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병원이 전국에 골고루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3일 발표한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대상 기관 109곳 가운데 84곳이 1등급을 받았다.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전신보조요법영역)▲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에 보조요법 시행률 (방사선치료영역)▲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20개 지표(모니터링 지표2개 포함)에 대해 평가했다.각 지표별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체 평균 94.0% 이상 높은 충족률을 보이며, 1차 평가 대비(2013년) 유사하거나 충족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종합점수는 97.02점으로 1차 평가 대비 1.94점 상승했다.1등급기관은 77%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이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강남, 서초구 내 27개 학교에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280세트를 지원했다.강남 차병원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복)과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생리대 지원과 더불어 상, 하반기 각 1회씩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연중 수시로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불순 등 산부인과 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차병원 병리과 노송미 교수가 지난 4월 15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제 11회 MSD 신진 학술상을 받았다.노 교수는 ‘동결절편 검사 시 뇌하수체샘종 진단에 rapid reticulin fiber 염색 방법의 유용성’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가벼운 운동이 임신기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팀(참여기관 제일병원, 강남차병원)이 최근 3년간(2013.3~2016.11) 임신부 3,801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우울증의 관련성을 조사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가운데 5명 중 1명은 임신 초기 우울증 위험도가 높았다.하지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안정상태에 비해 일정시간 걷기, 적당한 강도의 가사/직장 일 등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경우 우울증 위험도는 52% 낮게 나타났다.하지만 중간 강도의 자전거, 수영등은 우울증 위험도가 약 34% 낮아 과격한 운동 보다는 가벼운 신체활동이 임신부 우울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었다.이 교수는 "임신부 우울증은 엄마의 건
▶ 일 시 : 3월 31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 라마즈교실▶ 제 목 : 산모와 아가의 마음건강관리▶ 문 의 : 02-3468-3325
▶ 일 시 : 3월 3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 라마즈교실▶ 제 목 : 임산부의 영양과 건강▶ 문 의 : 02-3468-3325
▶ 일 시 : 2월 24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라마즈교실▶ 제 목 : 임신과 출산▶ 문 의 : 02-3468-3325
임신 중 발생하는 우울증이 산후 우울증보다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신 초기인 12주째에 우울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팀(참여기관 제일병원, 강남차병원)은 3,801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초기(12주)부터 중기(24주), 말기(36주), 산후 1달까지 4차례에 걸쳐 시기별 정신건강 현황을 추적하는 국내 최초의 연구를 시행했다.산전 및 산후 우울증 선별 평가도구로 분류한 결과, 우울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임신 초기가 19.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산후 1개월째가 16.8%, 임신 말기 14%, 임신 중기가 13.8%였다.임신 초기에 우울증이 많은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신체변화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이 11월 1일(화)부터 5층 병동에 전문간호인력을 배치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간호인력이 투입되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남차병원 윤태기 원장은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간병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있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간병인을 둘 수 없는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 여성의학연구소 이우식, 최영석 교수팀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제72회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최우수 논문발표상을 받았다.최 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항암치료시 세포의 독성을 줄여주는 물질로 알려진 멜라토닌과 그렐린을 함께 투여하면 가임력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일 시 : 9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장 소 : 강남차병원 본관 지하1층 의학도서실▶ 제 목 : 미술태교▶ 문 의 : 02-3468-3324, 3325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성석주)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다빈치 로봇수술 도입 후 10개월 만에 200례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성석주 센터장은 “수술 전 코디네이터의 환자 상담부터 수술실에서의 의료진, 수술 후 환자 케어, 그리고 퇴원 후 외래 방문까지 로봇수술 일련의 과정에서 로봇수술센터 직원들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토탈 환자 케어로 환자분들의 수술 만족도는 물론 중증 합병증 발생도 없었다”고 말했다.
▶ 일 시 : 5월 6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차병원 지하 1층▶ 제 목 : 산모를 위한 피부관리법▶ 문 의 : 02-3468-3324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우식 교수가 선임됐다.이 신임 소장은 지난 25년 동안 난임 연구와 치료, 수술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동결 보존 배양한 정자를 이용하여 난자의 직접 주입해 임신에 성공하는 등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을 위한 각종 시술법을 개발한 난임 시술의 국내 최대 권위자로 꼽힌다.
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이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겸직)에 선임됐다. 윤 원장은 30년 동안 난임치료에만 매진해 온 명의다.
원광대의대병원과 충남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인데도 불구하고 폐암치료 분야 2등급을 받았다. 국립인 경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은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제외등급을 받았다.보건의료 분석 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폐암·유방암·대장암 분야 병원평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에 따르면 폐암 분야에서는 전체 109곳(상급종병 42, 종병 67) 가운데 71곳(65.1%)이 1등급을 받았다.2등급은 6곳(5.5%), 3등급은 1곳(0.9%)이었으며, 평가대상이 너무 적어 검증자체가 불가능한 등급제외는 21곳(19.3%)이었다.종별로 나누어 보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2등급을 받은 원광대병원과 충남대병원 2곳을 제외하곤 모두 1등급이었다.종합병원의 경
▶ 일 시 : 6월 19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라마즈교실▶ 제 목 : 신생아 관리▶ 문 의 : 02-3468-3325
국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환자의 절반 이상이 10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10대 환자가 38,307명으로 65.9%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대, 30대, 40대 순이었다.인구 10만명 당 10대 환자수는 1.28배 증가했다.성별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4배 많았다. 남성의 경우 10대가 52.57%, 이어 10대 미만이 23.73%, 20대가 2.80% 순으로 이들이 ADHD 진료실인원 가운데 약 80%를 차지했다.ADHD의 원인은 생물학적 원인과 환경적 원인으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 활동과 주의집중을 조절하는 뇌 부위의 기능 저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가족력 및 유전적인
▶ 일 시 : 10월 24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라마즈교실▶ 제 목 : 신생아관리▶ 문 의 : 02-3468-3325
강남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10일 오후 2시 국립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내 난임(불임)의학의 최고 권위자로 정평이 난 윤태기 원장은 30여년 동안 여성의학 및 난임(불임)치료의 학술적 신장과 임상적 부분에서의 난임 환자 치료를 통한 임신성공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