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가 유방질환 진단을 위한 ‘최신 유방 초음파’를 발간했다.박해린 교수를 대표역자로 총 7명의 외과 전문의가 집필한 '최신 유방 초음파'는 기존 유방초음파 관련 서적보다 외과적인 수술 후 유방 초음파 소견이나 재발성 유방 질환에 대해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박해린 교수는 "최근 유방외과의사들이 초음파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유방영상 진단은 물론 초음파 유도하 생검 및 초음파 유도하 유방암 수술 등으로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 며 "이젠 유방초음파는 유방외과의사에게 없어선 안될 필수 장비가 됐다"고 소개했다.
차병원 소아청소년과 NICU(신생아집중치료실)가 지난 11일 병상 확장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강남차병원 소아청소년과 NICU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15병상이 30병상으로 확장됐으며, NICU 내 충분한 격리실의 확보로 외부 이송 환자의 수용도 가능해졌다.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 및 보완으로 의료 질 향상 외에인공호흡기 장비도갖춰 초극소 미숙아를 좀더 원활하게치료할 수 있게 됐다.또 일산화질소 공급 장비의 도입으로 지속성폐고혈압 환자 및 심장질환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해졌고, NICU내 초음파 기계 및 X-ray 스캔 장비 설치로 이전보다 신속한 검사 진행이 가능해졌다.
강남차병원이 최근 강원래 김송 부부를 대상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행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부는 13년 동안 7번에 걸친 시험관 수술을 시도하다 7전 8기만에 임신했다. 현재 부부는 임신 10주차다.
성기능 개선을 위해 받는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일시적 무정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차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은 무정자증으로 진단받은 남성환자 중 외부병원에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은 11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연세메디칼저널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평균 38.5(34~43)세, 불임기간은 평균 18±7.1개월이었다.모두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와 성기능저하에 대해 개인 의원에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았으며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의 부작용으로 인한 무정자증 진단받았다.하지만 보충요법을 중단하고 일정기간이 지나자 원래 상태를 회복했다. 연구팀이 이들 환자를 추가치료없이 정액검사, 호르몬 검사를 주기적으로 경과 관찰한 결과,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중단 후
▶ 일 시 : 6월 21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차병원 내과센터 지하1층 라마즈 교실▶ 제 목 : 아기의 성장과 발달▶ 문 의 : 02-3468-3325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항노화 연구 및 만성통증 치료의 대가 이영진 박사를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으로 임명하였다.이영진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은 1994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강남차병원 만성통증센터에서 진료하며 난치성 만성통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만성통증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대가로 인정받았다.
CHA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은 여성의학연구소 윤태기 소장을 강남차병원 원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윤태기 강남차병원장은 2011년 CHA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 원 초대 학장을 역임하면서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과 함께 대한민국 여성의학 및 불임 치료의 기틀을 마련하고 강남차병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불임 및 여성의학 전문센터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다.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불임학회 학술위원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인공수정전문위원회 위원장, 대한 생식의학회 윤리위원회 위원장,보건복지부 불임부부지원사업 중앙심의 위원회 부위원장, 대한 보조 생식학회 회장 등 다수의 의료학회 및 국가사업의 위원 및 위원장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생식의학 및 불임치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CHA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 의해 수행되는 의료기관인증 평가로, 다양한 서류평가와 철저한 현장실사를 통과한 의료 기관에 주어진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마트 유효기간은 4년으로,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일 시 : 1월 7일(월)과 8일(화) 오전 10시▶ 장 소 : 강남차병원 별관(라마즈실)▶ 제 목 : 마음 챙김 명상▶ 문 의 : 02-3468-3135
▶ 일 시 : 11월 23일(금) 낮 12시 30분▶ 장 소 : 내과센터 지하1층 라마즈 교실▶ 제 목 : 산모들을 위한 무료 미술치료 강좌▶ 문 의 : 02-3468-3325
강남차병원이 기존 분만실을 전면 리뉴얼하고 22일 오픈했다.새 분만실의 특징은 진통부터 분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가족분만실을 기존 3개에서 7개로 확충한 점이다. 또한 모든 산모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태아감시장치와 이동식 PC를 설치해 산모의 안전시스템을 강화했다.
