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심부전환자의 10%는 흉부X선 검사에서 척추의 압박골절이 발견되지만 예방에 도움되는 치료를 받는 환자는 거의 없다"고 캐나다 앨버타대학 크리스틴 리용스(Kristin J. Lyons) 교수가 Circulation: Heart Failure에 발표했다.척추압박골절이란 골다공증이나 외부의 심한 충격으로 척추뼈가 정상보다 주저앉는 등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부전환자 623명 중 12%가 중등도~중도의 척추압박골절을 갖고 있었으며 이 중 55%는 다발 골절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골절은 골밀도가 낮아 골절 위험이 높은 골다공증의 징후다. 척추골절을 가진 심부전환자에서는 골절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15%만이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다.골다공증의 다른 위
조혈줄기세포이식(HSCT)을 받은 환자는 심혈관질환의 이환율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고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혈액암을 중심으로 HSCT를 받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식 후 심혈관질환 위험에 대해서는 그다지 검토되지 않고 있다.연구팀은 1985~2006년에 HSCT를 받은 환자 가운데 2년 이상 생존한 1,491명과 워싱턴주의 운전면허증 명부에서 무작위로 선별한 주민 샘플 간에 심혈관질환 입원과 사망을 비교했다.그 결과, 일반집단에 비해 HSCT를 받은 군은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1천인년 당 조정 사망률 차이 3.6).또 HSCT군은 허혈성심질환, 심근증, 심부전, 뇌졸중, 혈관질환, 부정맥의 누적발병률이 높고
심장비대증의 새로운 발병원인과 핵심 치료표적이 국내 연구자에 의해 밝혀졌다.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남의대 약리학교실 국 현 교수 연구팀이 인산화 효소(CK2)와 후생성 조절인자(HDAC2,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2)가 심장비대증을 유발하고, 심장질환의 중요한 치료표적이 된다는 사실을 다양한 실험(세포, 동물)을 통해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3대 성인병의 하나인 심장질환은 고혈압, 판막질환, 심근경색 등에 의해 유발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 방어기전으로 심장비대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심장비대증이 장기간 지속되면 결국 확장형 심근증과 심부전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연구팀은 CK2가 HDAC2를 인산화시키고 이를 통해 HDAC2의 활성이 증가, 심장비대증이 유발됨을 검증했
런던-감염질환인 샤가스(chagas)병으로 인한 뇌졸중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일반인들의 인식은 낮아 질환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비르겐 드라 루즈병원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캐로드 아르탈(Francisco Javier Carod-Artal)박사와 바르셀로나병원 큄 개스콘(Quim Gascon) 박사가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전세계 환자수 1,800만명현재 전세계의 만성기 샤가스병에 걸린 환자는 1,800만명으로 추정되며 매년 5만명이 사망하고 있다. 허혈성 뇌졸중은 샤가스병의 합병증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지만 경시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인식마저도 낮다.샤가스병 환자의 약 3분의 1은 중증 심질환을 일으킨다. 이 심질환은 감염된지 30년이 자난 다음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심근증(울
독일 뮌헨-병적으로 마른 환자는신체 뿐만 아니라 피부, 순환기계, 대사계, 신경계, 면역계 등도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고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정신과 헤르베투스 하이머리히(Hubertus Himmerich) 교수가 제10회 독일중독의학회에서 보고했다.서구에서는 식욕부진증(BMI 17.5 미만으로 정의) 유병률은 0.3%이고 환자 대부분은 미성년을 포함한 젊은 여성이다. 치사율은 약 16%에 이른다. 신경성식욕부진증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마른 외모, 월경장애, 위장장애 등이다.면역기능저하로 감염증 발견 지연하이머리히 교수는 "피부 병변에서는 경우 건조한 피부, 점상출혈, 치아노제(청색증)가 나타난다. 또 타액선비대, 치아의 통각과민도 특징이다. 소화관의 기능도 낮아지고 위배출 시간이
