제 몬테루카스트에는 상기도감염(URI) 예방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감기나 인후염 등 상기도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감염은 기도의 류코트리엔 수치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이스라엘 아사프하로페메디컬센터 에란 코저(Eran Kozer) 교수는 선택적 류코트리엔수용체 길항제인 몬테루카스트가 상기도감염 발병과 중증화를 예방한다는 가정 하에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대조 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Pediatrics에 발표했다.류코트리엔 증가는 원인이 아니라 반응3곳의 소아과 클리닉에서 1~5세 건강한 어린이 300명을 경구 몬테루카스트 4mg 153명과 위약 147명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12주간 복용시켰다.반응성 기도질환(RAD)의 기왕력(기관
[런던] 영국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증거에 근거한 음식알레르기의 진단과 평가에 관한 최초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지역의료와 1차진료를 담당하는 개원의 및 간호사, 환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가이드라인은 음식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어린이·청소년의 진단과 평가에 관한 권장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판되는 대체검사 키트는 사용을 삼가도록 경고했다.환자에 정보제공 중요시음식알레르기는 음식알레르겐에 대한 생체의 유해한 면역반응이며, 매우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서양에서는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린이의 심각한 건강문제로 인식되고 있다.영국에서는 음식알레르기 입원수가 1990년 이후 500% 증가했다. 서구에서는 음식알레르기 유병률이 최근 20
지주막하출혈의 가장 큰 원인인 뇌동맥류파열. 여성, 나이, 고혈압 등의 '만성적'인 위험인자는 보고됐지만 유발 인자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네덜란드 유트레히트뇌졸중센터 모니크 블락(Monique H. M. Vlak) 교수는 250명의 지주막하출혈환자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성행위, 카페인, 코풀기 등의 유발인자 위험비와 인구기여위험도(population-attributable risk;PAR)을 밝혀내 Strok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상대위험은 놀람(23.3)과 성행위(11.2)가 가장 높았지만 인구기여위험도는 카페인(10.6%)과 고강도 운동(7.9%)에서 높게 나타났다.음주는 위험 낮추는 요인블락 교수는 유트레히트 뇌졸중센터에 다니는 뇌동맥류파열로 지주막하출혈을 일으킨 환자
국내 수험생 10명 중 8명은 코막힘 증상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가 설문조사기관 마스랩에 의뢰해 수험생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 막힘으로 공부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7%에 달했다.‘훌쩍거림, 재채기 등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가 86%로 가장 큰 원인이었다. 나머지는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함’ (7%), ‘코 막힘으로 인한 두통으로 기억력 감퇴’ (6%) 등이었다.하지만 이러한 코막힘 증상의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전체 응답자의 45%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英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음식알레르기 진단 및 평가에 관한 임상가이드라인(GL)의 초안을 작성, 정식 발표를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이 가이드라인은 1차 진료를 담당하는 일반의사(GP)와 의료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음식알레르기의 징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레르기 경험담을 근거로 증상을 평가하는 권장항목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0년새 유병률 6%에서 8%로서양에서 음식알레르기는 소아의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 증상은 매우 심각할 정도다. 영국에서는 음식알레르기에 의한 입원이 1990년부터 지금까지 500% 증가했다. 유럽의 3세 미만의 어린이 유병률은 20년동안 6%에서 8%로 높아졋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정제(알약)는 물과 함께 복용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도 이러한 복용법에 익숙하고 편안하다. 오래동안 그렇게 해 왔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정제 복용법이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나이가 많은 노인환자들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각 기능이 퇴화된다. 이는 음식을 삼키는 기능에도 해당되는데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면 폐렴을 일으킨다. 심지어 목숨도 빼앗아갈 만큼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대개 젊은 사람들은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음식물을 제거하지만 노인환자들은 그렇게 하질 못한다.따라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물과 함께 정제를 복용하다 오히려 큰 일이 날 수 있는 것이다.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재채기나 눈물 등을 유발하는 알레르기가 심장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됐다.미국 알버트아인슈타인의료센터 김종오(Kim Jong oh) 박사는1988년부터 1994년까지 NHANES(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II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8,600명을 대상으로 2개 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그결과, 천명이 있는 성인의 13%와 비결막염 증상을 보인 성인의 5%에서 심장질환이 유발됐다. 알레르기 증상이 없던 성인 가운데 4%에서는 심장질환이 발생했다.나이나 천식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천명이 있는 성인의 심장질환 발생률은 2.6배, 비결막염이 있는 성인은 심장질환 위험
환인제약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로 올로스틴(성분명 올로파타딘)을 시판한다.올로파타딘염산염은 히스타민 H1 수용체에 대한 선택적 길항작용과 화학적 매개 물질인 서브스턴스(substance) P의 유리 억제작용을 통해 피부가려움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그리고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을 발생시키는 매개 물질인 류코트리엔, 프로스타글란딘 및 트롬복산 등을 억제하여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히스타민 H1 수용체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함으로써 비선택적 항히스타민제의 주요 부작용인 졸음 및 구갈 등이 적으며, 간의 CYP450 대사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약물상호작용이 적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올로스틴정의 상한약가는 155원/정이며, 포장단위는 100정/PTP 및 300정/ 병의 두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점비제(코에 뿌리는 약) 선택에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식약청은 8일 점비제의 종류와 선택시 주의사항, 사용법 등 주의사항을 발표했다.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 증상 중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이 있을 때에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사용하고, 코막힘 증상이 심할 때에는 혈관수축제가 포함된 의약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이다.모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야 하지만콧물 증상만 있을 경우에는 항콜린제를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경구용 제제보다는 전신에 미치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고혈압환자, 당뇨병환자, 심장애환자는 혈관수축제가 함유된 알레르기성 비염약은 빈맥이나 협심증, 고혈압 등의 부작용 때문에 삼가는게 좋다.특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모기퇴치제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상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청은 액체 및 매트 전자모기향을 밀폐된 방에서 사용할 경우 비염, 천식, 혼수, 재채기, 두통, 이명, 구역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에어로졸제품은 사람을 향하여 직접 분사하거나 분무기체를 흡입하지 않아야 하고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모기의 접근을 막아주는 기피제 역시 필요 이상으로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사용한 후에는 피부를 비누와 물로 씻어야 한다. 또한 옷이나 양말 등에 뿌린 경우에는 다시 입기 전에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동성제약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레티신정과 액제를 19일 출시했다. 레티신정과 레티신액은 ‘레보세티리진’이 주성분이며 주요 효능효과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만성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의 치료다특히 이약은 장기 처방을 필요로 하는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완화효과가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으며 진정작용(졸음)을 개선하고 효능·효과를 강화하여 학습에 관련된 기억력, 주의력 및 인지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레티신정은 6세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레티신액은 2세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넓은 투여범위를 가지며,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강력하면서도 신속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한미약품이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엘티리진정’을 출시했다.엘티리진은 레보세티리진5mg이 주성분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물론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 치료에 사용된다.특히 레보세티리진 성분은 ‘지속적’ 알레르성 비염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장기처방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인 진정작용(sedation, 졸음유발)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알약 크기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작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크게 개선됐다.이와함께 투약 후 1시간 이내 복용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엘티리진은 한미약품의 기술력으로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