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에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당선됐다.임영진 의료원장은 13일 열린 59차 정기총회(용산 드래곤시티) 회장 선거(총 선거의원 39명)에서 경쟁자인 강남차병원장 민응기 후보에 승리했다.임 의료원장은 선거 공약으로 △직능단체, 시도병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업하는 '단합된 병협' △풍부한 네트워크와 대외 협상력을 가진 '강력한 병협' △현장파악과 역량강화를 갖춘 '준비된 병협' △회원들을 찾아가고 사랑방 역할을 하는 '친근한 병협'-을 내걸었다.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가 내달 13일 열린다.대한병원협회는 지난 9일 제39대 병협 회장 입후보 및 임원선출위원 등록 안내문을 공고하고 회장 선거관리단을 구성해 선거관리 업무를 관장한다고 밝혔다.회장 후보에 등록하려면 2016년과 2017년도 병원협회 회비를 완납해야 하며 입후보자 추천자 또한 회비완납이 필수 조건이다. 미납회비가 있는 경우 등록하기 전까지 미납된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후보등록은 3월 26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병협 총무국에 접수해야 한다.이번 선거에는 '대학병원계와 기타병원계가 번갈아 담임한다'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이우식 소장과 류상우 교수가 대한가임력보존학회 3대 회장과 총무이사에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대한가임력보존학회는 매년 학술대회 및 연수 강좌를 개최하는 등 가임력 보존 치료 및 연구의 최신 지견을 수렴해 가임력 보존 관련 연구와 임상의학을 발전시키고 있다.
강남 차병원(원장 민응기)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총 111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강남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44병상 운영했고, 2017년 8월부터는 본관 2층 병동에 40병동을 확장해 총 84병상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는 별관 3, 5층에 27병상을 확장해 총 111병상으로 운영한다.강남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한외과학회 산하 대한외과술기연구회(회장 박해린)가 1월 14일 2018 전문의를 위한 외과술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북 오송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ost graduate 코스의 일환으로 위 및 대장 내시경, 복강경수술, 초음파검사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강사진에 각 대학병원의 유명교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박해린 회장(강남차병원 외과)은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전문의들에게 그동안 접하기 쉽지 않았던 술기들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한 차원 높은 진료
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가 유방초음파 유도하 침생검 가이드를 번역, 발간했다.이 책은 일본 쇼와대학 유방센터장이 히로시 야가타 교수의 주도로 일본 유선갑상선초음파의학회의 인터벤션연구회에서 여러 명의 유방전문의사들에 의해 공동으로 집필된 책으로 진료현장에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만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자생의료재단 산하병원 5곳 대거 입성지정기준 강화로 2기 보다 2곳 감소[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보건복지부가 제3기 전문병원으로 신규 17곳, 기존 92곳 등 총 109곳을 지정했다.복지부는 지난 6월 전문병원 지정을 희망하는 병원 127곳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지정 기준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첨부파일 참조].이번 지정된 병원 수는 지난번 2기 보다 줄어들었으며, 이는 의료질평가 확대, 의료기관 인증기준 강화 등 지정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전문분야 별로는 2기와 마찬가
▶ 일 시 : 12월 22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1층 산모문화센터 라마즈교실▶ 제 목 : 산모와 아가의 마음건강관리▶ 문 의 : 02-3468-3325
▶ 일 시 : 11월 21일(화) 오후 3시 30분▶ 장 소 : 강남차병원 기초의학연구소 지하 1층 강당▶ 제 목 : 국민 행복 공개 강좌▶ 문 의 : 02-3468-3135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설했다.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은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의의 긴밀한 상호협진을 통해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수 등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은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유산, 기형아 출산 등 임산부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며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일 시 : 11월 3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라마즈교실▶ 제 목 : 임신과 출산▶ 문 의 : 02-3468-3325
▶ 일 시 : 9월 29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 라마즈교실▶ 제 목 : 산모와 아가의 마음건강관리▶ 문 의 : 02-3468-3325
강남차병원 외과 한상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된다.한 교수는 고도비만 분야에서의 최신 진료와 위밴드수술, 위소매절제술, 위우회술, 당뇨병수술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다양한 학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 일 시 : 9월 22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차병원 지하 1층 라마즈교실▶ 제 목 : 임신과 출산▶ 문 의 : 02-3468-3325
제 14대 강남차병원장으로 민응기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됐다.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함춘여성클리닉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초빙 교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일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국내 자궁내막증환자가 8년새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차병원이 13일 발표한통계 분석에 따르면 자궁내막증환자는 2009년 3,184명에서 2016년 15,968명으로 증가했다.30대가 60.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40대(36.9%), 20대(10.8%), 50대(6.3%), 60대(0.4%), 10대(0.1%)순이었다.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배효숙 교수는 자궁내막증환자의 증가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한다. “청소년의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초경이 빨라지고 이에 따라 생리혈이 역류하는 시기도 빨라진다는 점, 그리고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출산 연령이 늦어지고 출산 횟수가 줄어들어 임신에 따른 생리가 멈추는 기간이 줄거나 없어져 생리혈이 역류하는 빈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자궁내막
▶ 일 시 : 6월 9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 라마즈교실▶ 제 목 : 엄마의 영양, 건강한 아이▶ 문 의 : 02-3468-3325
외과적 비만치료법인 위밴드수술에서 위를 고정하는 과정을생략하면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 고도비만클리닉 한상문 교수팀은 위를 묶는 밴드가 이동하지 못하게하는 위고정술을 생략한 결과, 수술 단계 뿐만 아니라 술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체중감량 효과에서도 우수하다고 대한외과학회지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Research(ASTR)에 발표한다.연구 대상자는 위밴드수술환자 41명. 위밴드 비고정군(21명)과 고정군(20명)으로 나누고 전향적으로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비고정군에서도 부작용 및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아 안정성이 확인됐다.한 교수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전향적 무작위 연구를 통해 위밴드를 위에 고정시키기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 로봇수술센터가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로는 최단기간에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i시스템’을 도입, 1년 11개월 만인 지난 5월 16일 500례를 넘어섰다.로봇수술센터는 자궁근종을 비롯해 여성생식암, 난관미세수술 등 여성질환이 로봇수술의 100%를 차지하고 있다.성석주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강남차병원의 원스톱 진료 프로세스와 뛰어난 의료진들이 첨단 장비로 인해 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로봇수술센터를 찾는 환자들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