독일·하이델베르크-근원섬유의 수축단위인 근절(筋節)에 관여하는 유전자변이가 심부전의 원인이라고 루프레히트칼대학병원 내과 볼프강 로트바우어(Wolfgang Rottbauer) 부장이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유전자없으면 Z대 불안정만성심부전은 원발성 심근질환으로 심기능이 떨어지고 심장 확대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매년 10만명 당 6명이 새로 발생되며 그 중 20%는 유전성이다.심근의 수축은 근절의 액틴필라멘트와 미오신필라멘트의 미끄러짐에 의해 일어난다. 액틴필라멘트가 고정된 Z대(帶)에는 심박마다 매우 큰 부하가 걸리는데, 지금까지 이 강력한 부하를 견디기 위한 열쇠가 되는 분자(단백질)은 발견되지 않았다.로트바우어 부장은 독일연방교육연구성(BMBF)의 지원으로 국가게놈연구네트
지단피부염에도 항균제유용IgM항체만 높은 경우 제외베를린 - 우울증과 동통 등 다양한 종류의 장기(臟器) 소견 및 증상과 보렐리아증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렐리아 감염은 특정 기관에 일정 증후를 동반하는 등 명확하게 정의된 질환상을 나타낸다.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환경피부과학 엘리사베드 아버러(Elisabeth Aberer) 교수는 이 감염증의 피부·신경·관절 등에 대한 발현의 특징과 그 진단법에 대해 33회 독일의사회 학제포럼에서 설명했다.피부는 보렐리아증이 가장 많이 발현하는 부위로서, 환자의 60~80%에서는 초기에 유일한 증상으로 유주성 홍반을 일으킨다. 이 경우 진드기에 물린지 3~20일 후에 특징적인 고리 모양의 홍반을 일으킨다.진드기에 물린 부위가 빨개지고 병변
【워싱턴】 삽입형제세동기(ICD) 환자에서도 분노 등 강력한 감정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맥 발생을 예측하는 T파 교호맥(TWA)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WA는 매년 4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심장돌연사(SCD)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예일대학 레이첼 램퍼트(Rachel Lampert)교수팀은 ICD 삽입환자의 심전도를 분석. 그 결과를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화내면 부정맥 발현율 10배램퍼트 교수팀은 관상동맥질환 또는 확장형심근증(DCM)을 갖고 있으면서 ICD 적응이 된 62례를 대상으로 ICD 삽입 약 3개월 후에 정신적 스트레스 부하 시험을 실시했다. 이 시험에서는 최근 화냈던 상황을
【시카고】 미니아폴리스심장연구재단 배리 마론(Barry J. Maron) 박사팀은 유전자 변이로 인한 심근증은 진행속도가 무척 빨라 조기 사망을 초래한다고 JAMA에 발표했다. 병태의 자연경과 불확실마론 박사팀에 의하면 리소좀 관련 막단백질2유전자(LAMP2)에 변이를 보인 젊은 환자에서는 중증 비대형 심근증(HCM)과 임상적으로 유사한 심근장애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병태의 자연 경과는 확실하지 않다. 박사팀은 LAMP2 변이로 진단됐을 당시 7∼17세였던 환자 7례(남자 6례)의 임상 경과를 평균 8.6년간 추적했다. 6례는 심잡음, 심전도(ECG)이상, 가족력 및 증상(흉통, 실신), 1례는 심방세동으로 내원했다가 HCM으로 진단됐다. 추적 결과, 7례는 각각 14∼24세(평균
악성 소아부정맥을 예방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첫 시도,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정일, 배은정교수와 소아흉부외과 김웅한교수팀은 QT 연장 증후군, 심실 세동 및 심근증을 가진 만 2세 아기에게 제세동기를 삽입하여 심장마비를 차단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환아는 생후 3개월째 부정맥이 발견돼 계속 약물치료를 받다가 최근 심장마비를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문제는 이 환아가 또다시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 연구팀은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 제세동기 삽입을 결정했다.이 수술법은 성인의 경우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지만 이번 제세동기 삽입술의 성공으로 이러한 환아들의 치료법 선택폭은 좀더 넓어지게 됐다.