최근 가임기 젊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국내 연구진이 이 증후군을 가진 여성들에서 당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소장 윤태기) 이우식, 김지원교수 팀은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진행한 결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Interleukin-18 (IL-18) 유전자의 -137G 대립인자가 당 조절장애와 관계가 있다고 제27회 유럽불임학회에서 발표했다.-137G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137C 유전자를 가진 사람보다 당불내성(당뇨직전단계)이 나타날 위험이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 역시 높았다.IL-18 유전자는 모든 사람이 갖고 있으며 대립인자는 G/
습관성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발견했다.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백광현 교수팀은 습관성 유산 환자를 혈액검사만으로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을 Molecular BioSystems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원인유전자는 ITI-H4(Inter-alpha trypsin inhibitor-heavy chain 4) 단백질로 습관성 유산 환자에게서는 짧은 형태의 ITI-H4 단백질만 나타난다.이번 결과는 습관성 유산 환자 29명과 정상 여성 28명의 혈액검사를 통해 단백질의 성분과 특성, 양 등을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특히 습관성 유산 환자의 65%에서 짧은 형태의 ITI-H4 단백질만 나타났다.습관성 유산은 임신 초기 20주 이전에 3번 또는 그 이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박종택 교수가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으로 선임됐다.박종택 병원장은 오는 9월 1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이정노 교수팀이 요도 괄약근 결핍 쥐 모델에 인간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식한 결과 이식 4주 후 요누출압 측정을 통해 요도 괄약근 기능이 향상됐고, 조직학적으로도 요도 괄약근이 복원됐음을 규명한 내용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복압성 요실금 치료의 효과’ 논문이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nece)’ 6월호에 게재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2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병원검진센터 차별화 전략’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검진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제도 및 규정은 물론 근로자 검진및 특수 건강검진부터 성인병 건강검진, 여성 검진, 해외교포 및 외국인 검진 운영까지 각각의 분야별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해외교포 및 외국인 검진운영(청심국제병원 국제협력팀 강흥립 팀장), ▲검진센터 관련제도 및 규정, 근로자 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 검진센터 운영전략(강북삼성병원 김동일 교수) ▲ 여성검진센터 운영전략 (강남차병원 여성검진센터 권나경 과장) ▲검진센터의 차별적 포지셔닝 및 학생검진, 성인병검진 운영사레(일산복음병원 건진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으로부터 40%만이 이차암 검진에 대한 권유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박사팀은 국립암센터, 강남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경희대병원 등 6개 병원의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생존자 809명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Cancer Causes and Control에 2009년 11월호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생존자 중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저연령층에 비해 2.1배 정도 위암 검진이나 유방암 검진을 덜 받았으며, 저소득층의 경우 고소득층에 비해 1.6배 정도 위암 검진이나 유방암 검진을 덜 받았다. 그러나 의료진으로부터 다른 부위의 암에 대한 검진을 권유받은 적이 있거나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그룹은 12일 정오차병원 별관에서 최첨단 의료 인프라와 국내 최고의 줄기세포 기술력을 이용한 신개념 메디컬 클러스터 '차병원 세포성형센터'(CHA Cell Based Anti aging Institute, 소장 이영진)의 개소식을 가졌다.센터는 피부성형센터, 맞춤종합검진센터, 척추관절 만성통증센터, 노화센터, 대체의학·난치병센터,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노화에 대한 임상의학연구부터 노화도 정밀진단 및 치료, 피부미용 및 성형 관리까지 최적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차병원 세포성형센터 이영진 소장은 "앞으로 5년 이내 국내 외 20여 개를 추가로 오픈해 명실상부 노화방지에 대한 치료전문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차병원그
강남차병원이 여성만을 위한 맞춤 검진센터를 오픈하고 오는 21일 본격 진료에 나선다.‘차 여성건진센터’로 명명된 이 센터는 기존 건진센터와는 차별화한 5가지 맞춤 검진테마로 여성만을 위한 검진을 한다.이 센터가 특화시킨 프로그램은 ‘실버 건진 프로그램’과 ‘골드 건진 프로그램’. 자녀와 남편 뒷바라지로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했던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적합한프로그램이다. 기본적인 건진 프로그램 외에 골밀도 검사, 유방, 갑상선, 복부초음파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 세부적으로 부인과 질환을 검사항목을 선정하여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가장 정밀한 검사로 구성된 ‘프리미엄 건진 프로그램’은 여성 건강에 위협을 주는 모든 질환 여부를 한번에 알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MRI, CT,
강남차병원(이사장 차경섭)이 오는 11일 병원 지하 1층 라마즈교실에서 낮 12시 30분부터 맞춤분만법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한원보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맞춤분만의 실제와 적용 및 나의 분만법 준비에 관하여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문의 : 02)3468-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