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릴리는 10년 연속 인증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가 지난달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만보걷기 캠페인에서 1보 당 1원을 적립해 만든 3,569,699원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최근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표적 편두통치료제가 출시되면서 향후 편두통치료제의 패러다임 쉬프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개발 중인 CGRP 표적치료제가 많은 만큼 트립탄계열에 이은 다수의 급성편두통 치료제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현재 개발 중인 CGRP 표적치료제는 3가지 기전이다. 통증 유발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CGRP와 수용체의 차단은 모두 동일지만 CGRP수용체길항제인 소위 게판트계열과 CGRP항체 및 CGRP수용길항체를 차단하는 방식 등 총 3가지다[그림].200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CGRP수용체
새로운 기전의 편두통치료제가 국내에 최초 출시됐다. 한국릴리는 12일 CGRP표적 편두통치료제 앰겔러티(성분명 갈카네주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CGRP표적치료제 계열의 앰갤러티는 편두통 유발 요인인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 분자에 결합해 CGRP와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는 앰겔러티 관련 임상시험 EVOLVE-1,2의 결과를 인용해 투여 1주째부터 편두통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 대상자는 삽화편두통(가끔 발생하는 편두통)환자 1,700여명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 (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가 11월 12일 세계 당뇨병의 날 (World Diabetes Day, WDD)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가졌다.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한국당뇨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증가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당뇨병연맹 (IDF)가 지난 1991년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푸른빛 점등식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매년 전세계 116개
건선치료제 익세키주맙(상품명 탈츠, 릴리)이 경쟁약물인 구셀쿠맙(상품명 트렘피어)에 비해 유의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릴리에 따르면 14일 익세키주맙과 구셀쿠맙을 직접 비교한 4상 임상연구 IXORA-R의 결과가 제5회 마우이덤(Maui Derm NP+PA) 추계 학술대회(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표됐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 환자 총 1,027명. 이들을 무작위로 익세키주맙투여군(520명)과 구셀쿠맙(507명)으로 나누어 24주간 치료했다. 12주째에 1차 평가변수 완전히 깨끗한 피부(PASI 10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자디앙듀오(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고용량이 출시됐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30일 엠파글리플로진 함량을 높인 자디앙듀오 12.5/500mg(493원/1정), 12.5/850mg(493원/1정), 12.5/1000mg(501원/1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5/500mg(352원/1정), 5/850mg(352원/1정), 5/1000mg(352원/1정) 등 3가지였다.엠파글리플로진 단일성분의 자디앙 25mg은 10mg에 비해 혈당강하 효과가 우수해 하루 1회 25mg으로 증량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릴리의 편두통예방제 앰겔러티(성분명 갈카네주맙)의 국시 시판을 허가했다.앰겔러티는 편두통 유발 요인인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분자에 결합해 수용체 접근을 차단하는 인간화 단일클론 항체 약물이다. 국내에서는 CGRP억제제 계열 약물로는 처음 허가됐으며, 적응증은 편두통예방효과다. 240mg(120mg씩 2회 연속 피하 주사)을 1회 투여하고, 이후 월 1회 120mg을 피하 주사할 수 있다.이번 허가의 근거가 된 EVOLVE-1과 EVO
한국릴리가 이달 1일자로 알베르토 리바 사장을 임명했다.리바 사장은 이탈리아 파비아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2006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한 이후 2011년부터 3년 간 일라이 릴리 이스라엘 대표를, 2014년부터는 5년 간 일라이 릴리의 동물의약품 사업부인 엘란코의 중국 지사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28일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는 △최근 국내·외 당뇨병 진료 지침에서의 GLP-1 유사체의 상향 권고안과 △GLP-1 유사체의 다발현적 효과 및 GLP-1 유사체의 안전성으로 살펴본 트루리시티의 임상적 효과와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정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의 2019년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GLP-1 유사체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지표를 우수한 등급
피부질환 전문기업인 레오파마(LEO Pharma)의 한국법인인 레오파마 코리아가 신정범 신임 대표이사를 6월 10일 자로 임명했다.신임 신 대표이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거쳤으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릴리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을 담당했다.
한국릴리의 유방암치료제 버제니오(성분명: 아베마시클립)가 5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이 적응증이다.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여성에 1차 내분비요법으로서 아로마타제 억제제와 병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분비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여성의 치료에 풀베스트란트과 병용도 가능하다.버제니오는 세포 분화와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
한국릴리가 자사의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를 종근당과 공동판매한다. 종합병원은 한국릴리가, 의원은 종근당이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담당한다.올루미언트는 JAK1/2 억제제 계열의 중등증 내지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아달리무맙(제품명: 휴미라)와 직접 비교 임상에서 우월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메토트렉세이트(MTX)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올루미언트+MTX 병용요법과 아달리무맙+MTX 병용요법을 비교한 결과, 12주차에
한국릴리 의학부 책임자로 조성자 부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조 부사장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얀센 북아시아 의학 학술부 책임자를 역임하였으며, 한국 얀센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했다.한국화이자제약의 의학부 부장과 전무를 거쳐, EPBU 의학부 총괄도 담당했다.신임 조 부사장 약력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울산의대 가정의학과 박사
2형 당뇨병 환자에 주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 한국릴리)가 지난해 1위에 올라섰다.시장 조사 기관 IMS 헬스데이터에 따르면, 트루리시티는 기저 인슐린과 GLP-1 유사체를 포함한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26%의 점유율을 보였다. 트루리시티의 지난해 기준 누적 처방액이 270억원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를 성인 활동성 건선성관절염치료제로 12월 28일 품목 허가했다.이에 따라 탈츠는 기존 성인 판상건선과 함께 2가지 적응증을 갖게 됐다.이전에 항류마티스제제(DMARDs) 효과가 없거나 내약성이 없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에 단독 또는 다른 항류마티스제제(cDMARDs)(예,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 할 수 있다. 탈츠의 권장 용량은 제0주에 160mg(80mg씩 2회주사), 그 이후에는 4주마다 80mg씩
한국릴리의 중증건선치료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이 내달부터 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급여 적용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성인 판상건선 환자 중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BSA)의 10% 이상이고 건선부-중증도 지수인 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가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했는데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 그리고 ▲광화학치료법(PUVA)이나 광선치료법(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5월 19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국내외 류마티스 분야 석학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런천 심포지엄 '바리시티닙, 류마티스 관절염의 혁신적 치료 옵션'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 질환 및 치료 전반에 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최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한 JAK 1/2 억제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주요 임상결과와 임상적 유용성, 그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제38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연례학술행사 및 제12회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 중
신생아중환자실과 권역외상센터의 건강보험수가가 개선된다.보건복지부는 24일 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건정심)를 열고 신생아중환자실과 권역외상센터의 수가 개선과 함께 야간 및 공휴일 수술비 가산, 한방병원 종별가산 및 진찰료 개선을 결정했다. 아울러 위암치료제 사이람자(한국릴리)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신생아중환자실은 건강보험 수가 개선과 함께 오는 7월부터는 간호 최상위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6등급을 신설했다. 아울러 6월부터는 모유수유에 대한 간호관리료와 무균조제료 가산이 신설된다.중증외상환자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외상센터
SK케미칼이 한국릴리의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를 판매한다.SK와 한국릴리는 19일 각각 준종합병원 및 의원, 그리고 종합병원 및 일부 준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2006년 국내 시판 허가를 받은 포스테오는 2016년 12월 보험 급여를 적용받은 중증 골다공증 치료제다. 지난해 국내 처방액 163억원을 기록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골흡수억제제 매출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