급성 심근경색예후개선 위한 새로운 위험 탐구급성심근경색(AMI)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위험이 해명됐지만 AMI의 예후 개선을 목표로 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일본순환기학회 토픽 ‘급성 심근경색의 예후를 규정하는 새로운 위험’에서는 새로운 AMI 예후 규정 인자로 기대할만한 4가지 위험이 소개됐다. LTA 유전자 다형이 예후 규정인자 가능성AMI에는 여러 인자가 관여한다. 하지만 오사카대학대학원 순환기내과 사토 히로시 교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림포톡신α[LTA 또는 종양괴사인자(TNF)β] 유전자의 1염기다형(SNP)이 AMI의 예후 규정인자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장기 사망위험 2.46배사토 교수팀은 AMI 환자의 게놈을 분석하여 LTA의 SNP가 AMI 발병에 강력한 감수성을 가진 유전자라는
광동제약이 카이랄드럭인 에스암로딕스정(성분명 베실산 암로디핀)을 출시했다.1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암로딕스정는 기존의 베실산 암로디핀의 이성질체인 R-암로디핀을 떼어낸 제품으로, 기존의 절반 용량으로도 동등이상의 작용시간 및 혈압강화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 및 혈관수축에 의한 심근증허혈증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광동제약 측은 “‘에스암로딕스정과 지난 연말에 발매한 케이살탄정(ARB계열) 그리고 향후 2009년 1분기에 발매 계획인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정, 항혈소판제 프로빅정을 통해 향후 순환기 관련제품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욕】 하버드대학 유진 브라운왈드(Eugene Braunwald) 박사는 심부전(HF)의 바이오마커에 대해 염증, 산화스트레스(OS), 세포외 매트릭스·리모델링, 신경호르몬, 심근상해, 심근세포 스트레스의 각 마커 및 새로운 바이오마커 총 7개를 카테고리별로 검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HF의 원인은 심장에 가해지는 부하나 외상 뿐만 아니라 심근세포나 심근 간질에 영향을 주는 유전적 변화, 신경성변화, 염증성변화, 생화학적 변화에 의한 복잡한 상호작용도 관여하고 있다. 임상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HF의 바이오마커에는 효소, 호르몬, 생물학적 물질 외에 심장부하, 심근세포장애에 관계하는 마커 등이 있다. 브라운왈드 박사는 이번 리뷰에서 혈액이나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세인트루이스소아병원 심장흉부외과 산지프 간디(Sanjiv K. Gandhi) 박사팀은 중증 심부전 환아 9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형펌프를 이용하면 심장이식 까지 평균 35일간 순환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Circulation 에 발표했다.간디 박사에 따르면 이식 대기명단 상위에 있는 어린이라도 장기를 제공받을 때까지 몇개월이나 기다리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다.박사팀은 생후 12~17세 소아 9례(여아 7례, 남아 2례)를 대상으로 양 심살보조순환장치 BiVAD를 이식했다. 9례 모두 심근증 또는 선천성 복잡심기형에 따른 중증 심부전을 갖고 있으며, 체중은 모두 40kg 미만이었다.1례는 심장이식을 받기 전에 신부전으로 사망했지만 다른 8례는 심장이식 후 19개월째
【샌프란시스코】 미국심장병학회(ACC), 미국심장협회(AHA), 부정맥학회(HRS) 등 3개 단체가 최신 심장장치에 근거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장치를 이용해 심율동 이상을 치료하는 ACC/AHA/HRS 2008년 가이드라인은 모든 심장이식형 전자기기에 대한 적응을 통합한 최초의 가이드라인으로 제29회 HRS회의에서 열린 ‘Heart Rhythm 2008’에서 발표됐다. 환자 중심의 접근법미국에서는 2005년에 약 18만대의 페이스메이커와 9만 1,000대의 이식형제세동기(ICD)가 이식된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를 진단·치료하고 그 이식 장치를 관리하는 능력은 최근들어 크게 개선되고 있다. ACC, AHA, HRS(과거 NASPE)는 심장 페이스메이커와 항부정맥장치에 관한 ACC/ AHA/NASPE
【런던】 영국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는 항균제를 이용한 감염성 심내막염(심내막염) 예방에 관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현행 치료법을 크게 바꾼 이 가이드라인의 특징은 기질적 심질환이 있을 경우 심내막염 예방용 항균제는 피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최선의 에비던스와 최고의 전문가그룹이 의견 일치를 통해 결정된 새 가이드라인은 심내막염 발병과 관련해 치과 치료나 기타 개입 처치와는 일관된 관련성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항균제의 예방효과도 증명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다. 또한 치과 치료시 항균제를 이용한 심내막염 예방은 비용 효과가 떨어지며, 예방 투여하지 않았을 때 보다 아나필락시로 인한 사망이 증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다음 치료의 경우 심내막
당뇨병 망막증의 존재가 심부전 발병의 독립 예측인자라고 호주, 미국, 싱가포르 공동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8; 51: 1573-1578)에 발표했다. 미세혈관 장애는 당뇨병 환자 심부전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 심근증의 병인에 큰 관련한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신장 기능이 정상이고 임상적으로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부전이 없는 중년기 2형 당뇨병 환자 1,021례를 전향적으로 추적하여 당뇨병의 대표적인 미세혈관 장애인 망막증이 심부전 발병을 예측하는지 검토했다. 피험자 가운데 125례가 망막증 합병례였다. 9년간의 추적에서 106례에 심부전의 발병이 나타났으며 누적 발병률은 망막증이 없는 군이 8.5%인데 비해 망막증 합병군에서는 21.
【베를린】줄기세포와 전구세포는 원래부터 갖고 있는 자가수복시스템을 통해 심장조직을 영속적으로 대체하여 손상된 조직을 보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따라서 줄기세포 치료는 조직이 크게 손상됐을 때 생체 원래의 이러한 수복기능을 생리학적으로 보완하는 접근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 요한·볼프강·괴테대학병원(프랑크푸르트)에서는 안드레아스 자이허(Andreas Zeiher) 교수가 급성 심근경색 후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시험을 실시 중이다. Medical Tribune지(독일판)에서는 이 병원 내과 브리짓 에스머스(Birgit Aßmus) 박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이상적인 세포 해명안돼Q 줄기세포치료는 어떤 병태생리학적 기초에 근거하고 있나. A 줄기세포 치료는 우선 비축하기 쉬운 전
【베를린】괴팅겐심장센터 심혈관분자유전학 랄프 크놀(Ralph Knoll)교수팀은 “심근세포를 둘러싸는 세포외 매트릭스인 단백질라미닌α4(LAMA4)를 코드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혈관벽세포의 장애와 확장형 심근증의 원인 중 하나인 것같다”고 독일연방교육연구성(BMBF)의Newsletter(2007; 34: 8-9)에 보고했다. 주변 매트릭스가 심근에 영향확장형 심근증례의 3분의 1 이상은 유전 때문이며 심근세포의 기능에 관여하는 여러 유전자가 이미 분류돼 있다. 크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심질환의 원인은 심근세포 뿐만 아니라 심근세포를 고정시키는 주변의 매트릭스에도 있음이 확인됐다. 이 매트릭스를 통해 근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미세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피세포의 장애가 확장형 심근증의 중요한 발병
지난 199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서울아산병원이 수술 200례를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200례와 201례를 하루차이로 성공시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병원측에 따르면 국내 전체 346건의 심장이식수술 중 206건을 시행했으며, 이는 국내 타 병원의 심장이식 실적을 모두 합한 것 보다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서울아산병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성인심장이식의 70%, 소아 심장이식의 58%가 확장성 심근증이 원인 질환으로 나타났고, 심장 이식 수혜자는 30대 16%, 40대 26%, 50대 21% 로 4,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술 후 생존율도 외국의 사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의 심장이식 후 1년